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어버이날을 맞아 ‘오월애(愛) 효(孝)’ 사업을 추진했다. ‘오월애(愛) 효(孝)’ 사업은 가정의 달 오월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을 찾아뵙고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홀몸 어르신 20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식사 대용 영양보충식, 후원 물품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다. 또한, 이날 협의체 위원과 어르신의 1대 1 결연으로 광주시 안심서비스앱에 보호자로 등록해 안부 확인과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함으로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지역 돌봄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이성은‧박광군 공동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을 위한 돌봄 사업을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 상오향리 새마을회는 지난 5일 오향리 320-9 일원에서 마을회관 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임종성 국회의원 및 박용화 대한노인회 경기광주시지회장, 김주대 대한노인회 경기광주시지회 곤지암분회장 및 마을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건립 추진 경과보고, 인사 말씀 및 테이프 커팅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신축된 상오향리 마을회관은 국지도 98호선 지방도 확장공사로 인해 기존 마을회관이 철거됨에 따라 마을 주민들이 2019년 10월 마을회관 신축을 광주시에 건의해 지난 2020년 12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9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착공했다. 마을회관은 부지 면적 992㎡, 건축 면적 187.13㎡, 연면적 297.36㎡의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1층 보일러실, 2층 노인정·소회의실, 3층 체력단련실·방송실로 구성됐다. 강명원 읍장은 “마을회관 준공을 계기로 상오향리 마을 주민들이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히 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새로운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이 즐거운 여가를 누리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을 가족처럼 모시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세무민원실에 ‘카네이션 화분’을 배치해 화사하고 따뜻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카네이션 꽃 장식은 광주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카네이션 꽃으로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해 가족처럼 편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그동안 적극적인 세무 정책추진으로 지난 4월, 2022년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기관 표창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각종 세무민원 처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세무민원 서비스를 발굴해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농업기술센터가 ‘꼬마 농부 되어보기’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 지역 어린이집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농기센터에 따르면 도시농업체험관에서 진행하는 ‘꼬마 농부 되어보기’ 체험은 꼬마 농부가 된 유아들은 눈높이에 맞춰 꽃 이름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허브 향기를 맡으며 화분 꾸미기를 통해 창의성과 오감을 만족할 수 있다. 또한, 도시농업체험관에는 토마토와 쌈 채소 등 50가지 농작물과 할미꽃, 매발톱 등 우리꽃 100여점이 어우러져 있으며 30여종의 다양한 허브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현재, ‘꼬마 농부 되어보기’ 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 대상으로 상반기 25개소가 선정돼 진행 중이며 하반기에도 대상을 늘려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도시농업체험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평소에 무심코 지나쳤던 작물과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꽃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며 ‘꼬마 농부 체험 프로그램’에 큰 만족을 표시했다. 한정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로 답답했던 어린이들이 꽃을 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도시농업의 가치를 되새기게 된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오는 9일 태전고등학교 10개 학급을 시작으로 2022년 진로 교육 신규사업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 운영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은 광주시 관내 고등학교 1학년 전체학급을 대상으로 진로를 고민할 시기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군들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관련 직업체험을 가져 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적성검사, 학과계열, 직업군 소개를 하는 ‘찾아가는 진로 교육 프로그램’에 이어 진로 교육 확대 일환으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참여학교 학생 대상 사전 선호하는 직업군 조사 ⇒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직업인을 매칭 운영하는 방식으로 멘토링 수업과 현장 직무실습까지 2교시 동안 진행한다. 첫 수업을 시작하는 태전고 특강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심리상담사 ▲유투버 크리에이티브 ▲과학수사대 ▲경호원 ▲게임 프로그래머 ▲애니메이터 ▲멀티미디어PD ▲벤처CEO ▲인공지능 전문가 ▲디지털영상 편집가 멘토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직업인 특강을 계기로 학생들이 좀 더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정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통해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제2차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 결과 및 현황보고, 후원금 모금현황 및 배분 보고,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남한산성면 특화사업인 ▲우리동네 효(孝)지킴이 사업 ▲저소득 홀몸어르신 냉방비 지원사업 ▲희망 나눔 업소 지정사업 등 총 3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은 특화사업 및 협의체 자원봉사 활동과 관련, 봉사점수 관리와 봉사 활동 중 상해를 입었을 때를 대비해 위원 모두 1365 자원봉사 회원가입을 마쳤다. 최영수·방득준 공동위원장은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기에 맞춰 현장 중심 공감 복지를 목표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마을 곳곳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 그늘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포테니스회는 지난 1일 오포읍 양벌리 체육시설에서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결성한 오포테니스회는 꾸준히 회원을 모아 현재 회원이 120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실력 수준에 따라 상·하반기 3회씩 금배, 은배, 동배 월례대회를 개최해 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테니스를 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고육석 오포테니스회장은 “이번 오포테니스회 창단으로 지역사회에 사회공헌 활동과 체육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오포테니스회 창단을 축하하며 생활체육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소규모 체육시설 등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금릉할인마트 퇴촌면지점 손인수 대표는 지난 3일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50포(10㎏)를 후원했다. 손 대표는 “어버이 달을 맞아 퇴촌면에 어렵게 사시는 분들을 위해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렵고 힘드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후원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김민수 면장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어려운 형편에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음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좋은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쌀은 퇴촌면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구 등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쎄믹스 김지석 대표는 지난달 30일 어린이날을 맞아 쎄믹스 본사에서 ‘우리 동네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쎄믹스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곤지암 관내 아동센터 4곳의 아동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곤지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강명원・박상선) 및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명랑운동회’는 줄다리기, 공굴리기, 2인3각 달리기 등 체육행사 및 버블공연과 레크레이션이 진행됐으며 쎄믹스에서 준비한 경품행사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김 대표는 “아이들에게 신나는 하루를 선물해 주고 싶어 회사 본사 옥상에 놀이터를 만들게 됐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어놀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강명원・박상선 공동위원장은 “우리 동네 명랑운동회를 통해 아이들의 놀이 활동을 적극 지원해 주시고 아이들을 위한 나눔과 돌봄에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삼호 박미경 대표는 지난 3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불고기용 돼지고기 200㎏(24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박 대표는 “온 가족이 한상에 둘러앉아 음식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5월에 푸르름처럼 모든 우리의 이웃이 함께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가정의 달이 되길 소망한다”고 기탁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지역사회 나눔 행렬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때에 따라 알맞은 물품을 통해 마음을 나눠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그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호는 초월읍에 매년 2차례 이상 돼지고기를 기탁해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