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용인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2년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용인시, (사)도시재생 산업 진흥협회, 문화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그린뉴딜을 통한 도시활성화 및 도시혁신뉴딜을 도모하고 도시재생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는 전국 214여개의 지자체와 지방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682여개의 부스를 통해 도시재생 설계, 시공, 교통인프라, 편의시설, 친환경에너지, 건축자재, 보안시스템 등 다양한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선보였다. 광주시는 도시재생 전략계획, 세대융합형 교육친화 공동체 경안마을을 비롯한 시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안내와 홍보뿐만 아니라 남한산성 소주에서 생산하는 참살이 막걸리와 경안탁주 합동제조장에서 생산하는 광주경안 남한산성 생 막걸리, 퇴촌 토마토 등의 지역특산물과 남한산성 문화제, 광주왕실 도자기 축제, 광주 8경 등을 함께 소개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광주시를 널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되는 11월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11월 걷기 챌린지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절주 인식 및 실천 향상을 위해 11월 14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절주 챌린지’를 진행한다. 절주 챌린지는 기간 내 두 가지 미션을 달성한 선착순 100명에게 상품을 지급한다. 두 가지 미션은 걷기 3만보 달성과 △술자리는 되도록 피한다 △남에게 술을 강요하지 않는다 △원샷을 하지 않는다 △폭탄주를 마시지 않는다 △음주 후 3일은 금주한다라는 생활 속 절주 실천 수칙 문구를 친구 3명에게 카카오톡 또는 메시지로 전송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시는 ‘매일 걷기 챌린지’와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걷기 챌린지’를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걷기 챌린지는 목표걸음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청소년 걷기 챌린지는 선착순 1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매월 진행 중인 ‘안심식당 마일리지 챌린지’는 2만보(1일 최대 1만보)를 달성할 때마다 안심식당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2022년 지방세 징수 목표 달성을 위해 11월부터 12월까지 지방세 세입 증가를 위한 특별징수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특별징수대책으로 숨은 세원 발굴을 위해 부담부증여, 신축건축물, 과점주주 간주취득, 부동산 실명법 위반자료 등 관련 부서 및 기관의 협조를 통해 발췌한 근거자료를 기반으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부담부증여 계약서로 취득 신고 후 근저당 등 채무승계가 없는 경우, 신축건축물 취득세 신고 시 도급금액을 과소 신고하는 경우, 주식 비율이 증가한 과점주주 간주취득세를 누락한 경우 등에 대해서는 특별기획조사를 실시해 취득세를 부당하게 신고했거나 과소 신고한 사실이 입증되는 건에 대해서는 납부안내와 함께 즉시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11월~12월 중으로 유보 기간이 만료되는 비과세·감면 적용 자료에 대해서는 매각이나 다른 용도로 사용했는지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 거래 위축으로 인한 지방세 세입은 당분간 계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욱 철저한 지방세 관리로 지방세 세입 목표 달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도척면은 27일 광일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022 도척함성문화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학교인 광일중학교와 도궁초교, 도척초교와 관내 기관 및 단체가 의기투합해 준비한 행사로 오케스트라와 가야금 연주 등 관내 학교 학생들의 구슬땀 어린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도척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열정적인 사물놀이 공연과 노래교실 채용화 강사의 노래로 열기를 더했다. 관내 학생과 주민들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 한자리에 모여 무대를 감상하며 환호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이웃과 함께 모일 수 없었던 지난 몇 년간의 애환을 풀어냈다. 서준규 면장은 “지역주민들이 모두 모여 즐길 수 있는 2022년 도척함성문화한마당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며 “지역 문화·예술 축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퇴촌면 커뮤니티센터에서 ‘2022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운영성과 설명과 하반기 신규사업 및 2023년 계속사업 추진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하반기에 추진하고자 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배부 사업 등 특화사업의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4분기 동절기 복지 수요를 조사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사업 추진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협의체는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관내 어르신·저소득 계층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제공하고 동절기 신규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및 이재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석봉국‧함병식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동절기 따뜻한 퇴촌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안愛 사랑이 꽃피는 날’ 사랑 나눔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과 경안동 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랑의 나눔 바자회, 희망콘서트,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나눔 바자회 수익금은 내달 11월 경안동 6개 단체 주관으로 진행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 전달될 예정이다. 표동진‧이선열‧김경일 위원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사랑 나눔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사랑이 가득한 경안동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도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7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윤영민‧원혜순 협의회장은 “우리 주변에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서준규 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도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름다운 마음이 널리 퍼져 따뜻한 도척면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방역 봉사, 사랑의 김치 나눔, 사랑의 감자 재배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더불어 사는 사회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양벌어린이집 이현미 원장은 지난 25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8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양벌어린이집의 ‘야시장’ 프로그램(아나바다 운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 원장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원아들과 가족,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회로 아이들이 나눔의 행복을 느끼고 타인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고 자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아이들이 나눔문화에 참여해 이웃을 돕는 모습이 따뜻하게 느껴진다”며 “전달받은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퇴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2일 경안천습지생태공원 및 4H농장에서 주말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활동에는 경안천습지생태공원 전문해설사의 진행으로 퇴촌면의 역사적 의미를 알아보고 새와 곤충, 자생식물에 관해서 설명을 듣고 농장으로 이동해 농업에 대한 이해와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족에게 선물할 귤과 대추를 포장했다. 주말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주영 학생은 “평소 사 먹기만 하던 귤과 대추를 친구들과 함께 직접 따서 먹어보니 더욱 맛있었다”며 “귤과 대추를 수확하기 위해 고생하시는 농부 아저씨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퇴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광주시가 추진하는 국가 정책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 다양한 프로그램, 생활 관리, 자기개발 활동, 급식·귀가 등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 4~6학년이며 참가 신청은 전화로 하면 된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노후 국공립어린이집 9개소를 대상으로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린 리모델링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노후된 공공건축물의 내·외벽 단열재 교체, 창호 교체, 고효율 냉·난방장치 설치, 보일러 교체, LED 교체 등 에너지 성능 향상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시는 공모를 통해 지난 2020년 어린이집 4개소(장지, 진우, 궁평, 매산어린이집)를 선정, 8억3천만원을 확보해 지난해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으며 2021년에는 어린이집 5개소(광주, 고산, 열미, 초월, 퇴촌어린이집) 27억원을 확보, 지난 9월 말 5개소에 대한 공사를 완료하며 국공립어린이집의 보육환경의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그린 리모델링 사업에 참여한 A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기회에 오래된 건물의 내·외벽 및 기계설비 장비 등 건물 전체를 리모델링해 어린이집 운영에 큰 도움이 됐다”며 “무엇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속에서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질 좋은 보육환경에서 아이와 부모, 교직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