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2 경기꿈의학교(광주하남) 83교의 개교 전 점검을 5월 20일까지 실시한다. 꿈의학교란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을 바탕으로 무한히 꿈꾸고, 학생들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과 성찰을 통해 자아를 탐색하고 꿈을 실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2022 광주·하남 꿈의학교 개교 전 점검 대상은 음악, 미술, 진로, IT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꿈의학교 83개교 전체이다.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42교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34교 ▶다함께 꿈의학교 7개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꿈의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정, 예산과정, 평가과정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꿈의학교 운영지원단 9팀 (총 27명)을 구성하였다.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의 경우 별도의 만꿈지원단 총 7명을 구성하여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의 개교 준비업무를 지원한다. 개교 전 점검 내용은 비상시 피난 안내도 비치 및 숙지 여부, 비상연락망 정비 여부, 시설물 안전점검, 통학로 및 주변 시설 안전 관리, 학생 안전관리(방역), 예산운영 계획, 교육활동 계획 등으로 5월 20일(금)까지 꿈의학교의 개교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도평초등학교(교장 박기옥) 4학년 학생들은 혁신학교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활동으로 5월 2일(월)-5월 4일(수)까지 도평교육나눔축제를 실시하였다. 도평교육나눔축제는 학년별 특색 있는 주제 중심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준비하며 행복한 배움과 성장을 지향하는 교육 활동이다. 4학년 학생들은 프로젝트 기간(4월 8일(금)-5월 4일(수))동안 환경디자인부, 멸종위기동물 탐사부, 환경사랑 캠페인부 등 다양한 생태동아리부를 조직하였다. 각 동아리 부서별 활동 내용을 다른 학생들과 공유하기 위해 도평교육나눔축제 기간 동안 지구 사랑 캠페인 활동, 줍깅, 지구 살리기 나눔장터 활동을 실시하며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었다. 지구 살리기 나눔장터에서는 동아리 부서별로 체험·전시와 나눔장터 운영으로 역할을 구분해 활동하였다. 체험·전시 부서에서는 같은 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법, 멸종 위기 동물 보호 방법에 대해 가르쳐주며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나눔장터 운영 부서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양말목 컵받침, 멸종 위기 동물 사랑 배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익명의 한 시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두고 사라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0일 경안동에 따르면 지난 6일 한 익명의 기부자는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민원 담당 직원에게 기부 의사를 밝히면서 돈 봉투를 건넸다. 이에 직원은 복지담당자를 안내해 정식 기부 절차를 진행하려 했으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민원창구에 비치된 모금함에 돈 봉투를 넣고 행정복지센터를 떠났다. 이에 대해 표동진 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온정을 베풀어준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장애인의 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 가정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의체 특화사업인 ‘다 함께하는 삶’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대상자가 희망하는 물품(정장, 수납장, 가족식사권 등)을 조사 후 정기회의 확정을 거쳐 지원하게 됐다. 특히, 정장을 희망한 K씨는 협의체 위원, 수어통역사와 함께 매장을 방문해 K씨가 직접 고른 옷으로 지원했다. 정장을 지원받은 K씨는 “일주일에 한번 농아인교회에 가서 대화가 되는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큰 기쁨”이라며 “교회에 갈 때마다 깨끗한 정장을 입고 가고 싶었는데 정장을 선물 받아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남기태·구자경 공동위원장은 “장애인의 날, 가정의 달을 맞이해 상대적으로 더욱 소외될 수 있는 장애인 가정에 맞춤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광남2동은 지난 9일 선행봉사 실천자 및 지역사회 발전 기여자를 대상으로 수여되는 경기도 선행도민 및 너른고을 미소상(광주 선행시민상) 표창을 전수했다. 이번 표창 대상자 이승백 광남2동 체육회장은 지역주민의 생활 건강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각종 체육진흥 활동을 적극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이광석 DL 이앤씨 차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도시락 기부 등 매년 꾸준한 기탁 활동으로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왔다. 이와 함께 이장숙 태전30통장은 지역현안 사항에 적극 참여하고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주민화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대상자로 선정됐다. 