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초월읍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을 맞아 초월읍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선거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설치한 포토존은 ‘초월읍 행정복지센터 페이스북’ 화면을 구현해 지역주민들의 투표 참여 독려와 투표소 내 불법 촬영을 방지하고자 설치한 것으로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에도 해당 포토존으로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구정서 읍장은 “지난 3월 제20대 대통령선거일에 설치했던 포토존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지방선거일에도 설치해 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러 투표소에 방문하는 유권자 모두가 투표 인증샷을 통해 뜻깊은 날로 기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탄벌초등학교(교장 이신영) 테니스부 6학년 이예서 학생이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로 참여한 테니스부 경기도대표팀이 5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경북 구미 금오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최종 3위로 입상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경북 구미에서 개최된 본 대회에 탄벌초등학교 테니스부 이예서(6학년) 학생은 경기도 초등학교 대표팀 선수로 함께 참가하였고, 오지윤(부천GS), 양서정(오산GS), 백수민(전곡초),정태진, 김윤하(이상DTA) 학생과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대회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5월 28일부터 시작된 경기에서 경기도대표팀은 광주대표팀과 인천대표팀을 상대로 차례로 우승했으며, 5월30일 강원도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아깝게 패배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탄벌초등학교 테니스부(코치 정순화)는 개교 때부터 창단되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매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그 기량 또한 전국에서 인정받을 만큼 매우 유명화다. 2019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전국 3위의 성적을 거뒀으며, 탄벌초등학교 테니스부를 거쳐 졸업한 학생들 중 현재 청소년,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오포읍축구협회가 주관한 은강ENG배 축구대회가 지난 29일 오포생활체육공원과 광주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읍‧면‧동 60실버축구클럽 7개팀과 여성축구회 7개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쳤다. 대회 결과 60실버 부분에서는 오포읍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성부에서는 곤지암읍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윤현철 오포읍축구협회장은 “축구 동호인들의 열기가 운동장 곳곳에 가득 퍼져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동호인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오포읍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로 우승을 이끈 선수들에게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할 오포읍 60실버 축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후원 물품으로 꿀잠 베개를 전달하며 안부를 전했다. 이번 후원 물품 전달은 남한산성면 특화사업인 ‘우리 동네 효 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홀몸 어르신에 대해 이해하고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정서적 지지체계 형성 및 고독사 위험 방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낡고 해진 베개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어르신들에게 깨끗한 베개를 선사하고 싶다는 마음과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 물품을 선정했다. 이날 베개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밤에 잠도 잘 안 오고, 자고 일어나도 뭔가 피곤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고 좋은 베개를 받으니 밤에 잠도 잘 올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에 대해 최영수·방득준 공동위원장은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잠자리를 선사하고 싶은 위원님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사랑과 관심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오포읍은 지난 30일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 오포읍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오포읍은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22일까지 532건의 신청서를 접수하고 5월 중 7개 법정리별 마을위원회에서 실거주 및 실경작 확인 등 심의를 통해 1차 검증을 완료했으며 이번 오포읍위원회에서 2차 검증을 진행했다. 오포읍위원회 심의 통과자는 광주시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6월 중 1, 2분기 30만원, 향후 3, 4분기 30만원 등 총 60만원 농민기본소득을 광주시 지역화폐카드로 지급받을 예정이다. 권용석 읍장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을 올해 광주시에서도 도입했다”며 “이 사업으로 농업생산에 종사하고 있는 농민들을 격려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더불어 지역화폐 사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의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통해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힘쓰고 있다. 31일 협의체에 따르면 협의체는 한국야쿠르트 경안점과 협약을 체결해 주 3회 가정 방문을 통해 홀몸 어르신의 건강을 살피고 말벗도 되어드리는 ‘건강 플러스, 정 플러스’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 신속하게 복지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는 명예사회복지 공무원과 홀몸 어르신 1대 1 연계를 통해 안부를 확인해 사회안전망으로 진입할 수 있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계획하고 있다. 야쿠루트 배달원 조모씨는 “어르신 댁을 방문할 때마다 환하게 웃으며 반겨주신다”며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밖에 한 것이 없는데도 늘 기다려 주셔서 기쁘다”고 전했다. 구정서‧김진구 공동위원장은 “홀몸 어르신의 고독사 사례가 종종 들려올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며 “어르신들의 소통 채널을 확대해 고립감 해소 및 정서적 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오포읍은 주택 임대차 계약 시 계약 당사자가 임대료 등 주요 계약 내용을 의무적으로 신고하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을 오는 2023년 5월 31일까지 1년 연장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시행된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 투명성 제고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주택 임대차 보증금 6천만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원 초과 임대차 계약 시 계약 당사자가 공동으로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계약 내용을 의무적으로 신고하는 제도다. 다만, 계약금액의 변동이 없는 갱신은 신고 대상에서 제외하며 기간 내에 신고하지 않거나 계약 내용을 거짓으로 신고하는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번 계도기간이 연장된 이유는 통상 임대차 계약이 2년인 점을 고려하면 아직 국민 대다수가 홍보 부족, 계약 시기 미도래 등으로 신고제를 경험하지 못해 제도 정착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권용석 읍장은 “임대차 신고제는 과태료 부과가 목적이 아닌 만큼 앞으로 다양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도를 알리고 자발적인 신고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2022년 부모 모니터링 사전 및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전 교육은 부모 모니터링 어린이집 원장 6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지표 및 실습 교육은 부모 모니터링 단원 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광주시 전체 어린이집 295개소은 지난 4월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의 부모 1~2인과 보육 교직원이 자체 부모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부모‧보육전문가로 구성된 부모 모니터링단은 6월부터 12월까지 2개조 4명이 열린 어린이집을 제외한 어린이집 97개소를 대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모니터링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개선이 필요한 어린이집은 시 차원에서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부모와 보육전문가가 직접 보육 현장을 모니터링하면서 부모 및 전문가의 관점에서 어린이집 운영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부모 참여를 통해 어린이집에 대한 보호자의 이해 제고 및 어린이집 능동적 질 관리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인해 배달 음식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족발‧보쌈, 패스트푸드 배달음식점의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이물 방지를 위한 시설 관리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조리한 음식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식중독균 항목에 대한 검사의뢰도 병행, 실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가구 형태의 변화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 음식 주문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배달음식점 지도‧점검을 통해 식품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주문해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보건소는 6월 여름나기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6월 걷기 챌린지는 ‘건강 걷기’ 선착순 챌린지와 ‘건강한 여름나기’ 길 따라 걷기 챌린지를 새롭게 진행한다. 또한, ‘안심식당 마일리지 챌린지’는 이번 달에도 진행된다. 선착순 챌린지는 6월 1일부터 25일까지 기간 내 16만보 (1일 최대 8천보)를 달성한 선착순 3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건강한 여름나기 챌린지는 6월 11일부터 25일까지 경안천습지생태공원(주차장 ~ 공원출구, 2㎞) 또는 청석공원 (보건소 ~ 자전거생태공원, 4.2㎞) 완주 3회 달성한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의 참가자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안심식당 마일리지 챌린지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2만보(1일 최대 1만보)를 걷고 나면 안심식당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최대 7개의 할인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스마트폰에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후 광주시 공식 커뮤니티인 ‘광주시 워킹투게더’에 가입하고 6월 챌린지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누르시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