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022년 광주시 10대 뉴스’를 선정한다고 6일 밝혔다. 10대 뉴스는 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며 투표 결과를 합산해 다수득표 순으로 선정한다. 시는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 시의 주요 정책, 시정 현안 등을 기준으로 사전에 가려낸 27개의 주요 뉴스 중 순위와 관계없이 10개 뉴스를 선택하면 된다. 투표는 네이버 폼으로 진행하며 광주시청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결과는 오는 23일 광주시청 공식 SNS에 발표하고 참여자 4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SNS를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부터 한 해 동안 시가 추진한 정책 및 사업 중 언론의 주목을 받고 시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던 사업을 10대 뉴스로 선정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광주시 미래전략사업본부와 함께 범죄 예방 및 안전한 공원 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청석공원 내 방범용 CCTV를 신규 설치·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공공장소에서의 범죄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증가 및 퇴근 후 운동, 산책을 위해 공원을 찾는 야간 이용객이 지속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청석공원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을 추진한 것이다. 청석공원 내 설치한 CCTV는 200만 화소(Full HD)의 고화질 CCTV로 야간 가시거리 등을 고려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책로, 광장 등 공원 전역에 총 74개소의 CCTV를 촘촘히 설치했으며, 365일 24시간 연속 촬영한다. 촬영된 자료는 CCTV는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공원 시설 관리에 사용되며, 사건·사고 발생 시 경찰서 등에 수사 관련 영상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남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청석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안전과 시설 유지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경찰행정 발전과 시민 안전에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내 저소득어르신 203명의 가정에 후원받은 김장김치 및 누룽지, 떡국떡과 같은 겨울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겨울愛, 따복하세요’ 행사는 겨울철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의 정서·사회적 고립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대상자는 지역사회 유관기관(남·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 및 적십자)과 지원명단을 공유해 명단에 중복되지 않는 대상자와 노인 상담 및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 대상자 중 식료품 구입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고 있는 대상자를 추천받아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행사는 ㈜에스코넥에서 김장김치(10㎏)와 누룽지(3㎏) 165박스를 후원했으며 광주시중앙푸드뱅크&푸드마켓에서 후원한 쌀(20㎏) 11포를 이용해 노인복지관에서 떡국떡을 제작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준비했다. 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매년 이렇게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좋은 식료품을 후원을 해주는 기업과 기관들이 있어 감사하다”며 “경제 여건이 힘들지만 후원해준 기업과 기관들도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초수급자 및 홀몸 어르신 54가구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석봉국‧함병식 공동위원장은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층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행사에 도움을 주신 퇴촌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이 6일 광주시를 방문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으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한국을 국빈 방문하는 푹 주석은 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가진 뒤 6일에는 광주시를 찾을 예정이다. 올해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를 찾은 푹 주석은 윤석열 정부의 첫 ‘국빈 방한’이다. 푹 주석은 6일 오후 광주시 역동 다문화가정을 방문한 후 광주시청에서 주요 인사를 접견하고 방세환 시장과 환담할 예정이다. 이어 광주시는 푹 주석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남한산성 아트홀에서 한·베트남 합동 전시회와 합동 공연을 펼친다. 한편, 현재 광주시에 등록된 베트남인은 10월 말 기준 1천420명(남 704명, 여 716명)이 거주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가람휘봉사단은 지난 2일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쌀 40포(10㎏)와 라면 40박스, 화장지 40묶음( 300만원 상당)으로 관내 저소득층 한부모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가람휘봉사단 정재형 회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회원들과 십시일반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지역사회에 관심 어린 후원과 참여가 추운겨울을 함께 견딜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통합서비스 제공을 통해 함께 살기 좋은 초월읍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람휘봉사단은 2018년 창단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온 단체로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선린신협 오포지점 이경진 지점장 일행은 지난 2일 광주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불 10채와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어부바박스 10개(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 지점장은 “선린신협의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불 등을 준비했다”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성영 동장은 “이웃을 향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배려계층에게 도움이 되도록 기탁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린신협은 어부바플랜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금융상담, 경영컨설팅 등 통합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행복한 집 프로젝트의 집수리 사업, 김장김치 나눔 등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개신회와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지난 3일 광주시 초월읍 용수리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세대에게 동절기 연탄을 지원했다. 이날 개신회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해 달라며 연탄 2천장(180만원 상당)을 남부 무한돌봄 센터에 기탁하고 회원들과 함께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해 연탄 배달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대상자의 집까지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개신회 김선호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회원들과 직접 연탄 배달을 해드릴 수 있어 값진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개신회는 광주시에 직장을 둔 충북대학교 졸업생 모임으로 광주시에 봉사 및 후원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2022년 고3 힐링 프로젝트, 힐링이 필요해’를 개최했다. ‘고3 힐링 프로젝트 힐링이 필요해’는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들의 새로운 도전과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강연과 축하공연으로 구성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해왔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1층 공연장에서 진행된 올해 행사는 관내 고3 수험생 및 교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과 진로를 응원하는 주제로 힐링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날짜별로 보면 11월 29일 개그맨 겸 샌드아티스트 임혁필 ▲11월 30일 팝페라 가수 박정소 ▲12월 1일 시인 하상욱씨가 토크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초청공연으로 비보이팀 코리아브레이커스의 비트박스 및 배틀공연 등 다양한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조기연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업에 지친 고3 학생들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4일 청석에듀씨어터에서 제5회 예술인 송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예술인 송년 워크숍은 (사)한국예총 광주시지부에서 주관했으며 연말을 맞이해 예술인들이 활동하면서 도움이 될 세법 및 문화예술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2022년 한 해 동안 광주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방세환 시장은 “예술인 송년 워크숍을 토대로 광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이 2023년에도 광주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내년에도 시민을 위한 다양한 예술공연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