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도궁초등학교는 1학년~6학년 전교생 대상 6월 8일 9:40~10:20까지 40분 라이브 샌드아트 공연을 도궁초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루어진 공연은 모래를 이용한 감성을 자극해 인성동화를 들려줌으로써 도궁초 친구들에게 소중한 꿈과 희망을 펼칠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샌드아트 동물변신 공연은 사람들에 비유해 각기 생김새도, 성격도 생각도 모두 다르지만,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삶,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샌드 애니메이션으로 편견과 선입견 없이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인성 캐릭터를 비유하여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도궁초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었다. 샌드아트 프로그램은 빛과 모래로 표현하는 이야기가 있는 그림, 샌드아트 라이브 퍼포먼스로 반전이 있는 그림의 전개와 다음 장면을 상상해보는 재미까지 선사하는 색다른 아트 공연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창의력과 섬세한 예술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6학년 이현아 학생은 “붓도 연필도 아닌 손을 이용해 모래로 그림을 뚝딱 완성한다는게 너무 마법처럼 신기했어요”라고 말했다.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라이브 공연을 본 학생들은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 구산유치원은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찾아가는 마을 체험 학습, ‘미사도서관 책 나들이’를 실시한다. 미사도서관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중단되었던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난 5월부터 재개하였다. 미사도서관이 개관한 이후 2년 만에 구산유치원 유아들은 미사누리공원 산책로를 걸으며 첫 도서관 나들이를 다녀오게 되었다. 먼저 1층부터 3층까지 도서관 곳곳을 둘러본 후, 도서관 이용 예절 및 도서 검색·반납 방법 익히기, 유아도서코너 및 어린이실에서 그림책 읽기, 사서 선생님과 함께 하는 동화구연 듣기 등 다양한 시설과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해 보며 도서관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만 5세 유아들은 “친구들과 함께 산책도 하고 도서관에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도서관에 매일 가고 싶어요.”등 모처럼의 나들이에 한껏 들뜬 기분을 표현하며 친구들과 함께 독서하는 즐거움을 나누었다. 구산유치원은 올해부터 역점교육으로 실시되는‘별사랑마을탐험대’의 마을 체험학습을 도서관 나들이를 시작으로 누리공원 숲체험, 튼튼이 건강놀이 등을 다양하게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심미현 원장은 “코로나1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지원초등학교는 5월 23일부터 6월 10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으로 에코백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에코백 만들기 활동은 학생들에게 1회용품 사용 줄이기로 환경 보호의 선순환 고리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환경지킴 에코백 만들기 활동은 △ 환경 및 자연 보호와 관련한 캐릭터 또는 문구 생각하기 △ 생태와 관련한 환경교육 실시하기 △ 전교생이 각자 만든 캐릭터를 에코백에 프린트하기 △ 자연체험활동 후 비닐종이 대신 에코백 가지고 가기 △ 에코백을 들고 다니며 1회용품 줄이기 홍보하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6학년 김○○ 학생은“학교 텃밭에서 수확한 상추를 1회용 비닐봉투가 아닌 환경을 생각하며 만든 에코백에 담아가니 뿌듯했다. 환경 보전은 작은 실천을 통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고 앞으로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백원렬 교장은“학교가 생태적 전환을 위해 노력할 시기다”라며 “이번 1회용품 줄이기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이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느끼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곤지암초등학교는 탄소중립교육, SW/ AI를 키워드로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교육을 2022 학교자율과정으로 운영 중이다. 곤지암초 6학년 교사들은 '우리는 곤지암 에(Ecology:생태) 이(Environment:환경) 스(Smart:스마트)'라는 주제로 교사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지역과 연계한 지역 중심 미래형 학습플랫폼을 구축하는 너른강온마을배움터에 참여한다. 4월~11월까지 이루어지는 이 프로젝트는 현재의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탄소중립과 친환경 중심 삶의 지속적인 실천을 통하여 생각과 행동의 총체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교육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로서 디지털 기기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On-line)을 소통과 협업의 공간으로 여기는 학생의 특징을 반영하여 학습자가 중심이 되며 디지털 기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수업방식으로 운영한다. 5월‘프로젝트 1. 걸어서 생태 속으로’에서는 학교 옆 곤지암천에서 볼 수 있는 생태를 네이버 렌즈, 구글 렌즈로 확인하며 식물의 이름을 찾고 식물도감 만들기를 수행했다. 동시에 걸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초월읍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청춘을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호국감사 꾸러미’와 제철 과일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초월읍은 지난 8일 6‧25 참전 유공자 4명을 행정복지센터로 초대해 그 당시 기억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으며 관내 4개 단체(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남·녀협의회)가 뜻을 모아 준비한 제철 과일과 감사 물품을 24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초월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국가유공자 중 저소득 14가구에 국거리용 소고기 등 보훈 감사 꾸러미를 구성하여 위원들이 감사 메시지와 함께 전달했다. 6‧25 참전 유공자 주병찬씨는 “나라를 지키는 데 참여했다는 자부심으로 살아왔는데 