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2일부터 3일간 광주지역 유, 초, 중, 고 및 특수학교 학부모 대표자 150명을 대상으로'2022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협의회'를 실시한다. 광주지역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학부모회 대표자들과 함께한 이번 협의회는 건강한 학부모회 문화를 조성하고 학부모가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지역별, 학교급별로 나누어 4회에 걸쳐 온라인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협의회는 △광주하남학부모참여지원센터의 학부모 지원사업 안내 △학교급별 대표자 선출 △네트워크별 연간 활동계획 수립 △학부모 대표자들간 자유토론 및 건의 순으로 진행한다. 김성미 교육장은“지역별, 학교급별 학교 현장의 현안들을 학부모로부터 직접 청취할 수 있고, 해결방안까지 학부모와 함께 모색할 수 있는 학부모회 네트워크 협의회가 광주하남 교육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낼 것이라 믿으며 앞으로도 더욱더 긴밀하게 학부모들과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도 하남시 신평로에 위치한 동부중학교는 2022년 혁신학교로 지정되면서 학생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시작하였다. 2022년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행사로 독서 관련 학생중심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내 독서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북페이스 챌린지 활동은 책 표지와 얼굴 등이 딱 들어맞게 사진을 촬영하는 것을 말한다.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참여하였으며 그 결과를 게시해 응모하고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림책으로 잇는 그림 활동은 라이트 박스(패드)를 이용하여 책 속 캐릭터를 따라 그리고 색칠하는 행사로 책의 겉표지를 보며 책 내용까지 궁금하도록 학생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였다. 지구 책의 날 행사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지구 환경과 관련된 책을 읽도록 하며 지구 환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Earth Day 계획표로 만드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독서 브루마블 행사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도서관에 관한 내용이 포함된 브루마블 형태의 게임이다. 2명이 짝을 이뤄 주사위를 번갈아 던져 나온 숫자대로 말을 옮겨 가며 문제를 풀고 협력적 문제해결 역량을 함양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탄벌동이 탄벌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탄벌사거리(LG전자 앞) 일대를 생동감 있는 화단으로 조성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9일 탄벌동에 따르면 동은 새마을부녀회와 애니시다, 장미 매발톱, 나비바늘꽃 등 다채로운 꽃과 구절초, 프렌치라벤더 등 각종 허브류, 나무 등으로 입체적인 화단을 조성했다. 또한, 이달 말경에는 열대성 식물을 추가로 식재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화단 중앙에는 광주시의 캐릭터인 그리니와 크리니가 탄벌동의 한양삼십리누리길을 걸어 과거시험을 보러 가는 모습의 조형물을 설치해 화단을 감상하는 시민들과 인근 초등학교로 등·하교하는 학생들이 광주시 캐릭터에 친금감을 표하며 거리에 생동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 이성은 동장은 “동민을 위해 함께 뜻깊은 일을 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든 분들의 일상에도 생동감이 넘치고 희망의 꽃이 피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도척면은 못자리 실패 농가를 위한 예비못자리 설치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준규 면장을 비롯한 도척면 농업경영인회 등 관내 단체와 공무원들이 예비못자리 설치에 동참했다. 예비못자리 사업은 이상 기온, 병해충 피해, 자연재해 등 못자리 실패로 인해 모내기를 하지 못한 농가의 적기 이앙을 위해 못자리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도척면 유정리 302-4 일원에서 진행했다. 예비모는 5월 중순 이후 못자리 실패한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서 면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을 통해 설치된 예비못자리가 적기 이앙을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공급돼 도척면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5월부터 생일을 챙기기 어려운 한부모가족 자녀들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자녀 생일 축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가 함께 기쁨을 나누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협의체는 오는 12월까지 생일을 맞는 총 30명의 자녀들에게 치킨 쿠폰(가구당 6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 사업은 광주로타리클럽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간식 등을 지원하고자 180만원을 후원해 추진하며 bbq치킨 광주 중앙점의 협조를 통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표동진‧이선열 공동위원장은 “힘든 상황 속에서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광주로타리클럽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과 추억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추진으로 소외된 이웃을 살펴 더불어 살아가는 경안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대한불교 조계종 곤지정사는 지난 28일 5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100포(10㎏‧350만원 상당)를 광주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백미는 부처님의 나눔과 자비를 실천하고자 하는 신도들의 모임인 ‘함께 사는 모임’이 성금을 모아 이뤄졌으며 이 모임을 통한 기탁은 지난 1998년부터 25년째 이어지고 있다. 곤지정사 만성 주지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광주시의 이웃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배부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백미는 광주시에서 50포, 곤지암읍에서 50포씩 담당해 저소득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음만두의 이하연 대표는 지난 28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호점 개업 축하선물로 받은 백미 100㎏(4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오포읍 복지사랑방에 참여하게 되어 기뻤는데 2호점 개업의 기쁨도 오포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신현리 1호점에 이어 능평리 2호점 개점을 축하드리며 이웃을 향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음만두는 신현리 1호점, 능평리 2호점에서 푸드뱅크에 매주 음식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 오포읍 복지사랑방 업무협약에 참여해 200만원 상당의 만두 등 포장 음식을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오는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2022년 검천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평생학습자 2기’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시민 누구나 쉽게 접하고 시민 참여율을 높여 평생학습의 실제 가치가 발현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인 정규과정 프로그램은 △전통주(막걸리)만들기 △생활자기 핸드메이드 △도예 △도예토 △제과제빵 △바리스타(자격증반) △커피인문학 △목공 △서각 수업이며 평일 오후에 운영한다. 그 외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은 평일 오전, 가족 주말 프로그램은 토요일에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7일부터 8월 27일까지 12주로 진행되며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지만 재료비는 자부담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선착순으로 검천평생학습센터 방문이나 광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즐겁게 맞이하는 배움으로서 어린이·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니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관내 주택에 태양광(열), 지열 설비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보급(주택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주택지원사업은 광주시 소재 단독(공동)주택 소유자 또는 소유 예정자로서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의 주택지원사업 설치확인서를 발급받은 참여자에게 국·도비 외에 시비를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자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그린홈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참여기업 선택, 계약 체결 후 오는 5월 9일부터 신청서류를 그린홈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추진으로 에너지 고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에너지 복지 증진과 에너지자립 마을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식중독 사고 사전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해 원아 50인 이상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감염병 상황에 맞춰 5월부터 10월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121개소 전체 업소에 대해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위생적 취급기준 및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행위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보존식 보관 여부 등이다. 또한, 봄철 발생이 높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에 대해서도 홍보할 예정이며 식품 등을 위생적으로 취급할 수 있도록 니트릴 장갑, 앞치마, 위생모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하고 안심할 수 있는 급식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어린이집에서도 식품 위생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은 물론 코로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