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스마일팜 김천석 대표는 지난 8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한돈 700㎏(1천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스마일팜 가공센터를 양벌리로 이전하는 것을 기념해 더워진 날씨에 고생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한돈이 이웃들에게 든든한 한 끼가 됐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스마일팜 가공센터의 성공적인 이전을 축하드린다”며 “기탁받은 한돈은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스마일팜은 지난 2020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돈 3천㎏을 기탁한 바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광주문화원과 함께 지난 11일 ‘해공 신익희 선생 탄신 12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초월읍 서하리 선생 생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익희 선생이 추구했던 민주주의 정신을 기리고 민주주의의 소중함과 광주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신금철 문화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식, 광주오페라단과 초월고 힙합동아리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신익희 선생은 1894년 7월 11일 광주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을 졸업했으며 국호, 관제, 임시헌장을 의결 선포하는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 탄생에 기여했다. 광복 후에는 대한독립 촉성국민회 부위원장, 자유신문사 사장, 국민대학교 초대 총장, 국회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1956년 5월 5일 63세의 일기로 서거했다. 이러한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됐으며 선생의 생가는 경기도 기념물 134호로 지정됐다. 방 시장은 “선생께서 평생 가슴에 품고 실천한 민주주의 정신, 청렴결백 정신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지난 9일 광주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한 제5회 광주시의회 의장배 생활체조대회가 주임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방세환 광주시장 등 주요내빈 및 동호인 등 관람객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광주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된 이번 생활체조대회에서는 다채로운 식전공연과 줌바댄스, 리듬체조, 필라테스체조, 방송댄스 등의 총 14개의 단체팀과 플라잉요가, 폴댄스 등 9개 개인팀이 출전하여 역동적이며 활력 넘치는 수준 높은 경기로 관람시간 내내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대회 심사 결과, 대상 삼리초등학교 팀, 금상 줌바벤스 팀, 은상 더탑 팀, 동상 광주시 문화스 팀이 수상하였으며, 대상팀인 삼리초등학교 팀에게는 9월 개최 예정인 제22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조대회의 출전권이 주어졌다. 주임록 의장은 “신나는 생활체조를 통해 일상에서 쌍인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의회에서도 활력 넘치는 광주를 위해 체육 인프라를 좀 더 확대하고 다양한 분야의 체육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적십자사 광주지구협의회 퇴촌사랑봉사회는 지난 8일 퇴촌‧남종 주민자치센터에서 7월 중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자원봉사 단체인 퇴촌사랑봉사회는 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회비와 후원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지난달 활동 실적과 다음달 봉사활동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민수 퇴촌면장은 “회원들의 봉사활동 덕분에 지역의 어렵고 힘든 분들이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고 있다”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퇴촌면에서도 소외계층을 찾아 도움을 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폭염 대비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을 위한 ‘여름을 부탁해’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쌍령동 협의체 위원들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20가구를 방문, 삼계탕과 과일 꾸러미, 여름 내의를 전달하고 폭염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을 안내하며 안부를 전했다. 박성영·이석규 공동위원장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 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보드레침대 정준형 대표는 지난 8일 광주시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침대(4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침대는 다섯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구에게 전달됐으며 정 대표가 배송과 설치까지 직접 참여했다. 정 대표는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매년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서준규 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창립한 보드레침대는 도척면 방도리에 위치한 침대 제조 및 도‧소매업기업으로 지난해 침대 기탁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라인이엔씨 홍순균 대표와 직원들은 지난 8일 광주시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홍 대표는 “물가상승과 고유가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남기태 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인이엔씨는 광주시 송정동을 위치해 있으며 엔지니어링 활동주체(정보통신, 설비), 전기종합감리업, 전문소방시설설계업‧소방감리업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오포읍은 지역의 역사와 각종 현황 등을 한눈에 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오포 Guide Book’ 책자를 새롭게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책자에는 오포읍의 역사, 일반현황, 마을별 지명유래, 부서별 업무소개, 유관 단체 및 주요시설, 각종 민원 안내뿐 아니라 오포읍 주요 관광지 및 명소, 행정구역 개편 관련 안내, 광주시 주요 관광지 및 주요 도로·철도망 등을 담았다. 해당 책자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전입자 및 각 마을별 이장·남녀 새마을지도자, 관내 학교, 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권용석 읍장은 “‘오포 Guide Book’을 통해 12만 오포 주민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할 오포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이해하고 오포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원동력이 됨은 물론 지역 정서와 삶을 공유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농어촌 거주 장애인을 위한 ‘농어촌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 추진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민간 복지기관에서 추천한 2가구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올해는 이른 폭염과 장마로 시급성을 고려해 대상자분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사업을 더욱 신속하고 세심하게 추진했다. 주택 개조사업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문·창호·세면대·변기·주방 시설 교체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초래했던 부분에 대한 사전 확인 및 상담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주택 개조로 대상 가구의 만족도 증대에도 크게 증가했다. 방세환 시장은 “폭염과 장마로 이동 편의에 큰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구의 상황을 세밀하게 살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업무를 추진해 시민 편익을 최우선으로 시정 운영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8일 시청 6층 상황실에서 2022년 광주시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화상상담으로 진행해 오던 해외시장개척단을 해외 방역 규제 완화에 따라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시작으로 현지 파견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개척단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일정으로 전기‧전자, 뷰티‧미용, 식품 등 7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태국과 싱가포르에서 해외바이어와 1:1 상담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시는 기업의 해외수출 제고를 위해 현지 시장조사를 실시해 시장 선호도가 높은 유망기업을 선정하고 항공료 절반과 해외바이어와의 매칭‧상담‧통역 등을 지원한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은 코로나19 이후 첫 해외 파견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각종 규제로 인한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로 최선을 다해 새로운 도약의 역동적 경제도시 광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