지역사회에서 이렇게 기억해주니 더욱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김진구 공동위원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자랑스런 분들을 찾아뵙고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역사회가 호국영웅들을 기억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오포읍은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 및 권익증진 실현을 위해 ‘2022년 여성청소년 보편생리용품 지원사업’을 오는 11월 16일까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대상자는 오포읍에 거주하는 여성청소년(3천여명)으로 연간 14만4천원(분기별 3만6천원)을 경기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지난 5월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오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7월 14일부터 27일(14일간)까지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을 예정이다. 오포읍은 대상자들에게 문자 및 사업안내문 및 홍보물을 우편 발송했으며 앞으로 각종 회의 시 사업 홍보 및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우편물이 반송된 대상자들에게는 직접 전화해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사업 신청을 독려할 계획이다. 권용석 읍장은 “사업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안내를 실시해 시민들에게 복지혜택이 고르게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초월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14일부터 3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등록 접수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3분기 프로그램으로는 ▲스포츠(요가, 다이어트 댄스 등) ▲취미(서양화, 캘리그라피 등) ▲어학(중국어) ▲컴퓨터(엑셀 등) 등 총 4개 분야 24과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볼링‧에어로빅‧연필화‧노래교실‧영어회화 수업이 새롭게 신설됐다. 이서용 위원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주민자치센터에도 활력이 더해지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질적으로 향상된 프로그램을 주민들에게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분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6월 14일부터 7일간 수강생을 모집해 7월부터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 광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퇴촌면은 지역 특산물 축제인 ‘퇴촌 토마토 축제’ 대신 ‘토마토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퇴촌면은 매년 6월 ‘퇴촌 토마토 축제’를 개최해 왔으나 코로나19 여파로 3년 연속 축제를 개최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퇴촌면은 농민들의 판로 축소로 인한 시름을 덜기 위해 ‘퇴촌 토마토 팔아주기 운동’으로 전환한다. ‘토마토 팔아주기 운동’은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행사기간 동안 퇴촌토마토 4㎏ 1만5천원, 퇴촌방울토마토 2㎏을 1만5천원에 판매한다. 구매 신청은 퇴촌면 행정복지센터(760-4959), 퇴촌농협(768-7700, 내선번호 5번)을 통해 문의, 주문할 수 있다. 퇴촌면 관계자는 “축제는 취소됐지만 소비자들께 퇴촌 토마토의 우수성을 알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토마토를 제공하고자 토마토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토마토 팔아주기 운동은 2주 동안 진행하는 만큼 보다 많은 시민들께서 좋은 품질의 퇴촌 토마토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슬기로운 지방세 납부 편의 안내를 실현하기 위해 ‘위택스 및 간편앱’을 통한 지방세 전자고지 서비스 제도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지방세 전자고지 서비스는 납세자가 위택스 및 간편앱을 통해 전자고지 신청을 하면 지방세 고지서를 우편으로 받지 않고 전자메일 등으로 고지하며 납세자는 고지 내역을 간편하게 조회‧납부 하는 제도이다. 전자고지 송달 서비스 대상은 정기분 지방세인 등록면허세(면허), 자동차세, 주민세(개인분), 재산세 등이며 연중 상시로 신청자를 접수한다. 신청 방법은 납세자가 위택스 또는 앱에서 지방세 고지서 전자고지 송달 신청 후 다음 달부터 이메일 또는 스마트폰으로(스마트위택스 및 각 모바일앱)으로 고지서를 수령 할 수 있으며 효력 발생은 고지할 내용이 신청자가 지정한 전자우편주조(이메일)에 저장된 때 또는 위택스 고지서 전자사서함에 저장된 때에 고지서가 송달된 것으로 간주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납부 편의 안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종이고지서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과 고지서 송달에 따른 우편요금의 예산 절약이 가능하다”며 “납세자는 납부한 영수증이 자동으로 전산 처리되어 별도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손 씻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 실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식중독 발생은 기온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기온이 평균 1℃ 상승 시 식중독 발생건수는 5.3%, 환자수는 6.2%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실제로 폭염일수가 31일로 가장 많았던 2018년에 식중독 발생(222건, 1만1천504명)이 가장 많았다. 올해는 폭염일수가 평년보다 최소 2.2일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이다. 또한,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모임, 행사, 야외활동 등의 증가로 일상생활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예방요령을 잘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우선 ▲음식 조리 전, 육류․계란 등의 식재료를 만진 뒤, 식사 전, 화장실 이용 후, 외출했다 돌아와서 반드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힌 뒤 차가운 음식은 5℃ 이하, 따뜻한 음식은 60℃ 이상에서 보관 후 제공하되 대량으로 조리 후 실온에서 식혔다면 충분히 재가열한 뒤 섭취하기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먹고, 지하수를 식품 용수로 이용할 때에는 살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