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사)대한민국재난구조협회 경기남부광주지회는 지난 1일 중대천 및 중대물빛공원 일원에서 팔당수계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난구조협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잠수부 등을 동원해 겨우내 방치됐던 각종 쓰레기 및 하천내 부유물질 등 총 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 팔당수계 정화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돼 활동 중인 재난구조협회는 지난해에도 회원 및 시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해 곤지암천 일원에서 부유쓰레기 5톤을 수거하는 등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바쁘신 와중에도 팔당하천 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님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팔당 상수원 수질보전을 위한 민·관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며 환경친화적인 명품도시 건설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매년 팔당호 및 유입 지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팔당수계 정화활동 공모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 및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통한 시민이 함께하는 팔당상수원의 수질보전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소비자가 영업소에 입장하기 전 지불 요금을 확인해 합리적 선택을 돕고 영업소간 건전한 가격 경쟁을 통해 물가안정을 유도하고자 66㎡ 이상 이‧미용업소의 옥외가격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옥외가격표시가 의무인 130개 영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업종별 옥외 가격표시 준수 여부(이용 3개 품목, 미용 5개 품목 이상) ▲게시 위치 및 규격의 적정성 등을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14일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옥외가격표시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합리적 소비를 지원하고 공중위생 서비스가 향상되도록 지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16회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 보치아 종목에 경기도 대표로 최다 인원이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시는 보치아 선수 12명 및 감독, 코치 4명 등 총 16명이 선발됐다. 특히, 경기도 대표로 선발된 16명 중 12명은 한사랑학교 소속이며 한사랑학교는 교내 체육관을 건립하는 등 교육환경을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한사랑학교 체육관은 현재 경기도 대표 보치아 선수단의 거점 훈련장소로 지정돼 국내 보치아 종목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보치아 종목 외에도 ▲e스포츠(선수 1명, 코치 1명) ▲배드민턴(선수 1명) ▲육상(선수 5명, 코치 2명) 종목에서도 경기도 대표 광주시 선수로 출전한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달 27일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경기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6년간 발자취를 돌아보는 이날 행사는 모범직원 표창을 통한 직원의 사기를 진작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센터장을 포함한 전 직원이 함께 도약‧발전하는 의지를 다지는 기회의 장이 됐다. 또한,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경기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를 대표해 전임 이선희 새롬어린이집 원장과 현 회장인 장경임 동화나라어린이집 원장이 참석했다. 김정아 센터장은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6년간 광주시 영‧유아 성장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육아 지원의 ‘종합 울타리’가 되어 ‘함께’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직원들과도 함께 나아가는 동반 성장의 주춧돌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 4월 27일,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육아 실현’을 모토로 남한산성면에 개관했으며 장난감·도서대여실, 영유아 놀이체험실 운영 등을 시작으로 해마다 다양한 어린이집 및 가정양육지원 사업을 발굴‧활성화하며 지역사회 원스톱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들의 마음 건강에 관심을 갖고 정신건강 문제에 올바르게 예방‧관리할 수 있도록 ‘무료 정신과 전문의 상담’과 ‘치료비 지원 사업’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무료 정신과 전문의 상담’은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으나 선뜻 치료적 환경에 접근하기 어려운 이들 혹은 정신건강 문제를 어떻게 관리해 갈지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무료상담과 정신과 진료기록을 남기지 않아 경제적, 정신적 부담감을 줄여주고 있다. 또한, 상담 결과에 따라 본인 희망 시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와 정신과 병·의원 치료 연계가 이뤄지고 있다. 상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치료비 지원 사업’은 현재 정신건강 문제로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혹은 정신의료 기관에서 치료를 하며 비용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층에게 치료비를 지원해 꾸준한 정신질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김미수 보건소장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을 통해 광주시민들이 정신질환 치료에 대한 거부감을 낮춤으로써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예방‧관리 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고 궁극적으로 재발 방지와 만성화 예방에 도움받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광주시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심화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16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지역사회 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예비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5월 18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되며 실질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팀별 멘토링을 구성해 교육을 제공한다. 시는 이번 교육 과정이 선배 창업가와의 만남, 소셜 미션에 기반한 사업 아이디어 도출, 비즈니스 모델 수립 멘토링 등 창업에 필요한 필수 항목들로 진행돼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효과 제고를 위해 모집 대상은 19년~22년 사회적경제 창업 교육을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팀으로 참여할 경우 교육 후 창업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교육 신청은 광주시 홈페이지(새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가 추진 중인 ‘광주시 종합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해 기획재정부가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기로 최종결정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7년 인구증가에 따른 원활한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해 자체 처리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판단, 곤지암읍 수양리 423 일원의 5만3천998㎡ 부지에 종합 폐기물 처리시설 사업계획을 수립해 추진했다. 이곳은 1일 소각 250톤, 음식물 1일 130톤, 재활용 1일 80톤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시는 지난 2월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신청, 재정사업평가위원회로부터 예타 면제를 받아 총 사업비 1천13억원 중 국비 474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오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폐기물처리를 위한 공공 처리시설 설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번 예타 면제 결정으로 광주시는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적정사업 규모, 사업비, 사업방식 등을 검토하기 위한 KDI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통해 규모 및 예산이 최종 확정되면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이행해 오는 2026년도에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폐기물·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달 28일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송정동 경제인연합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송정동 경제인연합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대표들이 모여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조직한 단체로 대원실업사 이찬호 대표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인 1계좌 갖기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모든 회원이 계좌를 개설하기로 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시정과 송정동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다짐했다. 이찬호 회장은 “지역과 경제는 떨어질 수 없는 관계로 기업이라는 수단으로 주민에게 봉사하고 상생하는 단체로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탄벌동은 지난달 25일부터 운영을 재개한 관내 경로당 1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실시한 현장점검에서 탄벌동은 오랜기간 미운영에 따른 경로당 시설의 청소와 소독, 체온계, 방역물품 등을 확인했다. 특히, 코로나 3차 접종 어르신 이용, 마스크 착용, 수시 환기 등을 당부했으며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성은 동장은 “경로당 운영 재개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로움과 우울감에 지친 어르신들이 활력을 되찾길 바라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행복한 여가선용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초월읍은 지난달 29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를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 주관으로 열린 이번 김치 나누기 봉사는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진행된 나눔 활동으로 초월읍 직원들까지 한마음으로 참여해 부족한 일손에 힘을 보탰다. 김치 담그기에 참여한 40여명의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계절김치를 정성껏 담갔으며 포장된 김치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병창‧최춘란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코로나19로 오랜만에 이뤄지는 나눔 행사인 만큼 온정으로 버무린 새마을 김치를 보다 많은 분들이 드시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한뜻으로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 모두와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