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도척면은 지난 20일 선행과 봉사를 실천한 모범 도민에게 수여하는 경기도 선행도민 표창을 전수했다. 이번 표창 대상자는 도척면 유은미씨가 선정됐으며 유씨는 평소 극진한 효심으로 부모를 봉양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등 타의 귀감이 되어 선행도민으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 서준규 면장은 “효행 실천을 통해 지역의 훌륭한 본보기가 되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수상자가 보여준 선행이 널리 알려져 밝고 건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큰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오포읍 생활개선회·농촌지도자 오포읍회은 지난 20일 오포읍 능평리에 있는 비닐하우스 농경지에서 ‘오포읍 농민학습단체 콩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권용석 읍장, 오포읍 농촌지도자 송종진 회장 및 오포읍 생활개선회 정형심 회장, 시의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콩을 심었다. 송종진·정형심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정성으로 더 많은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뜻깊은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농민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훈훈하고 살기 좋은 광주시를 만드는데 오포읍 생활개선회 및 농촌지도자 오포읍회 회원들이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파종한 콩은 오는 11월 중순에 수확해 관내 어려운 홀몸 어르신 및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은 지난 20일 곤지암읍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곤지암 소머리국밥 축제 추진을 위한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신동헌 시장과 유형진 경기도의원 당선인, 이주훈 광주시의원 당선인 등이 참석해 위원회 발족을 축하했다. 곤지암소머리국밥 추진위원회는 곤지암읍장을 위원장 당연직으로 하고 곤지암읍 이장협의회장, 곤지암상인회장, 로타리클럽회장, 농협 조합장, 파출소장 및 소머리국밥 업체 대표 등 축제 성격에 맞는 단체 및 전문가 등 19명을 위촉해 총 20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진행된 1차 회의에서 위원회는 곤지암리 435-23 일원에서 도자기 엑스포 기간 및 곤지암 5일장이 열리는 오는 8월 27일 오후 4시부터 축제 행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또한, 행사내용으로 곤지향 어울림마당 및 주민자치위원회 수강생 댄스공연, 곤지암읍 주민 노래자랑 등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강명원 읍장은 “곤지암읍의 지역 활력을 위해 추진되는 행사인 만큼 지역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위원분들의 많은 의견과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20일 본청·읍면동 담당자 및 복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찾아가는 주거복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복지 교육은 지난 3월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주거복지센터 주관으로 실시한 31개 시‧군 대상 공모 신청에서 광주시 등 10개 시‧군이 최종 선정돼 이뤄졌다. 이날 교육에는 통합사례관리 및 복지 상담 시 활용할 수 있는 주거복지 사업 안내가 절실했던 업무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제1강과 제2강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제1강은 ‘경기도주거복지센터 사업 소개 및 지역주거복지센터 연계 방안’ 등을 주제로 생생한 현장 사례를 들어 경기도주거복지센터 장명기 팀장이 강의를 진행했다. 제2강은 경기도 주택정책과 이규형 주무관이 ‘도 주거정책 및 주거복지사업 세부 내용’ 주제로 광주시 공모 선정 주거 상향 지원사업 사례를 들어 시‧군 주거복지 실무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줬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이후에 주거복지 안내 및 상담 요청이 급증해 전문기관 운영도 필요한 실정이다”며 “맞춤형 주거복지 업무가 실현된 수 있도록 주거복지 전문기관 설치 운영에도 앞장서도록 하겠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방세환 광주시장 당선인의 민선 8기 광주시 핵심 키워드는 ‘교통’과 ‘규제개혁’으로 나타났다. 방 당선인은 21일 인수위에 공약 이행방안 수립 시 최대 시정 현안인 교통 문제개선, 불합리한 규제개혁, 지역경제 활성화와 행정혁신 등을 더욱 자세히 살펴볼 것을 요구했다. 인수위는 방 당선인의 시정철학인 3대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4개 분야 100여개 공약사항 검토를 진행 중이며 이번 주 공약을 중심으로 민선 8기 광주시장 당선인의 5대 시정목표와 100대 실천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방 당선인이 강조하는 교통 문제개선과 불합리한 규제개혁 공약은 세부 추진방안에 대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강선 연장, 태전‧고산역 신설은 물로 GTX-D, 지하철 8호선 연장과 수서-광주, 위례-삼동 복선전철화 추진, 태재고개 입체교차로, 성남 연결도로(율동~태전/신현), 국도 43호선, 45호선 대체 우회도로, 중대물빛공원 진‧출입 램프 설치 등 교통 분야 과제와 종합적인 규제개혁 추진을 위해 조직개편 시 규제개선을 포함한 종합적인 도시계획 TF팀을 신설해 불합리한 규제발굴 및 규제합리화 정책을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재단법인 광주시문화재단(대표 오세영)은 예술 아카데미 오프라인 프로그램 “오늘부터 예술”이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어오던 기존 예술 아카데미가 다양한 정규강좌와 원데이 클래스로 새롭게 단장해 재개된다. 