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청 펜싱팀이 지난달 30일부터 4월 1일 전라남도 해남군 동백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5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플뢰레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시청 펜싱팀은 31일 플뢰레 개인전 결승에서 서명철 선수가 15대 12로 화성시청을 제압하고 1위를 획득하며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같은 날 남자 일반부 플뢰레 단체전에서는 선수 부상 등으로 참가가 어려워져 아쉽게 입상하지 못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훌륭한 성적을 거둔 펜싱팀에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청 펜싱팀은 김재경 감독의 지도 아래 허준(플레잉 코치), 김동수, 서명철, 김성준, 이영훈, 김태빈 등 총 6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각종 대회에서 활약 중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광주하남지원교육청은 3월 30일‘2023 광주하남 교육장배 육상대회’를 광주공설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떨어진 기초체력을 키우고 잠재력이 뛰어난 우수선수를 조기에 발굴 육성해 육상 꿈나무를 키우기 위한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 중학교 49개교 766명의 선수가 출전해 100m, 200m, 400m, 800m, 1500m, 400m 계주 등 트랙 경기와 멀리뛰기, 포환던지기의 필드 경기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4월 19일 경기도 용인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교육감배 육상대회에 광주․하남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지는 대회로 그동안 드러나지 않은 유망한 꿈나무 선수들이 대거 등장하여 다가오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선수단의 우수한 성적을 위한 청신호를 밝혔다. 모든 운동의 기초 종목인 육상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개척할 기회를 얻고, 운동부 지도자들은 육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에서 숨은 스포츠 인재를 찾아낼 수 있는 소중한 대회인 만큼 각 학교의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많은 학교장이 참석했으며, 학부모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3일 경안천습지생태공원 내(퇴촌면 정지리 592번지 일대)에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의 하나로 왕벚나무 90주를 심었다.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나무심기를 통해 탄소중립에 동참하고, 공원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본 캠페인을 주관했다. 또, 이날 식재한 왕벚나무 90주는 광주시에 기부채납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주임록 광주시의회의장, 구평회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장을 비롯하여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40명 등이 참여했다. 방세환 시장은 “가로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뿐 아니라 이산화탄소 감축,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보전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라며 남종면 벚꽃길과 함께 광주시의 봄을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당 캠페인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경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김상배세무회계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나눔 문화 활성화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아름다운 나눔 이웃』현판을 전달했다. 광주시 경안동 『아름다운 나눔 이웃』 제7호로 선정된 김상배 세무회계사무소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여 총 6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해서 공헌하고 있다. 김상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될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표동진·이선열 경안동지역 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힘들게 지내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김상배 대표님의 온정으로 희망과 꿈을 가질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나눔으로 행복한 경안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2050 광주시 탄소중립 실현 목표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달 3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에 대한 공무원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정책 추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직장 및 일상생활 속에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광주시 탄소중립 정책자문관인 조용성 고려대 교수가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사회로 향하는 길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 해결과 지속가능한 광주를 만들기 위한 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라며, “사회 전반의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 대상 교육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달 31일 광주시청 2층에서 봄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광주에서 생산되는 채소와 과일, 화훼류 등 품목이 시중보다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어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참여 농업인들은“불황으로 농산물 판매가 예전 같지 않은 상황에서 시민들이 농산물 팔아주기에 동참하여 우리 농가에 큰 힘이 됐다”라며,“광주시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농산물 팔아주기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의 상생과 더불어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직거래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제26회 광주 왕실도자기축제' 간담회를 광주 왕실도예사업 협동조합 회의실에서 관내 도예인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추진됐던 축제 진행사항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관내 도예인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고자 추진됐다. 또, 코로나19로 주춤하던 축제 분위기를 이번 '제26회 광주 왕실도자기축제'를 기점으로 재도약할 수 있게 관내 도예인들을 대상으로 광주 왕실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 준비와 전시 참여를 요청했다. '제26회 광주 왕실도자기축제'는 흙과 사람이라는 본원적인 소재와의 만남과 소통을 함께 펼치고자 축제 슬로건을 '흙, 만남과 소통'으로 정했다. 또, 조선백자의 고장인 광주 왕실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광주시 대표 축제인 '제26회 광주 왕실도자기축제'의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사업부서와 관내 도예인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하여 마련했으며 '제26회 광주 왕실도자기축제'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가 지난 31일 영상회의실에서 양성평등위원회를 열고 공모를 통해 접수된 4개 단체 신청사업에 대한 심의를 거쳐 사업비를 최종 확정한다고 밝혔다. 심의대상은 △살맛 나는 여성의 일터! 돌봄 노동여성 역량강화 UP!!(씨알여성회) △치유되는 나(찬누리) △여보! 미안해요, 고마워요(광주열린상담소)△데이트 폭력 및 스토킹 범죄 예방을 중심으로(위드커리어) 등 4개 사업이다. 시는 선정된 사업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4월 초까지 지원단체 실무자 및 회계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및 보조금관리시스템 교육을 시행한 후 사업비를 교부하고 오는 11월까지 추진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앞으로도 양성평등 기금 공모사업으로 다양한 단체를 지원해 여성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박차를 가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출퇴근 시간 등 러시아워에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고 있었던 중부고속도로 광주IC에 대한 교차로 개선 사업이 추진된다. 경기 광주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한 '국도 위험도로‧병목지점 7단계 기본계획'에 경기광주IC 입구 교차로 개선사업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407억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현재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이 시의원이었던 2019년부터 행정사무감사 및 시정질문을 통해 집행부에 강력히 요구했었던 숙원 사업이다. 경기광주IC 입구 교차로는 비정형 교차로이며, 교통량이 많고 교통혼잡 및 잦은 사고 발생으로 개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주임록 의장은 당시 광주시장이었던 신동헌 시장에게 주민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교차로 개선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힘을 쏟아왔다. 현재 광주시는 교차로 개선을 위해 실시설계 및 타당성 평가를 이미 진행 중으로, 이번 국도 위험도로‧병목지점 7단계 기본계획에 건의 사항이 반영되는 성과를 이루어 개선 사업 진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은 "광주시가 교차로 개선을 위해 407억의 예산 확보 쾌거를 이뤘다"며 그동안 교통체증으로 불편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있는 남한산성새마을금고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지난 30일 기탁했다. 김옥주 이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고자 독거 어르신 중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이번 작은 나눔이 돌아간다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최영수 남한산성면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후원자분께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