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초월읍 용수1리 청년회(회장 최용구)는 최근‘새봄맞이 깨끗한 우리 마을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용수1리 청년회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수리 하천변 잡목제거 및 제초작업과 도로변의 쓰레기 수거를 실시한 것으로, 마을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가 크다. 또한, 이날 쓰레기 수거 등의 정화활동과 더불어 마을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안내하고, “내집·내 점포 앞 내가 청소하기” 운동에도 많이 동참해줄 것을 홍보했다. 이에, 구정서 초월읍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을 환경 정화를 위해 노력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조성된 벽화와 더불어 깨끗한 마을환경 가꾸기를 통해 용수1리 마을에 환한 봄기운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곤지암 축구협회(회장 주철)는 지난 12일 곤지암생활체육공원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곤지암 축구협회 회원들은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선진 시민의식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곤지암읍을 만들기 위하여 한마음으로 대청소를 했다. 이번 대청소를 통해 우리가 평소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생활체육공원 인근의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정리하고 그레이팅 내부 토사 퇴적물을 제거했다. 강명원 곤지암읍장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생활체육공원 대하여 자발적으로 정화활동을 진행한 곤지암 축구협회의 노고에 감사하며,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생활체육공원을 이용 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동헌, 민간위원장 변윤정)는 지난 13일 "나이스 키친" 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가구의 노후 싱크대 교체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방가구 제작업체인 ㈜에스피디하우징(대표 변윤정)이 협약 후 4번째로 추진한 취약계층 환경개선 사업으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대상가구를 발굴하면 가정방문 및 상담을 통해 대상자 주방구조에 맞게 싱크대 및 주방가전등을 설치(1가구 200만원 상당)해 주고 있다. 이번 대상 가구는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독거노인 가정으로 노후된 주방 및 가스배선이 밖으로 나와 주방 화재위험 높은 가구로 선정했다. 변 위원장은 “그동안 노후된 건물로 화재위험이 있던 주방을 "나이스 키친"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부엌에서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대상자에게 맞춤형 주방이 지원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취약계층 4가구의 노후된 주방을 개선하여 안전한 맞춤형 주방을 지원해 왔으며, 22년부터 주거환경개선 사업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뉴서울CC(대표 정필묵)는 지난 14일 광주시를 방문해 광주시와 우호교류도시인 강원도 동해시의 산불피해 복구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382만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 복구와 피해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필묵 대표는 “각종 언론을 통해 동해시의 대형화재로 피해를 입은 모습에 매우 안타까웠다”며 “광주시를 대표하는 골프장으로서 시와 우호교류도시인 동해시의 피해 소식을 접하고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 모금에 자율적으로 참여했으며, 동해시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유영성 행정자치국장은 “우리시와 우호도시인 동해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모금을 해주신 뉴서울CC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산불피해로 힘들어하는 동해시 주민들의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동해시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가 불법촬영 범죄없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3월부터 관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단속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불법촬영기기 탐지장비를 활용한 상시점검을 추진해왔으며, 올해는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상가와 근린생활시설, 공원, 주유소, 학교 등 공중화장실 230여 개소를 점검하고 있다. 전담인력 2명으로 구성된 상시점검반은 10월까지 불법촬영 단속을 비롯해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광주시는 관계기관과 합동점검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안심화장실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불법촬영 카메라 상시점검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보장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을 비롯해 공중화장실 비상용 생리대 자판기 설치, 여성안심 민간화장실 환경개선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식품위생과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인해 배달음식의 소비가 급증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대비하여 대형 뷔페, 레스토랑 등 음식점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 다중이용시설 방역지침 준수여부 ▲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 이물 방지를 위한 시설 관리 여부 ▲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가구형태의 변화 및 코로나19 사태로 시민들의 배달음식 주문이 보편화됨에 따라 배달음식점 조리시설의 위생․청결관리에 대한 관심도와 중요성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식품안전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주문하여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이천·여주시는 지난 12일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당선인의 공약사항인 ‘GTX 광주·이천·여주 연장사업에 대한 국정과제 채택 건의서’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3개 시는 ‘대통령 당선자의 GTX 공약 이행’과 관련해 GTX-A 노선의 삼성역과 수서~광주선, 경강선 연결로 조기착공 시 제20대 대통령 임기 내 완공이 가능하다는 근거 자료가 포함된 'GTX 확충 국정과제 채택 건의서'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제출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GTX는 수도권 동남부와 서울 중심권을 30분대 생활권 형성이 가능한 혁신적인 사업으로 40년 동안 수도권 내에서도 지역 불균형 발전으로 소외된 수도권 동남부에 새로운 교통허브인 GTX를 염원하는 시민들 위해 인수위는 국정과제로 채택하여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이천·여주시의 GTX 확충을 위한 공동민간협의체인 ‘GTX유치공동추진위’는 지난 13일 김선교 국회의원(여주시·양평군)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을 방문해 GTX 광주·이천·여주 연장 노선은 GTX-A노선(삼성역)을 통해 수서~광주선과 경강선 연결 필요성을 설명하고 수도권 동남부 지역 균형발전의 조속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고민따위, 쌈싸먹어!! 시정 홍보영상 공모전’을 오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신동헌 시장이 대한민국의 쌈 먹거리 문화를 알리는 ‘쌈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주제는 쌈과 관련된 재미있고 자유로운 영상이다. 공모내용은 쌈 관련 ASMR, 먹방, 요리, 브이로그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나만의 쌈 레시피, 쌈과 관련된 에피소드 등 쌈을 주제로 1분 이상 3분 이내의 영상으로 만들면 된다. 단, 광주시 ‘자연채’, ‘BI’, ‘그리니, 크리니’ 이미지 중 1개 이상을 영상에 활용해야 한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접수기간은 4월 18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다. 접수방법은 담당자 이메일로 영상(원본파일)과 응모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1명(팀)당 1개만 접수 가능하다. 선정방법은 부서평가 후 광주시 유튜브 조회수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며 결과발표는 오는 5월 31일 시 홈페이지와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상 1편(50만원), 우수상 1편(30만원), 장려상 1편(20만원), 노력상(10만원) 5편 등 총 8편을 시상한다. 심사기준은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의회는 지난 14일, 4월의 칭찬릴레이 칭찬 공무원으로 수도과 홍선경 주무관(지방행정주사보)을 선정,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이미영 의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홍선경 주무관은 수도과 상수도 특별회계 담당자로서 건전한 재정집행이 될 수 있도록 지출 및 신속집행,결산 등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상하수도사업소 임시청사 이전 업무를 적극 추진하여 직원들에게는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는 상하수도사업소의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고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자세로 맡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행정 최일선에서 시민 민원서비스 향상에 항상 노력하는 공무원이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2022년 광주시 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경안마을교과서 및 마을지도'를 제작하여 지난 3월 4일에 출판기념회를 가졌고, 마을교과서를 활용한‘경안마을탐방 프로그램’으로 확장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년 도시재생대학‘경안마을해설사’양성과정을 마쳤고, 올해는 숲해설 양성교육 과정을 추가하여'2022년 도시재생대학 경안마을여행학교'를 오는 5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경안마을교과서'는 지역주민 뿐아니라 청소년, 경기광주하남 교육청, 초등학교 교사가 함께 참여하여 제작하였기에 그 의미가 크며, 경안마을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어 교과연계된 부교과서로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경기광주혁신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마을탐방프로그램’에 등록하였고, 광주시 전역의 초등학교에서 신청시‘경안마을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남수 사장은“지역주민, 경기광주하남교육청,경안시장상인, 경기광주혁신교육지원센터 등이 참여하고, 이들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거버넌스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