표창 대상자들은 “지역을 위한 작은 마음에서 시작한 활동이 이런 큰 상으로 돌아와 더욱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잃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상오 동장은 “온화한 성품과 인성으로 이웃 주민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온갖 열정을 아끼지 않음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곤지암리조트는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스키 슬로프 내에 개장한 곤지암 루지360의 이용요금의 15%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루지는 바퀴가 달린 무동력 썰매를 타고 내려가는 체험형 레포츠 시설로 곤지암 루지360은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의 휘슬 슬로프에 길이 1.9㎞, 평균 4.5m의 광폭 루지트랙을 조성했다. 국내 최초 360도 회전이 가능한 터널 구간 2개소와 트랙 곳곳에 조형물과 트릭아트를 설치해 다이나믹한 주행 재미를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 이용요금은 성인 일반권 기준 1회권 1만5천원, 2회권이 2만5천원이며 시민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인 금요일과 토요일 및 공휴일에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신장 135㎝ 미만의 어린이는 어른과 동반 탑승해야 한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광주센트럴푸르지오)과 3호점(경기광주역행복주택) 이용 아동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과 3호점은 오는 23일 개소 예정이다. 2호점은 114㎡, 3호점은 111㎡의 면적에 놀이공간, 학습공간, 사무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센터별 정원은 28명으로 아이들의 방과후 숙제ㆍ독서지도, 생활교육, 예체능 활동, 간식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주 5일(월~금) 이용 가능하다. 이용료는 월 3만원 이내로 간식비가 포함돼 있으며 급식 제공 및 체험활동이 추가되는 경우 별도 부과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만 6세부터 12세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관내 거주 아동이면 부모의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아동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 단, 저학년, 맞벌이‧한부모‧다자녀 가정 등 우선순위를 적용해 선정하며 아파트 단지 내 거주 아동 70%가 우선 모집 대상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를 통해 광주·하남 꿈의학교에 참여할 학생을 추가로 모집한다. 꿈의학교란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을 바탕으로 무한히 꿈꾸고,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과 성찰을 통해 자아를 탐색하고 꿈을 실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 내 초,중,고 학생 및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이다. 운영 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이고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학생 1인당 꿈의학교 1개만 참여 가능하고 최소 운영시간의 80%이상 출석 시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 된다. 추가모집 대상 꿈의학교는 4월 25부터 5월 2일까지 신청 기간 내에 학생 모집정원이 미달 된 꿈의학교이다. 해당 꿈의학교 학생모집정원이 다 찰 때까지 모집이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에서 학생이름으로 회원가입을 한 후 원하는 꿈의학교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김성미 교육장은 “광주·하남 지역의 더 많은 학생들이 꿈의학교를 통해 자신의 소중한 꿈을 스스로 찾기를 바라며, 학생들의 도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남1동 새마을회는 지난 7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광남1동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은 이른 새벽부터 모여 삼동 417-8번지 소재의 텃밭에서 고구마 모종 2,000여개를 정성스럽게 심었으며, 식재한 고구마는 올 가을경 새마을회에서 직접 수확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권태완·양미화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고구마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차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남1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감자·고구마 심기, 김장 나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해주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광남2동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태전지구 도로변에 조성돼 있는 펜스 화단에 봄꽃 식재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된 4천만원을 투입해 상·하반기 연 2회 계절별 초화를 식재해 도심 내 사계절 특색 있는 꽃길 조성을 통해 아름다운 거리 조성은 물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남2동은 차량 통행이 많은 태전지구 펜스 화단 총 220m 구간에 화사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사피니아, 페튜니아, 유리옵스, 마가렛 등 초화 4종, 총 3천여주 식재를 완료했으며 향후 보식, 관수 등을 통해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이상오 동장은 “매년 계절별 초화 식재 및 환경정비를 통해 아름다운 마을 조성 사업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꽃 심기를 비롯해 향후 가로변 청소 등 환경정비 작업도 함께 실시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