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계묘년 새해를 맞아 광주시 경안동에 위치한 삼일정육식당 강월분‧김경환 공동대표는 지난 4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강월분‧김경환 공동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표동진 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와 참새방앗간은 지난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광주시에 각각 사골곰국 1.5L 200병(200만원 상당)과 떡국떡 200㎏(1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는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의 조리실에서 직접 사골곰국을 우려내어 따뜻함을 더했고 참새방앗간은 떡국떡을 직접 뽑아 지원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양미순 회장과 임지운 대표는 “2023년 계묘년에는 설 명절이 1월에 있어 서둘러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에 기탁한 떡국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돼 이웃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설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새해를 밝게 열어주는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떡국은 필요한 곳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지난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도 광주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수렵인 24명에게 방세환 시장이 직접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했으며 올해 활동계획과 총기 안전사고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매년 개체수 증가와 먹이 부족 등으로 유해야생동물(멧돼지, 고라니 등)로 인한 인명 및 농작물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피해방지단을 운영하고 있다. 방 시장은 “사람과 생태계가 공존할 수 있는 질서유지를 위해 피해방지단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긍지를 갖고 안전사고에 유의해 활동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멧돼지 505마리, 고라니 1천221마리 등 총 1천726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2023년도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을 위한 민간감시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민간감시원은 2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8개월간 비산먼지발생 및 대기 배출시설 운영 사업장 적정 운영 여부 확인, 민원 현장 지도점검 등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1월 4일 기준)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20세 이상의 미취업자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총 3명의 민간감시원을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공고 및 접수 기간은 오는 13일까지이며 광주시청 홈페이지, 워크넷을 통해 응시원서를 작성하고 방문(광주시 기후탄소과)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주시 기후탄소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감시원 운영으로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양질의 공공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2023년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개최 예정인 ‘제21회 퇴촌 토마토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제의 방향성과 비전을 담은 참신한 표어(슬로건)를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5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축제의 취지가 잘 드러나고 퇴촌 토마토 축제의 이미지가 쉽게 떠오를 수 있는 독창적인 주제를 선발한다. 시상은 당선작 1명(상품권 30만원, 퇴촌토마토(4㎏) 1박스), 최우수작 1명(상품권 10만원, 퇴촌토마토(4㎏) 1박스), 우수작 2명(상품권 5만원, 퇴촌토마토(4㎏) 1박스), 장려상 6명(퇴촌토마토(4㎏) 1박스)에게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며 당선작으로 선정된 표어는 ‘제21회 퇴촌 토마토 축제’ 홍보에 활용될 계획이다. 공모 참여는 광주시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신청 서식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축제 위원회 심사를 거쳐 2월 중에 결정되며 당선작들에 대해서는 별도의 시상을 할 계획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2023년부터 어린이집에서 근무 중인 보육 교직원에 대한 장기근속 수당을 최대 15만원까지 확대 지원하겠다고 6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시 자체 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동일 어린이집에서 2년 이상 근무한 교사에게 근속연수에 따라 3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는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 사업 중 하나이다. 시는 2023년 1월부터는 지급기준인 근속연수를 세분화하고 근속 연수별 지원금액을 3만~5만원까지 증액, 최대 15만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지원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보육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 보육 교직원에게 장기근속 수당을 확대 지원해 교사의 사기를 진작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해 유능한 보육 인력을 확보함으로써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감이 수여하는 4건의 유공·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하여 2022년도에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열과 성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경기도교육감 훈격의‘청렴 유공기관 표창’, ‘경기교육 홍보 유공 기관 표창’,‘비상대비업무 유공 기관 표창’,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교육 정책을 실현하는 도 내 25개 교육지원청 중에서 각 분야의 업무에서 두각을 나타낸 교육지원청에게 수여하는 유공·우수기관 표창의 의미를 생각할 때, 1년에 4건의 기관 표창을 받은 사례는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경기교육 발전에 공헌했다는 방증이자 광주·하남의 경사이다. 특히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2년도에 ▲광주·하남만의 청렴 문화 형성과 정착을 주도하여 ‘청렴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점 ▲개편된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의 ‘홍보관’을 구심점으로 경기교육 정책 실현의 장인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의 특색 사업을 널리 알린 점 ▲을지연습 및 재난대응안전한국 훈련을 성실히 수행하여 비상대비태세를 강화한 점 ▲ 학교를 미래교육 실현의 장으로 재탄생시키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우수하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능평동에 위치한 석사명성태권도 원생들은 지난 3일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22박스(53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후원을 해오고 있는 석사명성태권도 고영준 관장은 “원생들과 선생님들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마음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권성덕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석사명성태권도 선생님들과 원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함과 그 뜻을 오래도록 간직하고자 지난달 청사 로비에 ‘능평동 기부자의 벽’을 설치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본플란트치과의 김경욱 병원장은 지난 3일 광주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병원장은 “관내의 결손가정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박성영 동장은 “추운 겨울에 따뜻한 온정을 나눔에 크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본플란트치과는 다년간에 걸쳐 꾸준한 기탁 활동을 펼쳐오며 광주시로부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으로 유공자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새로운 농업기술의 보급을 통한 농가 경쟁력 향상과 농촌 융복합 산업 활성화 및 농촌생활 활력화를 위한 ‘2023년도 농업지원과 시범사업’에 대한 신청을 오는 2월 3일까지 받는다고 4일 밝혔다. 2023년도 농업지원과 시범사업은 청년농업인 4-H회원 스마트팜 기술보급 시범, 청년농업인 4-H회원 신규 영농정착시범, 농작업 안전 편이장비 보급 시범, 농촌치유농장 육성, 농촌체험농장 환경개선 시범 등 7개 사업 7개소에 추진한다. 신청 자격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기술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고 시범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농업인 또는 농업인 단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신청 마감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 농민상담소에 비치된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해당 부서에 접수하면 되고 대상자 선정은 현지 조사와 타당성 검토 등 종합적 평가를 실시해 광주시농업산학협동 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담당부서 또는 읍‧면 농민상담소를 통해 안내를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