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태전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입주민 및 단지 내 어린이집 일동은 지난 12일 광남1동에 라면 1천800개를 기탁했다. 태전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입주자 대표 정성윤 회장은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우리 주변의 힘든 이웃을 위해 아파트 입주민들과 단지 내 어린이집에서 라면 기부행사를 통해 십시일반으로 라면을 준비했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그분들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유근창 동장은 “연말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대한적십자사 광남봉사회는 지난 13일 광주시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광남봉사회는 신규회원을 맞이하는 착복식과 우수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올해 광남봉사회는 관내 저소득층 아동 및 다문화아동 등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및 문화 학습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개최했다. 또한, 광주시 자원봉사센터로부터 2022년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지원을 받아 ‘우리는 한가족 행사’를 통해 나만의 향수 만들기, 신나는 댄스 배우기, 또띠아 만들기 등 취약계층 아동들이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 광남봉사회 안분녀 회장은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한 아동·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어 진행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오 동장은 “봉사와 사랑의 정신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힘써오신 대한적십자사 광남봉사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쌍령동에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사랑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쌍령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13일 쌍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알뜰 바자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 11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한빛교회도 쌍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겨울나기 물품 20세트(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윤명희‧이석규 공동위원장은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과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 10여명에게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이번 이불 나눔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 및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와 건강을 기원하고 지역의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석봉국‧함병식 공동위원장은 “저소득층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계속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광남2동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큰별마을’ 평생교육 운영위원회(태전동 힐스테이트 입주자 대표회의)는 지난 9일 힐스테이트 태전 5지구 북카페에서 클래식과 문학이 함께하는 ‘큰별마을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 국회의원, 이은채‧오현주‧노영준 시의원, 마을 주민 등 300여명과 참석했으며 주민들이 보유한 지식과 재능을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도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번 북콘서트는 평생학습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이 그간의 활동과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평생학습마을 공동체로서의 자긍심 및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북콘서트는 플루트, 클래식 기타, 클라리넷 공연과 시 낭송,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주민들의 우울감을 해소했다. 심유림 큰별마을 평생교육 운영위원장은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어르신부터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는 지난 10일 오포생활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300여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비조합은 연말을 앞두고 송년회에 참석한 방세환 시장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방 시장은 “매년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고 있는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비조합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및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사)전국자연보호중앙회 광주시지회는 지난 11일 송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연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및 학생 자원봉사자와 방세환 시장, 임창휘 도의원, 노영준‧이은채‧오현주 시의원, 조억동 전 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는 2022년 한 해 사업을 돌아보며 우수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2명의 우수봉사자에 대해 광주시장상, 국회의원상 및 지회장상을 수여했다. 방 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광주의 환경보전을 위해 하천 정화활동, 밀렵도구 수거 활동 등 자연환경 보전에 노력해 주시는 것에 항상 감사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격려했다. 한편, 광주시지회는 매달 둘째 주 일요일마다 회원들과 함께 하천 정화활동, 불법 엽구 수거 등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관내 학생 및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내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기부자에게 전달할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모집 한다고 14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기부자는 기부액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문화‧예술, 주민복리,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시는 답례품 품목으로 농‧축‧임산물(쌀, 토란, 엽채류, 토마토, 딸기, 배, 복숭아, 귤, 대추, 꿀, 농산물꾸러미, 한우, 계란, 버섯, 동충하초, 산양삼), 가공식품(토마토즙, 토마토잼, 버섯가공품, 고추장), 공산품(서류가방, 카드지갑, 주방타올, 텀블러파우치, 에코백, 시장가방, 핸드폰가방, 목베개, 밀폐용기), 주류(소주, 막걸리), 공예품(도자기제품) 등 32개 품목에 대해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광주시에 생산‧제조‧유통 기반을 갖춘 업체로 필요 시기에 답례품 공급이 가능하며 택배 포장까지 완료 가능한 업체이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오는 12월 26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지난 13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시정홍보물 성인지 모니터링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정홍보물에 사용된 이미지나 내용에 성차별적 요소가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은 아름평등 대표 김은옥 강사가 강의했다. 교육은 실제 광주시에서 발행한 온‧오프라인 홍보물이 성역할 고정관념이나 편견, 성차별적 표현, 외모지상주의 등이 담겨있는지 살펴보고 개선의견을 제시해보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참여단은 시에서 발행하는 온‧오프라인 홍보물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성역할 고정관념 등의 표현이 있는지 성인지 관점에서 점검하고 시정을 권고하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남녀 시민 28명으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력체계로서 시와 함께 지역사회 안전증진사업 추진은 물론, 시정 모니터링 및 의견 제시 등의 활동을 하며 사회적 약자의 성장과 안전이 보장되는 모두가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가족센터는 13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사업보고회 ‘모두가(家) 함께’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했으며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가족센터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송정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가족센터 사업보고, 가족지원 유공 표창, 우즈베키스탄 전통 춤 공연, 사업참여 수기 발표, 한국어교육 수료식의 순서로 진행했다. 오영희 센터장은 “모든 가족이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광주시가족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매 순간이 의미 있는 한해였다”며 “앞으로도 광주시가족센터는 가족의 다양한 이야기가 더욱 행복하고 특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광주시가족센터는 건강한 가족의 회복과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행복하고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가족센터는 비다문화가정, 다문화가정, 맞벌이가정 등 다양한 가족의 안정성을 강화시키고 가족관계 향상을 지원하는 가족지원 통합센터로 송정동(통미로 5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