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2022년도 도로정비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 및 상사업비 4천만원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도로관리에 만전을 기해 도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포상한 것으로 그동안 시는 보행자 인도 설치, 차선도색, 교량 시설물 관리, 어린이 보호구역 관리 등 시민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여름철 수해 응급 복구 및 겨울철 제설 대책 등으로 민원 사항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등 시민의 불편 해소는 물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방세환 시장은 “상사업비 4천만원은 ‘희망도시 행복광주’ 건설을 위해 도로 유지관리 사업비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기업인협의회 도척지회는 지난 26일 도척그린공원 내 체육관에서 기업인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년간의 임기를 마친 정춘기 이임회장과 한인섭 신임회장의 이·취임식 및 기업인협회 회원들을 위한 송년회가 진행됐다. 도척지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성원을 아끼지 않은 회원들 및 지역 기관단체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는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인섭 신임회장은 “2년 동안 협회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셨던 정춘기 이임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다시 뛰자 도척, 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우리 도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서준규 면장은 “기업인협회 도척지회가 지닌 무궁한 발전 가능성을 위해 우리 도척면도 다음 한 해 동안 쉬지 않고 달리겠다”며 “우리 도척면의 기업 문화 발전을 위해 지금과 같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경안동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광주새마을금고와 경안·쌍령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겨울 이불 70채(350만원 상당)를 경안동에 전달했다. 광주새마을금고 민경남 민경남 이사장과 김경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김상배 세무회계사무소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대해 표동진 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겨울 이불과 성금은 취약계층 등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 상생발전협의회는 지난 28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곤지암읍 상생발전협의회는 곤지암읍의 육영사업과 지역발전을 위해 곤지암읍장 등 지역에 관심이 높은 대표 인사 9명의 이사로 구성된 협의회이다. 이날 수상자는 학교의 추천을 받은 곤지암중학교 졸업 예정자 8명으로 각 50만원씩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곤지암읍 상생발전협의회 회장인 강명원 읍장은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해 훌륭한 인재로 지역의 기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곤지암읍 상생벌전협의회는 장학사업 이외에도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해 활발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홀몸 어르신 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는 광주참생활공동체의 후원으로 홀로 사시는 어르신 2가구에 연탄 1천장을 전달했으며 광주참생활공동체 회원들도 연탄 전달에 함께했다. 연탄을 받으신 어르신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연탄을 살 수가 없어 걱정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의 수고로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대해 서준규‧안용래 공동위원장은 “한파가 불어닥친 올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후원해주시고 연탄 나눔 봉사에 발 벗고 나서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지역주민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도척면은 지난 28일 도척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도척면 주민자치위원회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준규 면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으며 올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주민자치위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최병윤 주민자치위원장은 올 한 해 주민자치위원회를 위해 많은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은 서준규 면장에게 깊은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최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위원들이 모금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 위원장은 “앞으로도 도척면의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치지 않는 마음을 갖고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 면장은 “올 한 해 동안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위원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내년에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을 가지고 활동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행렬이 줄을 잇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7일 ㈜연합와이앤제이 염동원 대표는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염 대표는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며 “이번 기탁금이 이웃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같은 날 ㈜스마일팜 김천석 대표도 한돈 1천500㎏(3천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날씨가 추워지는 상황에서 이웃들에게 든든한 고기 한상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기부 동기를 전했다. 또한, 지난 28일에는 광주지역건축사회에서 성금 500만원, 광주하남 카네기37기에서 성금 750만원, 광주전통민속5일장에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후원자들은 “겨울철 한파로 떨고 계실 이웃들을 위해 뜻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를 따뜻하게 해주는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과 현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최근 물류창고 관련 대형화재 등 재난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내년 1월부터 한 달 동안 관내에 위치한 연면적 1만5천㎡ 이상 운영 중인 물류창고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전문가가 합동으로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소방시설의 적정한 유지관리, 피난시설 등 관리상태, 전기시설 정상 작동 여부, 건축물 주요구조부 결함 발생 여부 등 분야별로 점검한다. 점검 시 경미하거나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보완이 요구되거나 시정해야 할 사항은 관리주체에 통보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화재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안전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인명사고와 재해 없는 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시민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한 ‘2022년 안전환경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광주경찰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여성 안심 귀갓길, 안전 취약지역 등 9개소를 선정해 태양광 도로표지병 550개를 설치했다. 시가 설치한 도로표지병은 셉티드기법을 적용한 것으로 낮에 태양광으로 충전돼 밤에 빛나는 시설이다. 이 사업으로 보행자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어두운 도로에서 시인성을 향상시켜 통행 안전을 확보할 뿐 아니라 범죄심리를 억제시키는 효과가 기대된다. 방세환 시장은 “도로표지병은 ‘경기도 안전환경 조성사업’에 선정돼 소방안전 교부세를 지원을 받아 설치한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급수 취약지역 14개소에 사업비 75억원을 투입해 미급수지역 상수도 공급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상수도 공급 확대는 민선 8기 시정과제로 2023년도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급수 취약지역 상수도 확대 보급사업’, ‘공장밀집지역 기반시설 개선사업’ 등을 통해 지하수 고갈 및 오염 등으로 인해 급수가 취약한 지역에 상수도의 공급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주거 환경개선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2023년도에 총사업비 75억원을 투입해 상수도 미공급지역 및 출수 불량지역 14개소에 신설 상수관로 12.3㎞를 설치해 해당 지역주민 360여 가구에 깨끗한 상수도를 공급할 예정이며 2026년 상반기까지 상수도 공급률을 95%까지 확대해 민선 8기 공약사항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광주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깨끗한 수도를 마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