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29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32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식’에 참석해 노동자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장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며 일각에서 교묘하고 공격적인 노동 폄훼와 가치 훼손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지적한 뒤 “지금껏 싸워오며 이뤄낸 노동의 권리와 가치가 한순간에 후퇴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노동자가 행복하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야말로 더 큰 가능성을 품고 진정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곳”이라며 “경기도의회는 노동자의 권익을 철저히 수호하고, 관련 복지정책이 촘촘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장 의장은 우수 노조원 4명을 선정해 협력적 노사관계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본부 김연풍 의장 및 임원진, 경기도의회 김장일(더민주, 비례)·허원(국민의힘, 비례) 의원, 김종구 경기도 노동국장, 김춘호 경기경영자 총협회장, 김길섭 경기도 교통연수원장,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조석환 의장이 28일 노보텔 엠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수원시정연구원 개원 9주년 기념 학술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석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개원해 그동안 시 발전에 큰 역할을 한 ‘수원시정연구원’의 아홉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며 “앞으로도 수원특례시가 더 발전한 선진도시, 글로벌 도시, 미래지향형 도시로 나아가는데 나침반 역할을 수행해 달라” 고 당부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조석환 의장이 26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32주년 노동절 기념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석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원특례시 노동자의 권익 향상과 노동조합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노조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세계 노동절을 맞이하여 노동의 위대함과 존엄한 가치를 되새겨야 하며, 노동이 존중받는 수원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노동계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활동하는 수원특례시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26일 ‘제132주년 세계 노동절(5월1일)’을 앞두고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를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의장은 이날 오전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3층에서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주최 및 주관으로 개최된 ‘제132회 노동절 기념대회 및 위안음악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장 의장은 축사를 통해 “산업구조와 노동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어렵게 쌓아온 노동자의 권리와 가치가 위기에 직면했다”라며 “비정규직, 특수고용 등 말만 달리한 이름으로 여전히 노동의 가치가 위협받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가 변화하고 일의 형태가 달라진다고 해도 노동자의 권리가 존중받아야 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라며 “경기도의회는 노동의 가치를 확대하고 노동자를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정기봉 의장,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김선영 상임부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장 의장은 우수 노동자 4명에 대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조석환 의장이 21일 수원시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2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석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 대외활동이 위축되었을 때도 방역 현장에서 솔선수범해 주는 등 우리 사회 곳곳에서 근면과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사회가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늘 함께 해주었듯이 앞으로도 수원시새마을회가 앞장서 주시기 바라며, 우리 의회도 여러분의 동반자로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20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장 의장은 ‘문턱 없는 세상, 누구도 배제되지 않고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방명록을 작성한 뒤, 축사를 통해 ‘장애인의 기본인권 보장’을 강조했다. 장 의장은 “이동, 소통, 교육, 자립 등과 같은 기본가치가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구현되도록 하는 것이 기본인권을 보장하는 일”이라며 “경기도의회는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배제되거나 차별받는 일 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최종현 의원은 비롯해 경기도 문정희 복지국장, 경기도사회복자사협회,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8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했다. 장 의장은 방명록에 ‘4월 16일, 그날의 슬픔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그 아픈 기억을 언제나 되새기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남기며 안전사회 건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4·16재단이 주최하고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기억식에는 세월호 유가족과 김부겸 국무총리, 정부 부처 장관, 여야 정치인,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1시간 15분 여 간 진행된 추모식은 희생자에 대한 묵념과 추도사, 기억영상 상영, 생존 학생의 편지 낭독, 시민들의 메시지 낭독, 기억공연 및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개최된 4.16세월호참사 8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추도사를 낭독했다. 이 교육감은 “지난해 국가가 사회 재난에 대한 책임과 국민들의 위로, 그리고 기억을 위한 공간으로‘기억교실’을 국가기록물 제14호로 지정한 것은 정말 의미있는 진전이며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교육은 교육의 중심에 선 미래세대가 삶의 주체로서 존엄, 정의, 평화로운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도록 돕고 응원하겠다”면서 경기도교육청 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비 글을 낭독하는 것으로 추도사를 마무리 했다. “그 별들은 당신의 아버지였으며 어머니였고 아들이었으며 딸이었고 형・누나・오빠・언니였으며 동생이었고 이웃이었고 친구였고 나였으며 당신이었습니다.” - 경기도교육청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비 글 아래는 4.16 8주기 기억식 추도사 전문이다. 4월 16일입니다. 곳곳에 핀 꽃, 따스하게 스치는 바람, 안타까운 이름들이 사무치게 그리운 봄입니다. 8일처럼 8년이 지났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4.16 세월호 참사, 그날을 받아들일 수 없고 이해할 수 없어 수없이 물었고 또 물었습니다. 성찰과 후회를 변화의 원천으로 삼아 슬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5일 청학밸리리조트를 방문해 청학천 공원화 사업 등에 대한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이날 조 시장은 환경국장 및 생태하천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청학밸리리조트를 둘러보며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개장 3년 차를 맞아 올해 새롭게 설치되는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올해 청학밸리리조트에는 청학비치 C구간(720㎡)을 비롯해 두물머리 소정원, 물놀이장 및 수변 스탠드, 대형 그늘막 5개소 등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며, 오는 6월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지난 2020년 처음 개장한 청학밸리리조트는 전국 단위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와 지난해 10월 누적 방문객 수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시는 2023년도 완공을 목표로 청학천 공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 시장은 “청학밸리리조트 조성 사업은 하천 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일”이라며 “우리 시의 하천 정원화 사업은 전국의 하천 정비에 변화를 가져와 향후 대한민국 하천 정비 사업의 스탠더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학밸리리조트를 사계절 휴양지로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많이 조성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회운영위원장은 12일 시의회 1층 열린소통방에서 평택시 친환경 농업 진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 위원장을 비롯해 이종한 전)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해 로컬푸드 사업, 농업단지 조성(특화사업), 외국인근로자 운용개선 사업, 맞춤 농정 사업 등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