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25일부터 광주하남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길잡이 양성과정 직무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5월 25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 "교육과정 길잡이 양성과정 직무연수"에는 관내 고등학교 교사 30여 명이 참여하여 '고교학점제 어디까지 와 있나'라는 주제로 이승민 강사(동북고)의 특강을 듣고 고교학점제 정책을 반영한 교육과정 편성 방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교별 2022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제표 분석한 후 2023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 방향에 대해 상호 컨설팅하고 집단 지성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동료 교사와 함께 성장하는 학습의 장이 되었다. 이날 특강과 교육과정 편제 상호 컨설팅에 참여한 고등학교 A교사는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라 학교 교육과정 편성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다른 학교 교육과정을 상호 컨설팅하는 시간을 통해 교육과정 편성에 대한 고민이 해소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과정 길잡이 양성과정 직무연수"를 5월 25일에 이어 6월 2일부터 4회 더 운영할 예정이다. 6월 2일에는'고교학점제 선도학교 운영사례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부는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5월 12일, 5월 19일, 5월 26일, 3주 3일간,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 경기도 대입지원단, 경기도 학교생활기록부 지원단 소속 입시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학생 각자의 진로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6명의 입시전문가가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연인원 135명의 학생에게 다양한 진학 방향과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향을 선택하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들은 각자 자신에게 필요한 알찬 입시정보를 얻었다며 행사에 높은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또한 바뀐 입시제도를 바르게 이해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표명하기도 했다. 광주고는 2학기에도 많은 학생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와 학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자 진로진학 아카데미- 탐색 과정을 4주간 4회 계획하고 있으니 보다 많은 학생이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 만선초등학교는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학생들이 매일 교내에서 모은 폐자원을 너른고을 자원순환가게에서 교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학생들이 삶 속에서 환경 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너른고을 리본(Re-born)’프로젝트는 깨끗한 광주를 만들기 위한 목표로 시작되었다. 학생들은 스스로 교내 폐자원을 모으고 광주시 자원순환가게에 제출하여 폐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1회용품 줄이기, 분리배출 방법 익히기 등의 주제로 각 학년별 환경교육을 받은 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매일 1~6학년 학생들이 우유 급식 후 발생하는 우유갑을 깨끗하게 씻어서 말린 후 리본 프로젝트 보관함에 모은다. 모은 우유갑은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자원순환가게에 방문하여 제출한다. ‘너른고을 리본 프로젝트’를 환경교육을 글로만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삶으로 나아가 환경교육을 실천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만선초 학생자치회 회장 6학년 강○○ 학생은 “학교에서 우리가 모은 폐자원을 자원순환가게에 가져다주며 깨끗한 광주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차다”면서, “교환한 새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오포읍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투표시설 및 접근성 불편, 근무·영업으로 인한 사용 불가 등의 사유로 오포읍 내 19곳 투표소 중 3곳을 변경했다고 27일 밝혔다. 변경된 투표소는 제4투표구 양벌3리·9리·11리는 양벌3리 마을회관에서 광주역 우방아이유쉘 2단지 주민공동시설로, 제16투표구 신현4리는 신현중학교에서 신현초등학교 시청각실로, 제19투표구 신현5리·10리는 화랑태권도에서 신현동 행정복지센터 예정 청사(오포농협 신현지점 옆 건물)로 변경됐다. 오포읍은 종전 투표소 입구 등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거나 투표기간 동안 안내요원을 배치해 유권자의 불편함이 없도록 변경된 투표소 위치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6월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진자 투표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실시된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송정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남기태 동장을 비롯해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송정지구 주변 및 하천변 등 구석에 쌓은 방치 폐기물과 재활용품, 담배꽁초 등 오염원을 정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이번 환경정화 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한 배달 음식이 늘면서 일회용품 사용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이에 대한 환경오염 문제를 줄이기 위해 일회용품 안 쓰는 날을 별도로 지정해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캠페인도 함께 벌였다. 이와 함께 송정동 새마을부녀회는 폐소형 가전제품 무료 수거, 아이스팩 수거·재사용, 환경제품 이용하기 캠페인 등 탄소중립을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설옥하 부녀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해 주신 송정동장 및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살아갈 터전인 지역사회를 우리 스스로 지키고 살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남기태 동장은 “환경보호를 위해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임해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값진 노고에 감사드린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역동마을주민협의체는 지난 26일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과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마을 내 무단투기 취약지에 화단을 조성했다. 이날 화단 조성에는 역동마을주민협의체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단투기 취약지, 마을 쉼터 등 3곳에 무궁화 및 야생화 10품종(둥글레, 수선화, 은방울꽃 등) 2천주를 심어 화단을 만들었다. 엄흔영 역3통장은 “지역주민들이 꽃을 보면서 잠시라도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꽃 심기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과 마을 이미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표동진 경안동장은 “더운 날씨에 쾌적한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꽃 심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마을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살기 좋고 쾌적한 동네 역동이 되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오포읍분회는 지난 25일 분회 사무실에서 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평일 오포분회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 안건으로 오포읍 분동에 따른 노인회 조직개편과 임원진 선진지 견학 등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오포읍은 △오포읍 분동 △경로당 운영비 사용 △어르신 미용권 쿠폰 사용 등 노인 관련 행정 사항에 대해 사전 설명했으며 노인회 임원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검토해 시에 건의할 예정이다. 박 분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회의가 어려워 활동을 하지 못했으나 앞으로 적극적으로 오포 노인회의 대표로서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초월읍은 노인 일자리 참여자 8개조 49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5일간 실시한 이번 안전교육은 근로자 안전 수칙 준수를 비롯해 작업 시 유의사항, 교통사고 위험 대비 등 안전 수칙을 알기 쉽게 교육하고 여름철 무더위 대비 용품(하계 조끼, 모자 등)을 배부했다. 이와 관련 구정서 읍장은 “참여자 대부분이 고령자임을 감안해 연중 수시로 안전교육과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있다”며 “사업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어르신들의 각별한 주의와 자발적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송정동 주민들이 한강수계 상수원주민 지원사업비 일부를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사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송정동에 따르면 송정동 주민들은 송정초등학교에 세계 유명 화가들의 명화 액자를 기증했다. 기증한 명화 액자는 조선 후기 대표적인 풍속화가 김홍도의 ‘씨름도’를 비롯해 서양의 대표적인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빈센트 반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등 세계적 명화를 실물 크기로 제작해 아이들이 세계적인 명화를 실제로 접할 수 있는 경험을 부여했다. 특히, 그림 옆에는 작가 및 그림의 추가 부연 설명을 별도로 부착해 과거의 역사 흐름을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전시했다. 송정동 주민들은 이번 명화 제작을 통해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그림을 더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교육을 위한 취지로 제작했다. 김종언 송정초등학교 교장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송정초등학교의 비전처럼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한 걸음 더 도약하는 디딤돌이 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상옥 송정동 통장협의회장은 “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은 ‘책 읽기-상상하기-만들기’ 등을 통해 독서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도록 하는 독서코딩 보급 사업으로 올해 전국 100개의 공공도서관이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내달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시립중앙도서관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사서와 함께 책 읽기, 코딩에 대한 이해, 코딩 실습, 시나리오 작성, 코딩프로그램 만들기 등이며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파견한 전문강사진이 교육 커리큘럼에 따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