(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20일 시청 관계자 및 위탁법인 관계자, 유관기관 관계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제막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20일 운영을 시작한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행정타운로 64-2, 1층)은 관할지역인 광주시와 양평군의 학대피해 아동과 원가정의 관계 회복을 돕고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계영복지재단’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며 현재 상담실, 치료실 등을 갖춰 직원 9명이 근무 중이다. 광주시 아동학대 의심신고는 지난 2020년 119건, 2021년 279건으로 크게 늘었으며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해 9월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12월 여아전용 학대피해 아동쉼터를 추가로 설치한 바 있다. 신동헌 시장은 “증가하는 아동학대의 근본적 원인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며 “아동보호 체계를 활성화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적인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오포읍에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길 바라는 훈훈한 인심 나누기가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 오포읍에 소재한 양문교회와 양지2 어린이집은 20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백미 140포(10㎏·4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신석복 장로는 “매년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실천하고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명절이 더욱 외로운 이웃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쌀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어려운 가운데도 잊지 않고 매번 우리 지역의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쌀과 함께 명절의 따뜻함까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양문교회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백미를 기탁해 명절에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을 이어오던 기업·단체에서 올해도 잊지 않고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 광주시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대원산업개발 이근배 대표는 지난 19일 광주시청을 방문,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이웃들에게 작은 선물을 드리고 싶다며 참치선물세트 455개(2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넥스틴 박태훈 대표는 광주시청을 방문해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동원대학교CEO과정 총원우회 이진충 회장도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매년 이렇게 광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과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배분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꿈 이룸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내용은 면접용 정장 무료 대여 및 증명사진 무료 촬영 지원으로 지난해 440명의 청년들에게 정장 대여와 증명사진 촬영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청년들이 ‘취업’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력서용 사진촬영부터 면접 정장 대여까지 원스톱 지원 서비스로 계속 응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에서 만 39세 구직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시에 주민등록을 두지 않더라도 관내 대학교에 다니는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2월까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면접 대여는 연간 횟수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고 증명사진 촬영은 연간 1회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는 2018년부터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꿈 이룸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응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전략적 시정홍보를 위한 ‘연간 홍보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 보고회는 올해 홍보 용역별 주안점과 전략보고를 통해 실효적인 전략을 도출하고 선제적이며 효율적인 시정 홍보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홍보 용역은 ‘브랜드 포지셔닝 홍보 용역’, ‘시정소식지 제작 및 배부 용역’, ‘SNS 운영 용역’, ‘유튜브 운영 용역’ 등 4건이다. ‘브랜드 포지셔닝 홍보 용역’은 시 홍보 전반에 관해 주요 방송과 언론매체 등에 노출시켜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시정계획과 성과 등 효과적인 홍보아이템 선정 및 프로그램을 발굴키로 했으며 ‘시정소식지 제작 용역’은 시민기자 및 독자참여 지면 확대를 통한 시민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SNS 용역’과 ‘유튜브 용역’은 인플루언서와 협업 등 트렌디하고 파급력이 강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시정홍보를 할 방침이다. 착수 보고회에 참석한 신동헌 시장은 “이번 홍보 용역을 통해 광주시를 알릴 수 있는 효과적인 홍보 방안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략적인 홍보를 바탕으로 광주시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효과적인 대국민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에 정기 후원금을 기부해 주신 개인, 기업 후원자 등 175여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20일 밝혔다. 서한문에는 나눔 실천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인사말과 2021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내역을 함께 기재했다. 서방원·이황용 공동위원장은 “베풀수록 커지는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모금액은 관내 취약계층 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 지원, 세탁 딜리버리 사업, 홀몸어르신 생신축하사업,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의회는 지난 19일, 1월의 칭찬릴레이 칭찬 공무원으로 건축과 김광섭 건축2팀장(지방시설주사)을 선정,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방세환 의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김광섭 팀장은 건축허가 및 건축신고의 업무 총괄 뿐 아니라 소송 수행 등의 업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였으며, 장기미집행 건축허가 건에 대한 관리를 통해 올바른 건축문화 정착 등 건축행정 건실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였다. 또한 많은 건축관련 상담 등에도 불구하고 직원화합을 위하여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솔선수범하여 과 내 어려운 일들을 도맡아 해결하여 왔으며, 항상 밝은 미소로 민원인을 대함으로써 직원들로부터 귀감이 되는 공무원이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2022년 광주시 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명성테크 박성복 대표는 지난 18일 광주시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서 학교생활에 열심히 임하고 있는 학생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 대상자는 광남고등학교 및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박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학생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 전달을 결심했다”며 “장학금을 받는 학생이 미래에 좋은 인재가 되어 다른 학생을 돕는 선순환이 시작되면 좋겠다”고 기부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오 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경찰서 태전파출소 홍남순 소장이 어르신들을 위한 안마의자 기부를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홍 소장은 지난 6일 광남1동과 2동에 안마의자 각 1대씩 총 2대 기부를 시작으로 지난 17일 광남1동에 안마의자 1대를 추가로 기탁했다. 이번 안마의자는 광남1동 추천으로 직통 경로당에 전달했다. 홍 소장은 “최근 코로나19 3차 예방 접종이 마무리되며 다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조그마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광남1동 주민의 삶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방원 동장은 “건강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홍남순 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한 광남1동을 만들기 위해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관내 기업과 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경기기술공사 심민섭 대표는 지난 14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심 대표는 “광주시에서 기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광주시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기탁동기를 밝혔다. 또한, ㈜유원엔텍 이영섭 대표는 지난 17일 광주시청을 방문,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같은 날 광주청년회의소 김용원 회장도 성금 260만원을 기탁하며 “2022년 새로 취임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임인년 새해는 희망이 가득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관내 기업·단체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