예술 아카데미 정규강좌는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7개의 강좌가 각 6회차에 걸쳐 7월 2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성인 강좌 프로그램으로는 △피아노의 기초이론과 실습강의로 구성된 '처음 시작하는 피아노' △아이패드를 이용한 드로잉 수업 '차근차근 디지털 드로잉' △도자 키트를 활용한 실습강좌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클래식 해설가가 들려주는 영화 인문학 '영화에 스며든 클래식' 등 4개 강좌가 개설된다. 어린이 강좌로는 △상상력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내는 '미술에 창의를 더하다' △상상속 건축을 직접 만들어 보는 '건축수업 아키트리' △나만의 이모티콘을 만들어 보는 '쉽고 재밌게 배우는 이모티콘' 등 3개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이번 예술아카데미는 정규강좌 이외에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원데이 클래스가 운영된다. △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산곡초등학교는 6월 17일 별빛관 전체(도서실, 과학실, 음악실, 돌봄실, 운동장)에서 책 잔치를 펼쳤다. ‘2022년 책과 함께 동화 속 여행을 떠나요’라는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답답했던 학생들이 동화 속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 3월부터 산곡초등학교 사서 선생님은 학생·학부모 독서 동아리원, 학부모회 어머니들의 재능기부를 통해‘책과 함께 동화속 여행을 떠나요.’행사를 계획하고 꾸준히 준비했다. 모든 산곡초 학생들은 3월부터 책 속 여행을 떠나기 위한 여권을 발급받아 꾸준히 책을 읽으면서 더욱 즐겁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첫번째 부스(도서실)에서 진행된 ‘새 책여행’은 새 책을 읽고 삼행시 초성 맞추기, 두번째 부스(돌봄실)에서 진행된 ‘맛 여행’은 빵도둑 읽고 식빵으로 나만의 빵 만들기, 세번째 부스(음악실)에서 진행된 ‘동화속 여행’은 풍선동화 나라에서 해리포터 분장을 한 교장선생님과 주인공 모습으로 사진 찍고 과자집 만들기, 네번째 부스(과학실)에서 진행된 ‘영화여행’은 팝콘을 먹으며 영화 보기를 했다. 야외에서는 진행되는‘재미여행’은 학부모회에서 소떡소떡과 과일꼬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서부초는 6-7월 등굣길에 책과 함께하는 학생을 찾는 ‘가방 속에 책이 있길 바라’ 독서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부초 병설유치원생 포함 전교생이 참여하고 있는 이 행사는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늘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책 읽는 문화확산을 위하여 진행되고 있다. 특히, 등굣길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아이들의 즐거운 등교 시간을 만들고 있다. 등굣길 8시30분~9시 사이 학교 입구에서 가방 속에 읽을 책이 있다면 문구류 및 간식 등 상품을 증정한다. 6-7월 사이 총 5번의 행사가 진행되며 5번의 행사 중 2번은 학생들에게 행사날짜를 안내하였고 3번은 비밀로 하여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학생 자치회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는 이 행사는 스스로 만드는 즐거운 등교 시간, 늘 함께하는 독서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으며 자치회에서는 다양한 독서 활동과 행사를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행사로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률이 증가하였으며 학생들은 다음 행사를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등교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남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2년 제5차 읍면동 협의체 네트워크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이선열 네트워크 위원장을 비롯해 13개 읍면동위원장 등이 참석해 2022년 읍면동별 특화사업 실시 계획과 관련된 정보공유 및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사업인 ‘올포원’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를 위해 5월~6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으로 오포읍, 초월읍, 도척면, 퇴촌면, 쌍령동 등 총 6가구가 발굴‧추천됐으며 읍면동위원장 네트워크 회의에서 지원 방향과 우선순위 등을 결정했다. 이선열 위원장은 “광주시 여러 유관 단체와 연계해 발굴된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와 상황에 맞춰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나아가 사후 관리를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위생적이고 청결한 주방 문화개선을 위해 영세음식점에 잔반통 세트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잔반통 세트 지원은 영세음식점에 잔반통 세트를 지원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청결한 주방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일반음식점 중 100㎡ 이하 영세음식점이며 인증 음식점(모범음식점‧위생등급제‧안심식당)은 우대하며 지원 금액은 시에서 비용의 80%를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이며 세부 신청서류는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접수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부(761-2427)에서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시 관계자는 “관내 음식점에 잔반통 세트를 지원해 청결한 주방 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