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광명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중소기업 대상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 산 학 협력 일환으로, 회계, 마케팅 등 기업 경영 노하우를 공유해 관내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교육에는 20여 개 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챗GPT 활용 실습, 효과적인 기업홍보를 위한 마케팅 콘텐츠 제작, 연말정산 실무 등의 내용을 배웠다. 한 기업인은 “이번 교육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기업환경을 이해하게 됐고 실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영만 기업지원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기업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얻는 정보를 활용해 실무역량이 향상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기업이 발전하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을 수료한 기업인에게는 2024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책자가 제공되며, 2025년 광명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광명시는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광명사랑화폐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일제 단속을 벌인다. 이번 단속은 이상거래탐지 시스템과 주민 신고 등을 바탕으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데이터를 추출해 사전 분석을 거친 후,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는 단속 기간 동안 시 누리집과 현수막 등을 통해 시민과 가맹점주들에게 부정 유통 방지 및 단속에 대한 사전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물품이나 서비스 제공 없이 화폐를 수취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화폐를 결제하는 행위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또한 귀금속, 유흥업소 등 제한업종에서의 부적절한 사용 여부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부정 유통이 적발된 가맹점 대상으로는 관련 법에 따라 현장 계도, 가맹점 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 경찰서 수사 의뢰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 손영만 기업지원과장은 “광명사랑화폐의 올바른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청년 경제 자립 특화 공간인 청춘곳간이 오는 21일까지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2024 광명 청년 금융 아카데미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청년들이 건전한 경제 습관을 형성하고 올바른 금융 지식을 학습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경제 용어 및 기초 상식 ▲신용 관리 ▲재무 설계 ▲절세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2기는 평일 퇴근 후 참석이 어려웠던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반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만 18세부터 39세 이하의 광명시 거주 또는 활동 청년이 대상이며, 11월 23일부터 12월 14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청춘곳간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청춘곳간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승희 청춘곳간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춘곳간은 ‘청년동’에 이어 광명시가 두 번째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2025학년도 수능응시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정시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2025학년도 대입지원전략 진학 설명회와 ▲일대일 맞춤형 진학상담 총 2가지 프로그램이 12월에 진행된다. 설명회는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이 2025학년도 수능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주요대학 요강안내와 정시 군별 대비 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11월 13일 접수하여 선착순 300명 모집 시 까지 접수를 받으며, 광명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더불어 일대일 맞춤형 진학상담은 12월 8일과 12월 15일 이틀에 걸쳐 정시 대비 지원전략에 집중한 진학상담을 경기도대입리더교사가 진행한다. 진학상담 접수기간은 11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이며 신청은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진학상담 신청 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박성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이 진학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얻고 대학진학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기를 바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광명소방서는 화재 현장에서 다수사상자 고립 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구획실 화재진압·구조 훈련을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소방학교 실화재훈련장에서 3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진압대원 및 구조대원과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관을 포함하여 현장대원 107명 전원이 참여했으며, 실제 유사한 환경에서 다양한 상황 훈련을 통한 실전 대응능력 향상과 팀 단위 대응능력 향상 및 화재진압·고립사상자 구조절차와 기술 숙달을 위해 실시됐다. 훈련 내용으로는 ▲구획실 화재 특성 이해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 이론교육 ▲구획실 화재 발생 시 주수방법 ▲구조대상자 수색 방법 숙달 ▲열화상카메라 활용 발화점 검색 및 내부 진입 경로 설정 등이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구획실 화재는 특성상 밀폐된 공간으로 짙은 농염과 뜨거운 열기로 인하여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지속된 실전형 훈련을 통해 화재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학온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학온동 행정복지센터 지하 주차장에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협의회 회원을 비롯해 관내 유관 단체원, 경기주택도시공사 직원 등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940kg 상당의 김치를 정성껏 담가 관내 취약계층 85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겨울 김장 재료값 상승으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들유통협동조합과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50만 원 상당의 김치통과 200만 원을 후원하여 내실 있는 준비가 가능했다. 이수남 회장과 이선자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양념을 준비하고, 김치를 정성스레 담갔다”며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병곤 동장은 “이른 시간부터 고생한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학온동이 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온기나눔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유관단체 회원 50여 명은 김치를 담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 100여 세대에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송기헌 회장과 김용덕 회장은 “김장이 어려운 소하1동 주민을 돕고자 매년 김치를 담가 나눴다”며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경 동장은 “지역 봉사에 앞장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유관 단체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소하1동을 만들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하안2동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고 유관단체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유관단체원 등 50여 명이 김장 봉사에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 110세대와 4개 경로당에 사랑의 김치를 전달했다. 김광수 회장은 “봉사 참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도 봉사자들 덕분에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경미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김장 봉사에 참여한 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나눔 활동으로 행복한 하안2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광명지사, 광명동부새마을금고, 광남새마을금고 등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후원했으며,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단체원 등 주민 50여 명이 만든 김장 김치를 취약계층 72가구에 각 10kg, 경로당 9곳에 각 20kg씩 전달했다. 임순자 부녀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김장나누기 행사를 후원한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철산3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겨울나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원들을 비롯한 동 유관 단체원 30여 명은 김장 김치를 관내 경로당 5개소와 취약계층 80여 가구에 전달했다. 박현자 부녀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철산1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동장은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이웃에게 김치를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행사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떡국떡, 고추장, 삼계탕, 명절 음식 등 나눔 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철산1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