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오는 11월 10일 오후 7시 광주시문화재단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올해 마지막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산관리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김 소장은 유튜브 ‘삼프로TV’,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의 진행을 맡은 자산관리 전문가로 이번 명사 초청 강연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투자 마인드를 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를 진행한다. 현장 접수는 강연 당일 오후 6시 40분부터 사전 예약자 미도착 시 잔여 입장권 한도 내에서 선착순 배부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몇 년 사이 투자에 관심을 갖는 시민이 크게 늘어났다”며 “이번 강연이 자산관리 및 재태크 활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관내 고3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한다. 센터는 지난 12일부터 관내 고등학교 3학년 77개 학급을 대상으로 ‘달.다.(달달한거 먹으면 다 잘될거야)’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 중 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응원 아웃리치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고3 수험생들과 담임 교사들을 응원하며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원 아웃리치는 담임 교사가 수험생 제자들에게 전하는 응원메시지(편지, 영상 등)와 함께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운영법인 서울장신대학교가 준비한 응원선물을 전달해 수험생들에게 기분 좋은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24일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기념해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민선 8기, 그리고 100일 시민 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방세환 광주시장 취임 100일을 맞아 민선 8기 공약과 비전에 대해 밝히고 시민들이 느끼는 지역사회의 현안들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콘서트에는 방 시장을 비롯해 사전에 참여를 희망한 3대 가족 50여명과 연령별 광주시민 8인,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함께 했으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아나운서 오유경과 광주시 홍보대사 조영구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매산어린이집 아동들의 축하공연 및 100일간의 여정을 담은 영상 상영, 두드림 오디션 수상자의 문화공연, 시장과 함께하는 토크 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시장과 함께하는 토크 마당에서는 ‘함께하는 희망 도시, 함께 만드는 행복 광주’를 주제로 시정 철학 및 취임 100일간의 소회 등을 밝히고 시정에 관해 시민들과 편안하고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토크콘서트에 참가한 시민들은 ▲교통과 규제 개혁 추진 전략 ▲불법 주정차 해소 대책 ▲지하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24일 집무실에서 트로트계 디바로 불리는 가수 한혜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혜진씨는 오는 2024년 10월 13일까지 광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각종 홍보 영상물 제작과 주요 행사에 참여하는 등 광주시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KBS 11기 공채 탤런트 출신인 가수 한혜진 씨는 갈색 추억, 서울의 밤 등의 주옥같은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방 시장은 위촉식에서 “이번 홍보대사 위촉이 광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주시가 문화예술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0월 24일 오후 2시 하남시체육회 회의실에서 하반기 학교시설개방운영협의회 하남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의 확진 감소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일상으로의 복귀로 학교시설개방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개방을 원하는 시민과 체육단체의 큰 관심 속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의원, 하남시의원을 비롯하여 학교장 및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하남시청 관계자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금번 회의는 학교시설(체육관 및 운동장 등)개방을 통해 주민의 건강한 삶과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자 학교시설개방활성화 업무협약 추진, 미개방교에 대한 방문 점검 등 개방 독려 노력, 시설개방의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 의견 교환 등 개방활성화를 중점적으로 토의하고 개방률 증대에 의견을 모았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윤주한 재무관리과장은 “이번 회의로 시민들이 행복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학교에서 시설개방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시설개방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향후 하남시 학교들의 적극적인 학교 시설개방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중앙고는 10월 20일 본교 연극동아리 아르페지오의 주최로 2022학년도 학생주도 예술체험 꿈이음아트 발표회를 실시했다. 꿈이음아트 프로그램은 경기도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생활중심, 학생주도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예술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자 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이다. 본교에서는 학생 주도형 명작연극 만들기를 주제로 지난 5월부터 30회에 걸친 교육활동을 통해 연극 ‘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를 창작하여 발표회를 개최했다. 광주중앙고 연극동아리 아르페지오는 2016년에 이전에 명맥만 유지되어오던 동아리를 새롭게 바꾸어 시작했는데 동아리명이 아르페지오(음이 점점 계단으로 올라간다는 의미)로 점점 더 발전하자는 뜻이다. 경기도교육청 예술교육 사업 꿈의 학교에 도전하여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에 선정되어 “꿈을 믹스&매치하라” 꿈의 학교를 운영하며 지금의 아르페지오 연극동아리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그 후 청소년 연극제에 해마다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정기적인 공연활동, 교사극단과 합동 공연, 사제동행 공연 등 활발한 동아리 활동을 해 왔다. 또한 경기도 교육청 학교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의 일환인 ‘꿈이음아트’ 사업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난 3월 진행했던 광주시 사례관리 현장평가 점검 결과에 대한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광주시 통합사례관리 운영 수준을 평가하고 이에 대한 맞춤형 개선과제를 도출해 사례관리의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복지재단 성은미 연구원, 장안대학교 최연선 교수가 컨설턴트로 참여했으며 16개 읍‧면‧동 사례관리 담당자, 시 통합사례 관리사 및 민간사례 관리사가 함께했다. 사례관리 운영에 대한 정량평가 결과 △읍‧면‧동별 사례관리 담당 인력 확충 △솔루션회의 비율 확대 △외부기관 사례관리 의뢰 등이 개선과제로 도출됐으며 정성평가 결과 ‘사례관리 기록’에 대한 보완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 교수는 “사례관리가 장기간에 걸쳐 지속성 있게 유지되기 위해서는 기록이 중요하다”며 “정보기록이 잘되어 있을수록 필요한 지원에 대한 선정, 서비스 제공 결정의 근거 확보가 가능하므로 상담한 내용 및 관찰된 내용을 빠지지 않고 기록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컨설팅 내용을 기반으로 취약 분야를 점검, 보완해 사례관리 체계를 더욱 내실화할 계획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농업회사법인 바름㈜ 김동명 대표는 지난 20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관내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기 위해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달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바름㈜은 지난해 광주시에 성금과 현물을 기탁해 감사패를 수여 받았으며 올해에도 꾸준히 기탁을 이어가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광남1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올해 봄에 심은 사랑의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날 광남1동 새마을 회원 25여명은 삼동 소재의 텃밭에서 아침부터 모여 지난 5월 정성스럽게 심었던 고구마 150여㎏을 수확했다. 새마을협의회는 수확한 고구마를 30박스(5㎏)로 나눠 관내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및 저소득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권태완‧양미화 회장은 “오늘 수확한 사랑의 고구마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새마을협의회의 정성스러운 손길이 이웃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줄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근창 동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고구마 수확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주신 광남1동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남1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감자·고구마 나누기, 김장 나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해주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광주시장애인총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22일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및 제6회 장애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3년 만에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로 진행됐다. 2부는 장애인 페스티벌 행사로 초청가수 공연 및 장애인 장기자랑 등이 열려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석광 광주시장애인총연합회장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고 지원해주신 방세환 광주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들이 장애의 편견을 넘어,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장애인들의 권익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신 광주시 장애인연합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광주시도 장애인이 행복한 ‘희망도시, 행복광주’를 만들 수 있도록 장애인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