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하남초등학교는 2022학년도 교육활동 발표회와 전시회를 11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남초등학교는 3가지 특색교육 중심의 교육활동 결과를 전시회와 발표회로 실시하여 1년 동안의 교육 성과를 아이들이 서로 나누며 꿈과 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감성 ON 꿈을 키우는 문화예술 교육활동으로 1년 동안 1-2학년 칼림바, 3-4학년 난타, 5-6학년 기타 수업을 통해 익힌 1인 1악기를 11월 8일 1, 4, 5학년 발표회, 11월 9일 2, 3, 6학년 발표회를 통해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공연에 참여하고 다른 반 친구와 선후배들의 악기 연주를 감상하면서 감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인성 ON! 마음을 키우는 독서교육, 창의성 ON! 테마가 있는 학년 자율화 교육 내용은 각 학년별로 다양한 작품 및 활동사진 자료 전시를 통해 1년간 교육 활동 내용을 서로 공유했다. 발표회를 참여한 5학년 학생은 “ 오늘 발표회에서 우리 반 차례가 될 때 긴장되고 떨렸지만 친구들과 함께 연주와 노래하면서 그동안 연습한 것을 무사히 잘 마쳐서 뿌듯했고 동생들이 박수로 호응해주어서 기분이 좋았다. 다른 반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지난 7일 주임록 의장 및 시의원과 외부 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도 제14회 광주시의회대상’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심사결과, 문화예술부문 김동술(<사>한국예술단체 총연합회 광주예총), 교육부문 최인영(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주무관), 체육부문 문재혁(곤지암고등학교 코치), 지역사회봉사부문 최병윤(도척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지역안정부문 정태열(광주소방서 소방장), 행정부문 이완실(수도과장), 지역경제부문 김영선(가나종합물산 대표), 환경보전부문 송규범(경안천시민연대) 등 8개 분야에 1명씩 8명을 선정했다. 광주시의회대상은 문화예술, 교육, 체육, 지역사회봉사, 지역안정, 행정,지역경제, 환경보전 분야에서 지역사회 및 의회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을 선발·시상함으로써 노고에 대한 감사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했다. 한편, 2022년도 광주시의회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22일 제298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첫 번째 본회의 종료 후 본회의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도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협의체 위원들은 ▶특화사업 변경(안) 심의 ▶저소득층의 겨울나기 사업비 마련을 위한 ‘bb·q와 함께하는 도척 나눔 치킨데이’의 세부 사항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또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광주시 안심서비스 앱’을 안내하고 주변의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광주시 안심서비스(앱)’ 설치와 사용 방법 등을 홍보하기로 했다. 서준규‧안용래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관내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한전MCS㈜ 광주지점은 지난 7일 광주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복지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겨울 이불 22채(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정영길 지점장은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듣고 힘을 보태서 더 많은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겨울 침구을 준비하게 됐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강명원 읍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조기 발굴하는 등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겨울 이불은 취약가구에게 훈훈한 나눔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MCS㈜ 광주지점은 아파트를 제외한 주택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력량계 검침과 고지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곤지암읍과 업무협약을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돼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NH농협 광주시지부는 9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부모회의 대상자 송영 서비스용 차량 구입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김정환 지부장은 “광주시의 장애인가족들이 서비스를 더욱 편히 이용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탁을 하게 됐다”며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정옥 광주시 장애인부모회장은 “광주시 농협의 따뜻한 마음을 우리시 장애인가족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장애인가족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장모에게 간 이식 공여를 통해 효행을 실천한 박주홍씨에게 선행시민 표창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해 12월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투병 중에 있던 장모에게 간 이식 공여를 통해 새 생명을 선사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방세환 시장은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요즘, 이렇게 따뜻한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효의 가치가 퇴색되어가는 사회에서 효행과 가족 사랑으로 ‘3대가 행복한 광주시’ 만들기를 몸소 실천해주신 박주홍씨에게 표창을 수여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 분기 다양한 분야에서 선행을 실천한 선행시민을 발굴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퇴촌면 오리부터 남종면 귀여리를 거쳐 검천리까지 이어지는 팔당호반 둘레길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당선되어 1차 사업을 완료한 이후, 2022년에도 같은 공모에 연속 당선되어 2차 사업까지 24㎞ 구간의 둘레길 조성을 최종 완료했다. 팔당호반 둘레길은 국비 14억원을 지원받아 총 20억원이 투입됐으며 데크계단, 안내판, 쉼터 등을 설치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향상시켰다. 특히,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등산로를 활용했으며 총 4개 코스로 1코스와 3코스는 평지 구간의 산책로이며, 2코스와 4코스는 등산로로 구성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둘레길 조성으로 이용객들이 많이 방문하게 되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산림을 활용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퇴촌면 관음리 817-7 일원 국유지 2천705㎡를 활용해 지역주민들의 휴식 및 여가선용을 위한 녹지공간을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여가 녹지 조성사업은 공원 등 기반시설 접근성이 낮은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국토교통부 환경·문화 사업 공모에 참여, 사업비 확보 후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추진됐다. 여가 녹지 조성사업은 지난 6월 착공해 소규모 행사 등 주민들간 소통이 가능한 다목적마당, 기존 수목을 활용한 숲 산책로와 자연형 놀이시설을 갖춘 숲속 놀이터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퇴촌면 여가 녹지 조성사업이 개발제한구역 내 어린이를 비롯한 주민들의 일상 속 휴식 및 놀이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오는 12월 14일까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광주휴게소, 곤지암리조트 및 골프장 등 오수를 많이 배출하는 일 처리용량 200톤 이상의 대용량 개인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대용량 개인하수처리시설은 수질오염물질의 부하량이 높아 엄격한 관리가 필요한 시설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설 정상 가동 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등 개인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행정지도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않는 등의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하수도법’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하천오염과 악취 민원 발생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9일 곤지암농협만선지점, 11일 퇴촌면공설운동장에서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건조벼 매입을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공공비축미곡은 자연재해 등 식량 위기에 대비해 일정 물량의 식량을 비축하기 위한 양곡이며 시장격리곡은 쌀 과잉 생산 예상 물량을 시장에 유통되지 않도록 격리함으로써 쌀값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양곡을 말한다. 올해 광주시는 71농가에서 건조벼(품종은 삼광, 추청) 약 162톤을 매입할 예정이며 매입 직후 40㎏포대 기준 포대당 우선지급금 3만원을 지급하며 나머지 차액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매입한 22년산 벼는 내년도 1월부터 복지용 쌀로 도정해 사회취약계층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8월 집중호우 피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 해 농사의 결실을 맺어 공공비축미 매입에 참여하신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벼 매입이 원활히 이뤄져 농가소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