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9월 1일 분동 이후의 이웃돕기 성금 모집현황과 기탁품 배분의 실적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2023년의 특화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2023년 특화사업으로 위원 한 명당 1인 이상의 취약계층 대상과 일촌을 맺고 지속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사랑의 일촌맺기’와 고령 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명절맞이 위문사업’을 가결하고 그 외의 안건은 추후 논의 및 진행하기로 했다. 박성영‧이호순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위원들의 관심과 노력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영유아 침구 전문 브랜드 ㈜포몽드와 ‘베베코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오포1동 저소득 영유아 가정에 분기별로 유아용 이불세트 및 기저귀 가방 등 1인당 8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한, ㈜포몽드는 300만원 상당의 유아용품 4세트를 기탁, 대상 가구에 전달됐다. ㈜포몽드 허진영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초월읍에서 시작한 후원사업이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며 “행복한 육아를 응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한명수‧신호선 공동위원장은 “후원해 주신 포몽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남종면 봉사단체인 ‘나루터협동조합’은 24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가래떡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조합원 10명이 자체 예산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저소득층 40가구에게 직접 전달했다. 김용덕 나루터협동조합 이사장은 “조합원들이 솔선수범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가래떡을 제공하게 된 것에 대해 보람을 느끼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남종면을 대표할 수 있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진석 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가래떡 나누기 행사에 동참해 주신 조합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봉사단체들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도척면 세종마을 주민 대표 이순화는 지난 22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38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종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련했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업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순화 주민대표는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서준규 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세종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덕상건설 김덕순 대표는 지난 21일 광주시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소외된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는 김 대표는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석봉국 면장은 “어려운 시기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애써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남한산성면 자율방재단은 지난 21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설해 대비용 모래주머니를 제작했다. 이날 자율방재단은 이른 아침부터 눈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대설 대비용 모래주머니 300여개를 제작하는 등 비지땀을 흘렸다. 송민호 단장은 “자율방재단은 최일선에서 재난을 대비하고 피해 발생 시 복구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필요하다면 언제라도 달려와 재해방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최영수 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대설 대비를 위해 힘써주신 자율방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설해로 인한 피해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강설 및 결빙 취약지역, 제설함에 비치해 설해 대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에 소재한 ㈜삼호 박미경 대표는 지난 22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한우 사골 200인분(47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한우 사골은 관내 장애인생활시설 2개소, 노인복지시설 7개소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삼호 박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 날씨에 따뜻하게 끓여 드시면 든든하실 것 같아 준비하게 됐다”며 “따뜻한 한 끼 식사로 잠시나마 이웃사랑의 온기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에 이어 연말에도 잊지 않고 이렇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삼호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명성테크 박성복 대표는 지난 22일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초월고등학교 재학생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초월고 2학년에 재학 중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고 있는 모범 학생이다. 박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학생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위해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며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미래 주인공이 될 학생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 어린아이들이 직접 쓴 감사 편지가 전달돼 감동을 주고 있다. 초월읍에 따르면 지난 21일 초월읍 쌍동리에 위치한 하버드 어린이집의 7세반 재원생 50여명은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작성한 손 편지와 초콜릿 50여통을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전달된 편지에는 초월읍 주민들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있으며 특히, 편지에는 아이들의 순수함이 담긴 손 그림과 리본으로 장식돼 있어 훈훈한 감동을 더 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어린이들의 정성이 담긴 훈훈한 감사 편지가 초월읍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밝은 미래와 초월읍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하버드 어린이집은 연말을 맞아 이웃의 고마운 분들께 직접 손 편지를 전달하는 ‘크리스마스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으며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초월파출소 등 공공기관에 마음을 전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곰국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단체뿐 아니라 광주시청 직원,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를 비롯한 많은 유관 기관·단체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기금으로 쓰일 계획이다. 양미순 회장은 “올해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진행했던 반찬 나눔 봉사활동, 사랑의 바자회,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을 비롯해 이번 곰국 만들기 행사에도 많은 기관단체, 시민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가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