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오포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2022년 3분기 오포읍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3분기 오포읍 주민자치프로그램은 퍼포먼스 난타, 노래 교실, 요가 등 38개로 다음 달부터 9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분기에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꿈이 나르는 드론’을 개설해 다양한 연령층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13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광주시 주민자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로 가능하며 개설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오포읍 주민자치센터(760-4956)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황교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주민자치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6월 8일 [2022 전반기 교(원)장 자격연수 ‘교육장과의 만남’] 강좌를 개최했다. 유치원, 초·중등, 특수 교장 자격연수 대상자 20명(유치원 2명, 초등 10명, 중등 7명, 특수 1명)을 대상으로 교육장 강의를 진행하며 지역교육 거버넌스 구축 및 자치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예상되는 학교의 어려움과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연수생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토론을 통해 도출해내기도 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유치원, 초등, 중등, 특수학교 교장 자격연수 대상자가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시간이다. 지역교육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학생의 성장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 교육의 본질인 학생의 성장을 중심에 놓고 미래교육에 걸맞는 학교장 리더십을 발휘해달라” 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6월 7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광주하남 고등학교 교감 18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와 대학입시’ 연수를 개최하여 학생 중심 선택교육과정 편성·운영에 관한 전문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의를 담당한 한국외대 입시사정관 이석록 외래교수는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면 학생이 자율적으로 과목을 선택하고 선택한 과목을 책임 있게 이수하는 과정을 통해 민주 시민으로서의 삶의 태도를 기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대학 입시 정책 변화를 소개하며 학점제형 학생부 전형에 대비하기 위해 고등학교에서 학생 맞춤형 선택교육과정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감 연수에 참석한 고등학교 A교감은 “2023년 고교학점제 도입을 앞두고 학교에서 다양한 진로에 따른 학생 과목 선택권과 대학 입시를 반영한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의 필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학교 내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대해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연수를 마련하여, 관내 학생들이 학업 설계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을 이수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6월 9일부터 7월 21일까지 관내 유, 초, 중, 고 및 특수학교 학부모 대표자 300명을 대상으로 '2022 광주하남 학부모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교육공동체로서의 학부모 리더 육성은 물론 자녀에 대한 교육력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6회, 12시간에 걸쳐 마련되었으며 직장에 있는 학부모들도 참석이 용이하도록 줌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학부모들에게 경기 교육정책에 대한 안내와 함께 새롭게 변화하는 교육정책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내용은 물론 학부모들이 수강하기를 희망하는 주제까지 포함하여 계획되어 지난해에 이어 이미 500여 명이 넘는 학부모들이 사전 참여를 신청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카데미 주요 연수 내용으로는 ▶ 공존의 시대 교육이 가야할 길(김누리교수)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학교자치(백병부연구원) ▶ 자녀들에 대한 스마트폰과 게임의 사용법(홍성관 교수) ▶ 자녀의 진로에 맞는 입시전략(안준범교사)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과 실천방안 모색(박향신 강사) 등이다. 김성미 교육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학부모님들이 자녀에 대한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초월읍은 팔당수력발전소 주변 지역 사업자지원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지월3리 마을소로 정비공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팔당수력발전소 주변 지역 사업자지원 사업은 팔당수력발전소 설치에 따른 반경 5㎞ 이내 지역의 마을들을 지원해 전력 사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증진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수력원자력발전소에서 실시하는 공모 사업이다. 광주시에서는 초월읍, 남한산성면, 퇴촌면, 남종면이 해당되며 초월읍의 지월3리 마을회는 지난해 지역복지 사업으로 마을 내 도로 정비사업을 제출해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지월3리 이귀형 이장은 “공모 사업을 통해 팔당호를 따라 산책하는 마을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산책로 및 통행로를 조성해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관련 구정서 읍장은 “태양광발전소 및 수력발전소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 등이 있으나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초월읍만의 시민 체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두가 행복한 초월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초월읍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경기도 마을정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늑현리 초월생활체육공원에 마을정원이 조성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월읍이 지난해 10월 경기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늑현리 193 일대에 마을정원을 조성 중이며 다음달 완공될 예정이다. 마을정원이 조성된 후에는 초월읍과 초월읍 새마을회에서 민‧관 합동으로 다양한 시설물 운영과 정원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을 위한 도심 속 자연친화적 힐링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창 초월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초월읍 새마을회에서는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학생들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텃밭 가꾸기 등 마을정원을 활용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마을 내 유휴공간 등을 활용한 정원을 조성하고 가꿈으로써 마을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향후에도 마을정원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4일 사단법인 한국예총 광주시지부가 주관한 ‘제18회 광주예술제’가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광주예술제는 예총 산하 단체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광주시의 대표적인 축제의 장으로 예총 9개 지부 중 5개 협회(국악‧연예‧음악‧연극‧무용협회)의 축하 공연과 4개 협회(사진‧문인‧미술‧영화협회)의 작품전시전이 열리는 광주시의 대표 행사다. 특히, 올해는 문인협회의 시 낭송을 시작으로 지역 예술인들의 축하 공연 및 조영남‧현숙 등 인기 초청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이 남한산성아트홀을 수놓았다. 부득이하게 함께하지 못했던 광주시민들을 위해 펼쳐졌던 공연 및 전시는 광주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편안하게 공연을 즐기면서 문화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광주시 예총 유튜브에 게시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제18회 광주예술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광주시 예술인들의 열정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광주시 예총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의는 코로나19 이후 2년여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시민을 위해 헌신적인 행정을 펼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신동헌 시장은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반가운 마음이 크다”며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마음속 깊이 되새기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곤충사육 농가의 새로운 소득 창출을 위한 ‘2022년 찾아가는 곤충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침체된 곤충산업의 육성 및 곤충사육 농가의 새로운 소득 창출을 위한 ‘찾아가는 곤충체험교실’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관내 곤충사육 농가에서 직접 강사가 되어 곤충관찰키트 만들기, 곤충 관찰하며 기록하기 등 학생들에게 손쉬운 곤충사육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곤충에 대한 친밀감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2과정(나비, 장수풍뎅이)으로 지난 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8개교 20개반 47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해당 학급에는 곤충사육 키트와 관찰기록장이 제공되며 학교를 방문해 체험하는 대면 교육을 우선으로 운영한다. 한정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곤충사육 농가의 새로운 소득 창출을 유도하고 도심 속 아이들에게 곤충체험 기회를 제공해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5월 23일부터 5월 30일까지 관내 착공 중인 공동주택 건설 현장 14개 단지에 대해 ‘공동주택 건설 현장 품질 검수 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2분기 공동주택 건설 현장 품질 검수는 우기철 수해대비 사전점검과 병행해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대비한 재난방지, 각종 시설물 안전관리, 근로자 안전사고 등도 함께 점검했다. 점검 결과에 따른 지적사항은 이행 조치하도록 현장 관계자에게 통보했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아파트 관련 민원 해소 및 고품격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기 위해 ‘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구성·운영해 왔으며 그 결과 주요 하자발생 원인을 파악해 예방 조치하는 등 입주민의 만족도를 크게 높여왔다. 시 관계자는 “관내 공동주택의 착공부터 사용검사까지 품질검수단 상시 운영을 통해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및 품질향상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운영을 통해 주거 명품도시 광주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