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산업안전보건과는 삼성물산㈜과 지난 15일 안전관리자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오산대 산업안전보건과와 삼성물산㈜는 안전분야의 지식·기술의 정보교류 및 기술자문을 협조를 약속했다. 사회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으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대두하면서 삼성물산(주)는 오산대학교 산업안전보건과의 교육과정 개발 및 안전관리자 채용 지원을 통한 동반 성장을 위해 삼성물산 협력회사 채용 연계 안전관리자 양성교육인 “건설안전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승민 산업안전보건과 학과장은 “삼성물산(주)와 오산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다양한 안전관리자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을 실무형 안전관리자로 양성해 개인 역량 강화와 취업 연계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삼성물산㈜ 이주용 상무와 정재훈 프로는 “중장기적으로 삼성물산(주)와의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관리 실무능력 제고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사내 안전보건팀과 산학 프로젝트, 기술협력, 컨설팅 등을 수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는 지난 15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으로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운영하였던 ‘창의융합경진대회’의 2022학년도 1학기 시상식을 개최했다. 창의융합경진대회는 전공 간 융합 개발물을 제작하는 경진대회로 진행되었고, 총 13팀 중 6팀을 선정하여 상장 및 상금을 수여했다. 특히, 이번 창의융합경진대회에는 대면 심사를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PT 능력 및 전공 간 협력을 고취할 수 있었다. 오산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1학기 수상팀 중 선별해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오지영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창의융합경진대회를 통해 타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1학기 동안 준비를 위해 수고해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는 지난 5월 25~26일 희망관 앞 주차장에서 본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5L 핵심역량 기반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한 통합적 홍보를 위한 ‘5L Day 비교과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5L Day 비교과 박람회는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부서별 홍보부스, 전공/창업 동아리 체험전,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 부스 등 총 14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부서별 홍보부스는 학생역량인증센터, 교수학습지원센터, 국제교류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참여했으며 부서 소개, 프로그램 홍보를 주제로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으며 특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부서 소개 이외에 국민취업지원제도 소개, 청년취업 정보 제공 등의 다양한 부스를 운영됐다. 또한, 전공·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전은 헤나 문신, 향수 만들기 등의 주제로 운영되어 학생의 참여도가 높았으며, 실제 비교과 프로그램의 학생 자발적 참여율 증대를 위해 창업 아이디어 구매전, 타로상담, 마음약방 등과 같은 비교과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다. 코로나 19로 축제를 한 번도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행사부스 운영 이외에 빈백 피크닉존, 푸드트럭, 포토부스 등을 제공했다. 학생역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가 오산소방서와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를 발대해 지역안전에 이바지했다. 지난 2일 오산대학교 종합정보관 지하 1층 대회의장에서 소방공무원, 오산 지역 관련 기관장, 언론관계자, 오산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교수와 대학생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을 진행했다. 오산대학교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는 오산시 소재 오산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1~2학년 재학생 50명(남학생 37명, 여학생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선서문 낭독, 위촉장 및 임명장을 수여하며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역할 및 임무 등을 습득한 후 발대에 이르렀다. ‘의용소방대’는 △화재의 경계와 진압 △구조·구급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피 및 구호업무 △각종 행사장 안전 활동 △소방안전 교육 등 소방공무원과 함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는 봉사 단체이다. 오산대학교 이영삼 소방안전관리과 학과장은 “오산대학교의 건학이념인 ‘지성,창조,협력’ 중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취약계층(독거노인 등) 재능나눔 실천, 119 재난대비 훈련 참가, 소방안전체험장 등 지자체 행사지원을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이하 ‘하이브 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오산대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과 ‘2022년 파란사다리 사업’, 최근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 사업(LINC 3.0)’에 연이어 하이브 사업까지 선정됨으로써 “수도권 유일의 정부지원 4대 사업 선정 대학”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하이브 사업은 대학이 위치한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기반 고등직업교육거점 구실을 하는 것으로, 오산대는 오산시와 컨소시엄을 맺어 ‘지·산·학 경계를 넘나들며 지역에 스며드는 HiVE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사업계획을 제출해 선정됐다. 