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어르신 안전보행 길 ▲무병장수 기원 장수사진 촬영 ▲보훈가족 건강꾸러미 지원 ▲만원의 행복보험 가입 ▲쿨쿨COOL 여름나기 등 사업추진 결과 보고와 신규 특화사업인 ▲아동 주거 및 학습환경 개선사업에 관한 세부적인 심의를 진행했다. 협의체는 회의를 통해 아동 주거 및 학습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컴퓨터, 책상, 의자 등 지원항목을 구체적으로 결정해 오는 9월 말까지 가구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강명원‧박상선 공동위원장은 “올해 계획한 특화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가구별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적 지원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도척면은 최덕호 주무관에게 경기도 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을 전수했다고 5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은 경기도에 소속된 공무원 중 성실하고 청렴하게 직무에 임하고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타의 모범이 되는 공무원에게 시상하는 표창이다. 도척면 행정복지센터 소속인 최덕호 주무관은 지난 2015년 1월 1일, 광주시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7년 4개월 동안 주어진 업무에 맡은 바 소임을 다했을 뿐만 아니라 대민행정을 수행함에 있어 성실한 자세로 타인의 귀감이 되어 왔다. 특히, 도척면 발전과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주민숙원사업 등을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유관 단체와의 원활한 유대관계로 도척면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 서준규 면장은 “훌륭한 공직 자세를 갖추고 있는 최덕호 주무관이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도척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공무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가 급증한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8일부터 12일까지 김밥 등 분식류 배달음식점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원료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의 위생적 관리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수거‧검사 의뢰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으로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 조치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여름철 기온이 점점 상승하고 있어 조금만 소홀히 관리해도 식중독 등 음식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주문해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제25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광주시와 광주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KBS한국방송공사가 주관하는 전국노래자랑 광주시편은 오는 27일 오후 3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린다. 예심 접수는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선착순 300명에 한해 접수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예비 심사는 오는 25일 오후 1시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예심을 통과한 시민들은 27일 오후 3시 곤지암도자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녹화방송 무대에서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 이날 노래자랑에는 조항조를 비롯한 박상철, 이혜리, 박혜신, 이도진 등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과 광주시 전 지역에서 출전한 참가자들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은 제25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를 기념해 유치했다”며 “시민들의 대중가요에 대한 관심과 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오는 7일까지 4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경기푸드 박람회’에 참가한다. 경인일보에서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 대표 특산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지역 먹거리의 장으로 직거래뿐만 아니라 지역상품의 판로 확대를 위한 바이어 초청 및 상담 부스를 마련해 기업 간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인 ‘자연채’와 지역 우수 농산물을 대외에 적극 알리고자 홍보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에서 광주시의 청정 환경에서 재배한 대표 특산물인 토마토와 친환경 쌀을 비롯해 광주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을 알릴 계획이다. 행사장을 찾은 방세환 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내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리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농업인들이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초월읍이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초월읍은 지난 3일 새벽 5시 20분경 호우주의보가 발표되고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즉시 T/F팀을 가동해 주민 안전을 확보했다. T/F팀은 하천변, 세월교 등 출입통제 재난안전선 17개소를 설치하고 자율방재단 및 새마을협의회, 44개 마을이장 등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상습침수 도로변 배수로 부유불 및 쓰레기 제거 등 침수 예방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날 100㎜ 이상 내린 비로 초월읍 대쌍령리 한 건물 지하실 침수 신고가 접수되자 양수기를 동원해 배수 조치를 완료했다. 구정서 읍장은 “자연재난 예방에 구슬땀을 흘려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상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자연재난으로 인한 주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인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우대하고 지원하는 ‘광주시 명장’을 선정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광주시 명장 선정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올해 첫 시행을 앞두고 ‘광주시 명장 선정계획’을 시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일부터 9월 21일까지이며 선정 분야는 고용노동부 고시 ‘대한민국 명장 선정 직종’을 준용해 총 38개 분야 92개 직종에서 기술 보유 정밀도가 높고 숙련 기술 발전을 위한 성과가 우수한 사람을 5명 이내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자는 대한민국 명장 또는 그와 유사한 상을 받은 경력이 없는 사람으로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15년 이상 해당 직종에 종사했으며 3년 이상 관내 사업장에 재직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신청은 광주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제출 서식을 출력해 관내 소재 기업의 장, 해당 직종 협회의 장이나 그밖에 숙련 기술과 관련된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장 추천서와 함께 광주시청 기업지원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광주시 명장’은 서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도시관리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019년·2020년·2021년에 이어 4년 연속 ‘우수 지방공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국 257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의뢰하여 대학교수, 공인회계사 등 전문가집단으로 평가단을 구성하고 3개 분야(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20여 개 주요지표 및 100여 개의 세부지표에 따라 지방공기업의 1년 실적을 점검‧진단하는 종합평가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인권영향평가 실시를 통한 윤리경영 체제 확립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거버넌스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참여 리빙랩 구축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대응하는 다양한 비대면 콘텐츠 및 시스템 개발(증강현실 환경교육, 열린 공원 만들기 등)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받는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결과를 거뒀다. 박남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4년 연속 우수 지방공기업에 선정되는 큰 성과는 광주시민과 공사 임직원이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철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20가구에 시원한 여름 이불세트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여름 이불세트 지원은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저소득층 맞춤형 여름용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고 주거환경을 살폈으며 냉방기구 과열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당부했다. 서준규‧안용래 공동위원장은 “저소득 가구에 시원한 여름 이불세트를 지원해 무더운 여름밤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은 최근 SK에코플랜트㈜와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영‧이주훈 시의원과 곤지암읍 상생발전협의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삼리 생활체육공원 내 대형태극기 및 이종훈 선생 동상 설치 등 역사 도시 곤지암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호국생활 체육공원 조성과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곤지암 일원 전력 공급시설 구축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적극 협조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곤지암읍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강명원 읍장은 “지역발전에 앞장서 주신 SK에코플랜트 박경일 대표 및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곤지암읍이 더욱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