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16일 진접읍 무림정에서 열린 ‘제16회 남양주시장기 궁도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궁도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 및 시의원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으며, 궁도 동호인들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무예인 궁도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남양주시궁도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남양주시 내 궁도 동호인 100여 명이 개인전 경연 대회에 참가해 일반부, 여자부, 장년부에서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를 비롯해 구리시, 의정부시, 가평군을 대표하는 각 10명의 궁사들이 단체전에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궁도 동호인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국가무형문화재인 활쏘기에 가장 적합한 정기와 얼이 숨 쉬고 있는 무림정에서 열린 제16회 남양주시장기 궁도대회의 개최를 축하드린다.”라며 “오늘만큼은 여러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궁사이며, 궁도의 멋진 품격을 보여 주는 대회가 되길 소망한다. 앞으로도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은 7일 오후 대한노인회 성남시 3개 구 지회를 방문해 취임 인사 및 차담을 나눴다. 신 시장은 “성남시 관내 386개 경로당의 1만 6천여명의 회원 관리와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신장 및 노후생활을 위해 애써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는 우리 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공공실버타운과 공공요양원 건립 및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비 무료화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민선8기 취임 후 첫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 시장은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주요사업과 현안을 청취하는 한편, 민선8기 공약사항 실현을 위한 다각적인 검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의왕형어린이집조성 ▲백운커뮤니티센터 유휴공간 효율적 활용 ▲스마트시티조성 ▲산업진흥원 설립 및 활성화 방안 ▲복선전철사업 공동대응 ▲GTX-C노선 수요도 분석 ▲위례과천선 연장 ▲종합병원유치 전략 ▲산업단지 추가조성 ▲왕곡복합타운 및 오매기 지구 개발 등에 대해 논의하고 적극 추진을 강조했다. 또한 공직자들에게 시민을 위한 스피드 행정, 적극적 행정, 친절 행정을 강조하며 긍정적 마인드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일 이른 아침 수원 현충탑을 찾아 헌화·분향하는 일정으로 주민직선 5기 경기도교육감 임기를 시작했다. 임 교육감은 방명록에 “님들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자율·균형·미래 새로운 경기교육!”이라고 남겼다. 임 교육감은 현충탑 참배 이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로 출근해 모든 부서를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오후 남양주체육문화센터로 이동해 ‘경기교육 소통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며, 이후 의정부 북부청사 방문으로 임기 첫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임태희 교육감은 지난 6월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교육감으로 당선됐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조석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14일 수원시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새마을운동 51년사'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석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곳에 모이신 수원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서는 새마을운동의 주역이자 기록의 증인”이라며 “수원특례시의회에서도 수원시새마을회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여러분들의 동반자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3일 양주시 효순미선평화공원에서 개최된 ‘故 심미선 신효순 20주기 추모제’에 참석했다. 이 교육감은 추모사 낭독에 앞서 “8년 동안 경기도교육감으로서 ‘4.16세월호 참사와 효순·미선 사건을 추모와 기억으로 끝내지 않고 어떻게 교육에 담아 다시 미래의 희망으로 만들어갈 수 있을까’가 큰 과제이자 짐이었다”고 지난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안산 4.16민주시민교육원과 4.16 교육체제로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만들었다”면서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효순·미선 사건은 앞으로 여러분이 중심이 되어 국가와 사회가 새롭게 풀어가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20년 전, 유월의 신록보다 더 푸르렀기에 모두의 가슴에 큰 슬픔으로 남은 신효순, 심미선 두 사람의 이름을 다시 불러봅니다”로 시작해 “두 어린 생명이 슬픔도 아픔도 죽음도 없는 나라에서 영원한 평화를 누리기를 빌며, 그 평화로 이 세계가 변화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로 끝맺은 추모사를 낭독했다. 한편, 2002년 6월 13일 양주시 광적면 지방도로를 걸어가던 두 여중생 심미선, 신효순이 미2사단 44공병대 미국 궤도장갑차에 깔려 그 자리에서 사망함에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제67회 현충일인 6일 오전 직원들과 함께 수원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민주열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 교육감은 헌화와 분향을 하고 방명록에 ‘순국선열, 호국영령, 민주열사들이여, 경기교육이 이 나라를 바르게 만들고 정의와 평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켜달라’고 적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은 6일 수원시 현충탑에서 거행된 ‘제67일 현충일 추념식’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장 의장은 이날 헌화 및 분향, 묵념, 위패실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조국을 위해 온 힘을 다했던 선열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추념식에는 경기도의회 이필근, 최종현 의원과 이계삼 경기도의회 사무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3일 오전 수원 광교헌에서 임태희 도교육감 당선인 예방을 받았다. 이 교육감이 당선 축하인사를 건네자 임 당선인은 “교육감직 인수위원회 운영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 교육감은 “당선인이 교육감직 인수에 어려움이 없도록 인수위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 당선인이 2일 민선8기 수원시장에 당선 후 첫 일정으로 수원시 시·도의원 당선인들과 함께 수원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수원시가 특례시로 출범하고 맞이하는 첫 시장으로서 마음이 무겁다”며“호국 영령들의 희생을 받들어 새롭게 출발하는 수원특례시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파와 이해관계를 떠나 수원시민 모두 하나가 되는 수원특례시를 만들겠다”면서 “오직 시민만을 믿고 시민의 뜻을 받들어 민선8기 시정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당선인은 방명록에 “님들이시여! 새로운 수원특례시의 새로운 역사를 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 당선인은 참배를 마치고 “이제 수원특례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저 이재준이 직접 발로 뛰며 노력하겠다”며 “수원시의 향후 100년을 책임질 이 위대한 여정을 수원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