이를 통해 오산대는 당해 15억 원, 3년간 총 45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오산대는 오산시의 산업특성과 지역수요에 근거하여 뷰티코스메틱 분야, 반려산업 분야, 평생교육분야를 지역 특화분야로 선정하고 연계학과 학위과정을 통해 ▲뷰티 분야 멀티크리에이션 전문가 양성 ▲반려동물 토탈케어 전문가 양성 ▲지역커뮤니티에 이바지하는 로컬 평생교육 전문가 양성에 앞장선다. 또한, 지역밀착형 평생직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산업안전보건과는 지난달 31일 안전인력양성을 위한 삼성물산㈜와 ㈜멀티캠퍼스의 지원으로 안전관리자 채용연계 아카데미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안전관리자 채용연계 건설안전 아카데미는 안전관리자와 감독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초 소양의 함양 및 안전관리 실무 경험을 위하여 여름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6주간 교육을 이수한 수료자를 대상으로 삼성물산㈜ 협력기업(약 80개)과의 채용 연계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안전 담당자로서의 마인드와 기술적 소양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오산대학교 산업안전보건과에서 전공하고 있는 산업안전보건법, 위험성 평가, 재해 사례 분석, 현장 실습 등으로 구성했다. 모승민 산업안전보건과 학과장은 “본 채용연계 프로그램은 우리 산업안전보건과의 학생들의 취업 폭과 질을 향상할 수 있으며, 학생들이 사회 진출 전 안전관리자로서의 실무를 경험하여 취업역량을 강화할 좋은 기회이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의 정재훈 프로와 ㈜멀티캠퍼스의 차성덕 프로는 “중장기적으로 삼성물산(주)과의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관리 실무능력 제고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교내 학생이력관리시스템 ‘OStory!’에 고용노동부 고용정보시스템 ‘워크넷 오픈 API’를 연계했다고 31일 밝혔다 교내 학생이력관리시스템 ‘OStory!’에 접속하는 학생들은 교내외 비교과활동과 통합상담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워크넷 오픈 API까지 연계해 실시간으로 워크넷 직업심리검사(대학생 진로준비도검사, 직업선호도검사 등) 를 실시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워크넷 채용정보까지 연계하여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탐색하고 직업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고도화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영길 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학생 입학부터 졸업 이후까지 체계적인 진로·취업컨설팅을 제공하고, 학생의 진로취업지원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재학생과 교직원들의 화합을 위해 교내 5L Day 행사를 개최했다. 금번 5L Day 행사는 25~26일 2일간 걸쳐 진행되며 전 학과 재학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이목을 끄는 것은 교내 5L Day 행사와 더불어 학생취업처에서는 행사를 통해 현재 재학 중인 취업준비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청년고용정책으로써의 ‘국민취업지원제도’를 민간운영기관(조인스잡, 제이오비)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참여 신청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오산대 학생취업처 김영길 처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행사의 재미와 즐거움을 만끽하면서 동시에 자연스럽게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제공하는 이점을 살려서 성공적인 취업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대단히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경기도 일자리재단 및 경기도내 12개 학교가 함께하는 취업지원프로젝트 ‘스우커(Start of Women’s Career)‘를 오는 7월 11일까지 두달동안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단과 12개 대학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8일 발대식을 가지고 참여자들과의 소통에 노력했다. MZ세대 경력개발 트렌드 등 역량강화 특강, 직무별 취업 선배와 라이브 클래스 ‘취준진담’, 취업 특강 및 원데이 클레스 등의 새일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학생취업처 김영길 처장은 “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장기적인 경력단절 예방에 함께 노력해나갈 것이고 능력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 10일 종합정보관 대회의장에서 소방안전관리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본부장 최병일(소방정감)의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소방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소방안전관리과 학생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병일 본부장은 이 밖에 학생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한 친절한 답변과 평소 본인의 생활신조와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교육을 진행했다. 소방안전관리과 이영삼 학과장은 “본 특강은 소방공무원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 소방공무원에 대해 이해하고, 더불어 학생들 본인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소방인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깊게 생각하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특강에 참석한 소방안전관리과 학생들은 “소방재난본부 본부장님을 뵙게 되어 영광이다. 이렇게 가까이서 서로 대화하는 것에 대해 꿈을 꾼 것 같다”라며 “꼭 국민에게 인정받는 소방공무원이 되어 본부장님을 찾아뵙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본부장 최병일은 “소방의 현재와 미래 특강을 통해 오산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학생들에게 소방공무원 역사와 직업에 대해 설명을 하고, 더불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