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가 지난 9일 경기도 수원 노보텔엠바서더 호텔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제 3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성수 회장과 중앙회 윤학수 회장 및 전국 시·도회 회장단 , 경기도 염태영 경기도경제부지사, 경기도 의회 염종현 의장(경기 부천), 경기도회 대표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국회 문정복 의원(경기 시흥갑), 김병욱 위원(경기 성남분당구을)등 관련 상임위위원회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성수 회장은 경기도 회원사의 절실함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강력한 경기도회, 우리의 경기도회, 실리적인 경기도회”를 만들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이날 총회에서는 세입·세출 예산 결정의 건 등 3건이 부의·통과됐다. 한편 앞서 경기도회장 훈격으로 지역경제활성화의 공로로 광주시협의회 구본웅 회장이 우수 시·군 운영위원회패를 시상했으며, 광주시협의회 회원사 ㈜ 우신건설 박종환 대표가 우수회원공로상을 수상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올해 처음으로 ‘사랑의 찬찬찬’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사랑의 찬찬찬’ 반찬 배달은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 소외계층 10가구에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쌍령동 협의체 위원인 한빛교회 박승섭 목사의 후원으로 정성과 영양이 가득한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한다. 이와 관련 윤명희·이석규 공동위원장은 “반찬 배달사업을 추진해주신 위원분들의 노력과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초월읍은 지난 10일 초월읍 분회 임원을 대상으로 ‘2023년 경로당 운영 보조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의 투명하고 명확한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2023년 경로당 지원사업 안내와 경로당 보조금 집행기준 및 유의 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초월읍은 앞으로 매년 관내 경로당 회장, 총무를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 및 정산 교육을 실시해 경로당별 보조금 정산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사업목적에 맞는 보조금 집행이 이뤄지는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임강빈 초월읍 분회장은 “경로당의 회장, 총무가 대부분 고령으로 경로당 회계 운영에 대해 어려움이 많은 데 이런 교육을 통해 경로당 보조금 사용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이상현 읍장은 “교육을 통해 경로당 보조금의 집행이 적정하게 이뤄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투명하고 내실 있는 경로당 운영이 가능하도록 여건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022년 추진사업에 관한 결과를 보고하고 2023년 지역특화사업추진 계획 및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오포1동 협의체는 지난 1월 취약계층 설 명절 떡국떡과 과일 세트를 지원한 칸칸가득 ‘따뜻한 설 명절 나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됐던 ‘사랑담은 든든밥상’ 지원사업, ‘혼자아닌 함께해효(孝)’ 건강음료(야쿠르트) 지원사업, 취약계층 사례관리 대상자 긴급 지원은 올해에도 계속 추진키로 했다. 한명수‧신호선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더욱 촘촘히 보살필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분들과 함께 힘쓰겠다”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복지자원을 개발하고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민관협력 체계의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축구협회는 지난 12일 광주시 공설운동장에서 안전한 행사 개최와 선수들의 부상 방지를 기원하는 안전 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승호 광주시체육회장, 허경행 시의회 부의장, 박상영‧이주훈‧오현주‧이은채‧최서윤 시의원, 읍면동 축구협회 임원 100여명 등이 참석해 안전 기원제와 족구대회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방 시장은 “다가오는 봄과 함께 본격적으로 개최될 축구대회에서 모든 선수가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광주시체육회와 광주시축구협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그동안 침체됐던 관내 축구인들의 분위기를 되살리기 위해 올해 광주시장기 축구대회 등 다양한 축구 행사 개최를 기획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 ‘광주시 외식업 안심 알리미’ 채널을 개설, 식품접객업소에서 보다 빨리 식품안전 및 위생관리 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시는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식품접객업소 대상으로 식중독, 이물혼입 등 식품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안내 및 업태별 지도 점검 시 사전 안내 등 소통창구 다양화로 시정에 대한 이해와 신뢰 증진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마련했다. 카카오톡 채널 가입 대상은 관내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단란주점, 유흥주점) 영업 신고자로 가입 방법은 카카오톡에 들어가 돋보기 모양을 누르고 ‘광주시 외식업 안심 알리미’를 검색한 후 채널 추가를 누르면 된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가 희망도시 행복광주를 만들기 위한 ‘2023년 행복 나눔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행복 나눔 지원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진행하는 복지사업으로 광주시민의 기탁금·모금액으로 취약계층의 욕구에 맞춰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진행사업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 직접 사업 ▲푸르미 가게 ▲요보호아동 심리정서 치료지원 ▲저소득층 현물지원 ▲올포원(하나를 위한 모두) 취약계층 주거환경지원사업 ▲사랑의 빨간밥차 ▲고독사 예방 스마트 통합돌봄사업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고독사 예방 스마트 통합돌봄사업은 올해 새롭게 운영하는 사업으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소외된 청장년 1인 가구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IOT를 활용한 돌봄지원 사업과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학대피해 아동을 위한 방문 교육, 아동학대 다수 발생지역 거주 주민을 위한 시민교육을 지원하는 ‘따뜻한 관찰’ 사업 등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가로 발굴 중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성원과 힘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는 희망도시 행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퇴촌·남종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 및 프로그램 강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센터 내 교육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교육으로 주민교육의 장을 확대하는 방향성이 제안됐다. 또한,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무인자동화기기 사용 교육 등도 제시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강사들은 악기연주, 요가, 정보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함을 표하며 퇴촌·남종면 주민들의 문화여가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석봉국 퇴촌면장은 “강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각종 공과금 상승 및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 시급한 상황으로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주변을 돌아보고 취약계층을 발굴해 주민력 강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윤은미‧김경수 공동위원장은 “난방비 급등으로 취약계층의 삶이 더 힘들어졌다”며 “공적 지원과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다각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11월 ‘동행하는 기쁨, 함께 나누는 행복’을 목표로 출범했으며 올해는 힘내라 신현 생계비 지원사업, 올포유 긴급지원 사업, 신현동 복지사랑방 등의 특화사업을 통해 신현동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7일까지 농촌체험치유연구회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기존의 전화 예약이 아닌 네이버 온라인 예약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 온라인에 익숙한 젊은 체험객들의 접근성 향상을 통해 광주시 농촌체험을 활성화 시키고자 마련됐다. 농촌체험치유연구회 임종언 회장은 “코로나19로 농촌체험치유연구회 활동이 침체됐지만 이번 교육을 계기로 서울 근교에 위치한 광주시의 장점을 활용해 체험객들의 광주시 방문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정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치유농업 육성, 체험농장 환경개선, 농촌체험 상품화 등 체험농장들이 트렌드에 맞춰 대응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