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하남 위례송하유치원(원장 구경희)은 7일, 학부모 재능기부로 『모두가 일등이야』인형극 공연이 만 3세를 대상으로 교실에서 펼쳐졌다. 위례송하유치원은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 일환으로 학부모의 재능기부 활동을 장려하고 있으며 소방관이신 아버지의 직업체험 활동에 이어 이야기 극단에 소속되어 있는 어머니의 재능기부로 인형극 공연이 이루어졌다. 재능을 기부하신 어머니는 공연을 마친 후 유아들과 사진도 찍고 인형극 내용에 대해 이야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아이들이 인형극을 집중하여 재미있게 보는 모습에 감명 받았어요. 내년에도 오겠습니다”라며 재능기부 소감을 이야기했다. 유아들은“친구 엄마가 인형극을 해주니까 신기하고 정말 재미있어어요”라고 말하며 서로 칭찬하는 사후 활동도 진행했다. 구경희 원장은 “학부모의 재능기부와 학부모 직업체험 활동의 활성화를 통해 학부모가 유치원 교육공동체로 다양하게 참여하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여 학부모가 유치원 교육과 유아들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라고 이야기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8일 제11대 경기도의회 광주지역 경기도의원과 교육 현안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경기도의원과의 소통·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김성미 교육장 이하 국·과장이 참석하여 유영두 의원, 오창준 의원, 이자형 의원과 지역 교육 현안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정담회의 주요 내용으로 ▲교육환경 빅데이터 ▲고교학점제 ▲2023년 본예산 ▲광주지역 학교설립 ▲상하수도요금 감면 ▲학교 시설개방 등이 논의됐다. 특히, 앞으로 광주 학급 과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학교설립이 적기에 추진되도록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고교학점제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미 교육장은“올 한해 도의원님들의 많은 지원으로 교육 현안 과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도의원님들과 협력하여 광주시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IM1L(아임일리터) 광주신현점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따뜻함 1L’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따뜻함 1L’ 지원사업은 신현동 소재 IM1L(아임일리터) 광주신현점에서 후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 12월부터 2023년 2월까지 5가구에 35만원 상당의 음료 이용 쿠폰을 지원해 한부모 청소년,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예정이다. 이혜경 IM1L 광주신현점 대표는 “추운 날에 따뜻한 커피 한잔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녹여주길 바란다”고 협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윤은미‧김경수 공동위원장은 “이웃을 향한 소중한 나눔에 감사하다”며 “따뜻한 커피 한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제1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오포1동 협의체는 오포읍 분동에 따라 지난 11월 새롭게 출범해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의 구심점 역할을 맡아 적극 활동 중이다. 특히, 이웃돕기 특화사업의 근간이 되는 1인 1계좌 모금활동에 적극 참여해 월별 정기 후원금을 100% 이상 추가 모집하는 등 많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도 특화사업 결과 공유 및 2023년에 추진해야 할 사업들에 대해 위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취약계층 대상자와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마트에 방문해 생활 전반에 필요한 물품 구입으로 많은 호흥이 있었던 ‘꽉찬 장바구니 지원사업’과 주 3회 야쿠르트 배달을 통해 홀몸 어르신의 안부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 즉시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홀몸 어르신 야쿠르트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대상자 수요조사를 통해 2023년 신규 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한명수·신호선 공동위원장은 “오포1동 지역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겠다”며 “민·관이 협력해 ‘모두가 행복한 오포1동’을 꾸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제1차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본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광주시 읍면동 네트워크 이선열 위원장의 ‘광주시 네트워크 위원회 소개’를 필두로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명운 사무국장의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신규 위원이 대다수인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꼭 필요한 교육으로 위원들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본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윤은미‧김경수 공동위원장은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나아갈 방향과 특화사업 개발에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는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 출범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행하는 기쁨, 함께 나누는 행복’을 목표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신현동만의 복지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직장인 운동부 씨름단은 지난 8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광주시씨름협회 윤상호 회장은 “씨름 단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이웃과 함께 하는 연말을 보내고 싶었다”며 “주변의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아직도 지역사회에 숨어있는 어려운 이웃이 많은데 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직장인 씨름단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구석구석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 모두가 행복한 초월읍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오포2동은 오는 21일까지 마을별 ‘찾아가는 주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개청 100일을 맞아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위해 동장이 직접 마을을 방문해 통장, 노인회장, 지역주민 등을 만나 마을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 현재까지 3개통 50여명의 주민들을 만나 다양한 건의사항을 경청했으며 향후 11개통 100여명 주민들과 만나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겨울철 재유행 단계에 진입하면서 어르신들의 감염병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마스크를 전달했다. 박성영 동장은 “이번 간담회는 개청 100일을 맞아 살기 좋은 오포2동을 만드는 이념으로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가까이에서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시민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 ‘2022년 여성리더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양평군 지평면에 소재한 미리내 힐빙클럽에서 열렸으며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0명이 참가했다. 워크숍은 건강관리 및 자존감 제고를 위한 아로마와 명상, 여성 리더십 강의와 마음 치유진단 및 운동 등으로 구성했으며 여성단체 간 소통과 화합, 여성지도자로서의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했다. 양미순 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여성 리더의 혁신과 소통의 장이 됐길 바라며 회원들이 앞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여성 지도자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3개 단체, 4천234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광주시 여성의 사회참여와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9일 읍‧면‧동장, 읍‧면‧동 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복지지원체계 구축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읍‧면‧동 현장을 직접 방문해 열렸으며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한 고독사 급증과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 가중 등 지역사회 내 복지 연계 중요성이 더욱 대두됨에 따라 읍‧면‧동 지역사회 복지 인적 인프라를 활용한 복지지원체계 활성화를 논의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고독사 사전 예방,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긴급복지지원 안내, 동절기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지역사회 연계 방안, 동절기 노숙인 보호, 무연고 수급자 및 행려 사망자 장례 서비스 안내, 또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된 읍‧면‧동 지역사회 복지 관련 인적 자원의 복지옴부즈맨 역할 등을 안내했다. 방세환 시장은 “복지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발굴 및 보호를 차질 없이 추진해 ‘희망도시 행복 광주’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대학생의 현장실무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동계 대학생 일자리 DREAM-UP 참여자를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광주시에 거주하는 재·휴학 중인 대학생으로 신청 방법은 광주시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통해 제출서류 등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저소득층 가구 및 장애인 등을 우선 선발한다. 근무 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27일까지 주 5일 하루 6시간 근무에 시간당 1만590원의 광주시 생활임금을 받게 된다. 참여 대학생들은 각 사업부서에 배치돼 오리엔테이션을 거치고 행정 및 현장 민원 처리 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전공학과 선발은 해당 전공 관련 부서에 배치돼 실제 현장 체험 기회를 통해 취업 실무를 익힐 수 있고 역량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취업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대학생 DREAM-UP 사업은 취업역량 제고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