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이명훈 기자) 광주시가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 방문을 기념해 매년 12월 6일을 ‘베트남의 날’로 선포했다. 이날 광주시를 찾은 푹 주석은 광주시 역동 다문화가정을 방문한 후 광주시청으로 이동해 김동연 경기지사와 방세환 시장, 오영주 주베트남한국대사 등 주요 인사와 접견하고 방 시장과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광주시를 소개하고 경제 분야 전반에 대한 폭넓은 교류를 요청하며 교류의향서를 전달했다. 방 시장은 “정부의 외교정책을 지원하고 관내 기업의 베트남 판로 확대 등을 모색해 광주시의 위상을 높이고 상호 교류와 우호관계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환영식장으로 이동한 방 시장은 푹 주석의 방문을 기념해 매년 12월 6일을 ‘베트남의 날’로 선포하고 푹 주석에게 방문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광주시장 주최 만찬 후 남한산성 아트홀로 자리를 옮긴 푹 주석은 한‧베트남 합동 전시회와 공연을 관람했다. 전시회는 온라인 전시로 'Lac Viet Adventure', 'Vietnames Lacquer Painting'와 오프라인 전시로 한복을 전시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공연은 베트남 북부와 중부, 남부의 민요와 밤부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12월 3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광주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ON-마음’을 진행했다. 매년 12월 5일은 자원봉사자의 날로 자원봉사자에게 경의를 표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1985년 국제연합(UN)이 지정한 기념일로 우리나라는 2005년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상 기념일로 지정했다. 이번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ON-마음’은 따뜻한 마음의 온도로 마음의 빛을 키고 온마음을 다해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유공표창 전달식과 자원봉사 우수사례공유회, 5,000시간 봉사자를 대상으로 인증서와 배지를 전달했다. 부대행사로 2023년도 자원봉사와 함께하겠다는 다짐 지장 찍기 이벤트와 3,000시간 이상 봉사자 배지 전달, 포토존을 운영했으며 특히 다짐 지장 찍기 이벤트를 참여한 봉사자는 “2023년도 행복하게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해 많은 사람을 도와주고 싶다.”라고 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일 광주시 역동에 위치한 문화웨딩홀에서 ‘2022 자활사업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대회에는 자활근로사업단, 자활기업 참여자 및 센터 종사자, 법인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오늘보다 내일이 행복한 자활’이라는 주제로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1부 행사는 기념식과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표창은 1천170여개 자활기업 중 ㈜클린시티 임은애 대표가 ‘자활 명장’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부에서는 2022년 자활사업 성과 보고 및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으로 진행, 참여주민과 종사자가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재 센터장은 “센터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방세환 광주시장님 및 법인, 유관기관 관계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한 해 동안 자활사업을 이끌어 온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활사업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경제적, 심리적으로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1일과 2일 이틀 동안 가평 쁘티프랑스에서 ‘2022년 광주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해 위로하고 업무로 지친 심신에 힐링을 주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코로나19에 민감한 사회복지시설임을 감안해 총 인원 70명을 35명씩 2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자연과 함께 업무의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방세환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시 가장 발 빠르게 취약계층을 지켜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매년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해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초월60축구단은 6일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조상현 단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온정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매서운 날씨 속에서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날이 많이 추워지고 있지만 계속 이어지는 관심과 나눔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따듯한 겨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리틀야구단은 6일 광주시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1천장을 기탁했다.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 중인 광주시 리틀야구단은 2019년부터 4년째 남한산성면에 사랑의 연탄을 기부해 오고 있다. 이근배 단장은 “올해 겨울은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진다고 한다”며 “이번 연탄 기부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최영수 면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광주시 리틀야구단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동절기 한파를 이겨내는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퇴촌수목원에서 제1기 광주시 주니어보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광주시 MZ세대 공무원들 모임인 주니어보드 2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주니어보드는 지난 5월 20~30대 MZ세대 공무원으로 구성,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개선 등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워크숍은 미술과 음악이 함께 하는 힐링 인문학 강의 및 상호 친밀도 향상을 위한 소통 팀빌딩 프로그램과 소소한 질문부터 건의 사항에 이르기까지 방세환 시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방 시장은 “MZ세대 공무원들의 참신한 사고가 경직된 조직문화에 변화의 새바람을 불러와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주니어보드 활동이 시정발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주니어보드는 역량 강화와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을 위해 12월 중 타 시‧군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안심 귀갓길’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안심 귀갓길’은 광주시 초월읍 진새골 지역에 조성했으며 지난 5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현장 모니터링과 회의를 통해 직접 환경개선 대상지를 선정하고 필요한 안전 시설물을 조사하는 과정을 통해 진행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첫 활동 대상지였던 초월읍 진새골은 마을 깊숙이까지 많은 빌라가 모여 있고 마을 안으로는 버스가 통행하지 않아 야간통행 시 보행자들의 불편한 점이 많았다. 시민참여단의 현장 조사 결과 통행로 안전을 위해 벽부등과 LED 안내판을 설치해 야간 조도를 높이고 통행로 곳곳에 안심 거울과 CCTV를 설치해 안전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으며 관련 부서는 이 점을 적극 반영해 사업을 추진했다. 이 지역을 매일 도보로 통행하던 한 여성은 “퇴근 후 집까지 걸어가는 길 중 100m 정도의 구간이 정말 암흑처럼 어두웠다”며 “밤에 혼자 걸어갈 때 불안감이 컸는데 낮처럼 환해져 안심하고 걷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서영순 여성친화도시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관내 착공 중인 공동주택 건설 현장(10개소)에 대한 품질 검수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동절기 대비 근로자 안전사고 및 화재 예방 등 현장 안전 점검과 한중콘크리트 타설 및 보양 계획 등 동절기 시공 품질 확보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또한, 시는 2015년부터 아파트 관련 민원 해소 및 고품격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기 위해 ‘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구성·운영해 왔으며 그 결과 주요 하자발생 원인을 파악해 예방 조치하는 등 입주민의 만족도를 크게 제고해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 결과 중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또는 보완토록 조치할 예정”이라며 “점검을 통해 관내 공동주택 건설 현장 내 동절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 및 공동주택 품질 향상에 기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는 2023년도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갈 강사를 공개 모집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제과제빵 ▲목공 ▲바리스타 ▲도예 ▲도예토 ▲떡 제조기능사 ▲티마스터 ▲슈링클스 공예 ▲자유 주제 공모 프로그램이다. 특히, 자유 주제 공모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정해 유익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강사는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 및 소정의 교육과정 이수자, 대학의 해당 학과 졸업자, 강의 경력 등의 자격을 갖춘 광주시 거주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강사 공개 모집에 따른 서류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에서 강사지원서 등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15일까지 광주시청 교육청소년과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