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아름다운교회 이학준 담임목사는 지난 23일 광주시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200박스와 겨울양말 280켤레를 기탁했다. 이 목사는 “겨울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상오 동장은 “매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는 아름다운교회 성도 일동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아낌없는 후원에 힘입어 관내 취약계층이 월동 준비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태전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교회는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매년 현물을 기탁하며 지역복지 활성화에 나서고 있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주)대원실업사 이찬호 대표와 성일측량설계공사 문병훈 대표는 지난 23일 광주시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쌀 800㎏(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쌀을 기탁하고 있는 이 대표와 문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온정을 느끼고 힘든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최정식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의 온기를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과 성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송정동경제인연합회 회장,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 대표는 20여년 동안 매월 20만원씩 송정동지역 결손가정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저소득 홀몸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는 2022년 특화사업 ‘행복한 생신, 함께해요’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생신을 맞은 어르신 댁을 방문해 떡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준비해온 생일 음식과 선물을 나누며 생신을 축하하고 어르신의 건강을 응원했다. 김진석‧김순희 공동위원장은 “무심히 지나가는 하루였던 어르신의 생신날 깜짝 방문과 축하를 통해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은 위원님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한 생신, 함께해요’ 특화사업으로 올해 4명의 홀몸 어르신을 방문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맘스터치 곤지암점 박민호 대표, 곤지암초등학교 구본웅 운영위원장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맛있는 나눔 데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25가구에 분기별로 맘스터치 햄버거 및 치킨 세트가 지원될 예정이다. 박 대표와 구 운영위원장은 “평소 나눔 실천을 생각만 하다가 이렇게 협약식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작지만 정성을 담은 간식을 직접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에 강명원 읍장은 “맛있는 나눔 협약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특별한 간식을 챙겨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을 생각해 주시는 두 분의 따뜻한 마음을 가구에 잘 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주)스즈키씨엠씨 강정일 대표는 지난 23일 광주시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강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것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이에 대해 한명수‧신호선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도록 하고 관내 저소득 가구의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2005년 설립해 오포1동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주)스즈키씨엠씨는 모터사이클 및 부품 도매업체이며 2020년부터 3년째 광주시, 오포 지역에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송정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26일 송정동에 따르면 송정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지난 20일부터 3일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편의점과 슈퍼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각 마을 통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으로 구성된 송정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관내 편의점과 슈퍼에 일일이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안내와 주민들이 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동절기 위기가구 예방을 위해 앞장섰다. 최정식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든든한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리틀야구단은 26일 광주시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근배 단장은 “기부는 받는 사람보다 하는 사람이 더 행복해지는 것 같다”며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마음이 따뜻해 지시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최영수 면장은 “연말 바쁜 와중에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기부의 뜻을 전해주신 이근배 단장님과 광주시 리틀야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성금은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리틀야구단은 이달 초 남한산성면에 사랑의 연탄 1천장을 기부하는 등 2019년부터 남한산성면과 나눔 및 봉사의 인연을 이어오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재)광주시문화재단이 광주시의 문화예술 유망주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 장학사업 ‘파운드 1기’의 올해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장학사업은 세부 장르 구분 없이 문화예술 분야의 재능을 지닌 관내 청소년을 발굴하고 그들이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급과 더불어 지속적인 관리와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이번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중고등부 300만 원, 대학부 500만 원의 장학금 지급과 더불어 광주시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장학생 네트워킹 활동의 일환으로 직접 자신을 그리고 표현하는 ‘손스타그램’, 서로의 얼굴을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하는 ‘모두의 얼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장학생들의 인터뷰 영상을 함께 관람하며 비전과 미션을 공유하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 16일부터 남한산성아트홀 갤러리 1, 2에서 진행하고 있는 예술아카데미 전시회 ‘마주보기’에 미술/영상 분야의 장학생들이 참여하여 그들의 작품 해설을 들으며 함께 관람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내년에도 장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4대 폭력예방교육은 양성평등 인식 제고 및 안전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연 1회, 분야별 1시간 이상 실시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전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박하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성희롱 사례를 통한 성인지 감수성 제고와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구성원의 역할 및 책임에 대해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 성평등 의식을 확산하고 폭력 예방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직원 한명 한명의 인식개선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가 존중받는 평등한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MG광주새마을금고 민경남 이사장은 지난 22일 광주시 쌍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민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윤명희‧이석규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쌍령동 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