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홍경래 본부장은 지난 16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광주시 남한산성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을 위한 난방비로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홍 본부장은 “등유 가격이 1년 사이 급등하면서 등유로 난방을 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이 시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이번 기탁으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등유 값이 급증하며 시름하는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대상자분들에게 따뜻함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저소득층 따뜻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대상자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를 하며 대상자를 지원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가족센터는 지난 16일 (사)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와 함께 광주시 다문화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 물품과 아동 의류 등을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에서 지난 7월에 진행한 ‘사랑의 바자회’ 활동으로 마련된 성금으로 다문화가정을 위한 방한 물품을 지원하고 경기광주경찰서와 광주시 가족센터 운영법인인 한국지역복지봉사회로부터 지원받은 쌀과 삼계탕을 함께 지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양미순 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장은 “오늘 전달식을 통해 다문화가정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다문화가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오영희 광주시 가족센터장은 “광주시 다문화가정을 위한 동절기 지원사업에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다문화가정을 위한 복지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광주시 가족센터는 비다문화가정, 다문화가정, 맞벌이가정 등 다양한 가족의 안정성을 강화시키고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가족지원 통합센터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제2회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결정 안건을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부서추천 14건, 시민추천 4건을 접수해 △시민의 체감도 △중요도 및 난이도 △담당자의 적극성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올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에는 ‘드론 파노라마뷰(VR)를 활용한 스마트 현장행정’을 추진한 정보통신과 민병욱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국토교통부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제 지침의 개정건의 및 개선’을 추진한 교통과 김재흥 주무관이 우수, 의회 의결을 받아 ‘전국 최초 호우 피해 주민을 위한 지방세 추가 감면’을 추진한 세정과 임미정 팀장이 장려로 선발됐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상장 수여 및 인사 가점 1점, 0.7점, 0.5점의 인센티브가 각각 부여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2019년 ‘광주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구현으로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16일 고산동 340 일원에서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는 급속한 인구 증가 및 발전 속도에 비해 기반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오포1동 지역주민들에게 문화‧복지 복합공간을 확충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주임록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광주시 및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했다.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는 광주시 고산동 340-10 부지면적 3천624㎡, 연면적 8천236㎡,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총사업비 326억원을 들여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돌봄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방 시장은 “이번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 건립을 통해 오포1동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오포1동의 문화생활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오는 12월 14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국립발레단과 ‘꿈나무 교실’ 참여자들의 합동 발레 갈라 공연 'Fly Higher with KNB'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립발레단과 광주시문화재단의 협력으로 추진한 공익사업 ‘꿈나무 교실’의 결과물로, 발레를 접하기 어려운 광주시 거주 초등학생들을 선발하여 지난 3월부터 약 9개월간 매주 2회씩 발레 기본기를 배우고 작품 연습을 진행했다. ‘꿈나무 교실’ 참여자들은 이번 공연을 기회로 처음 무대에 오르며, 다 함께 준비한 ‘Ballet Etudes(발레 에튀드)’라는 작품을 선보인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민시후가 피아노곡을 작곡했고, 안무 및 지도는 국립발레단 출신 최정윤이 맡았다. 발레 에튀드에 이어 국립발레단은 빈사의 백조, 호두까기인형, 돈키호테, 파리의 불꽃, Ballet 101 등 클래식 발레의 대표 작품과 모던 발레 작품으로 구성된 수준 높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현재 국립발레단의 수석무용수인 박슬기, 이재우, 박예은, 김기완 등이 참여하여 무대를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 공연은 12월 14일 19시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미사강변초등학교는 2022년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5학년 ‘미디어 리터러시’교육을 운영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2 미디어교육 운영학교로 선정되어 11월 7일 ~ 11월 11일 5학년 각 교실에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을 2시간 실시했다. ‘미디어의 접근방법’,‘비판적 이해’,‘미디어 선별 및 활용’등 건강한 온라인 소통 능력을 기르는 것에 중점을 두어 실시됐다. 미디어 시대에 사는 학생들은 미디어를 익숙하게 이용하고 있으나, 올바른 미디어 정보 선택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학생들은 뉴스인 것과 아닌 것을 구별하며 ‘뉴스’의 정의를 알아보고, 가치 있는 뉴스를 선별하고, 허위 조작정보 즉, 가짜뉴스를 알아차리는 활동을 했다. 수업은 가짜뉴스가 확산되는 사회적 배경 속에서 뉴스를 비판적으로 읽고 평가하는 능력을 기르는 활동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으로 미디어 정보에 대한 비판적 이해와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함양했다. 학생들은 이번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올바른 정보 습득 및 활용할 수 있는 능력과 스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포초등학교는 학부모회 주관으로 11월 10일 본교 강당 누리관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학부모 대상 심폐소생술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사회적으로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가정 등 생활 주변에서 갑작스러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시행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익혀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자 마련했으며, 연수를 희망한 학부모 30명이 참석했다. 연수에서는 심폐소생술 시행 순서 및 실습, 연령별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및 실습 등 1:1 개별 실습 위주의 연수로 진행됐다. 특히, 광주소방서 오포여성의용소방대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루어진 이번 연수는 실습 위주의 응급처치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부모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정 내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됐다. 오포초등학교 이동섭 교장은 “교육공동체 전반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및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21일 곤지암리조트에 위치한 bb·q 프리미엄카페에서 ‘bb·q와 함께하는 도척 나눔 치킨데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복지 문제해결을 위한 나눔의 장을 만들고 함께 살아가는 복지공동체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bb·q 프리미엄카페 곤지암리조트점과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련했다. bb·q 프리미엄카페 곤지암리조트점 손진양 대표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서준규‧안용래 공동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나눔문화를 정착해 우리의 이웃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 행복한 도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b·q 프리미엄카페 곤지암리조트점은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매월 간식(치킨)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마트 경기광주점은 16일 광주시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김장김치를 지원했다. 이날 지원한 김장김치는 85박스(10㎏‧300만원 상당)로 채소 가격 급등으로 부담이 커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식생활 걱정을 덜고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이마트 경기광주점 직원 일동은 “광주시민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싶다”고 지원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마트 경기광주점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삼계탕 지원사업, 김장김치 지원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오는 18일 퇴촌·남종면 주민자치센터에서 ‘2022년 축산물 위생관리 보수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축산물 관련 위생관리 교육을 통한 영업자의 위생 의식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축산물의 위생관리체계, 준수사항, 주요 위반사례 등 영업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관계자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축산물의 위생적인 관리강화로 소비자에게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해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