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의회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0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에서는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15건 동의안 3건, 기타8건 등 총27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광주시가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예산보다 1849억원 증가한 1조5천157억원이며, ‘광주시 출산장려금 및 자녀양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5건의 조례안과,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등 동의안 3건, ‘광주 물류 교통·환경 정비지구 지정안 신청을 위한 의견청취의 건’ 등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심사할 계획이다. 주임록 의장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는 만큼 지역의 현안과 직결된 사업과 각종 조례 등을 면밀히 챙기며 모든 의정역량을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의회 본회의 및 각 상임위원회 활동은 시의회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제20회 광주시 우리꽃 전시회'가 13일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우리꽃연구회원, 농업인단체임원, 관람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했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꽃과 정원’을 주제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광주시농업기술센터 내 우리 꽃 전시장에서 열린다. 누구나 가정에서 우리 꽃을 가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원 모델을 전시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꽃들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분화체험, 꽃차 무료 시음, 꽃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팬데믹 이후 멈추었던 일상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고 침체한 화훼산업이 다시 꽃피는 광주시민이 행복한 문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23년 협업프로젝트 사업 일환으로 ‘모두의 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모두의 환경’ 프로젝트는 자원봉사단체, 시민,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자원봉사활동으로서 지역사회에 적합한 환경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사업으로, 1차적으로 환경활동가 양성 교육과정이 4월11일(화) 센터 교육장에서 기 신청한 39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본 교육은 5회, 총 20시간동안 다양한 환경 이론으로 구성됐다. 환경활동가 양성교육 과정을 수료한 이후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한 환경교육과 다양한 환경프로그램 및 캠페인을 센터와 함께 기획하고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광주시에서도 적극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 캠페인에 자원봉사자와 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교육에 참여해 주시는 환경 활동가 분들을 중심으로 광주시의 환경이 잘 보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23년 한해 동안‘모두의 환경’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다각적으로 환경문제에 접근함으로써 시민의식 향상 및 ‘맑고 깨끗한 광주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2023년 제2회 광주시 한 책 읽기 독서캠페인, '올해의 한 책'으로 (일반부문) 김초엽 작가의 '지구 끝의 온실', (어린이부문) 황선애 작가의 '오리 부리 이야기'를 선정했다. '올해의 한 책'은 도서관 실무위원회 및 운영위원회의 심의, 최종 시민투표를 통해 후보 도서 30권 중 선정된 2권이 공공 및 공공작은도서관(14개관), 스마트도서관(11개소), 사립작은도서관(16개소)에 비치되어 있으며, 일반부문 도서는 전자책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투표는 온라인 및 공공도서관 현장 투표로 진행됐으며 2,289명이 참여하여 '지구 끝의 온실' 431표(일반부문 40.4%), '오리 부리 이야기' 432표(어린이부문 35.4%)로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는 선정된 '올해의 한 책'을 주제로 함께 읽기, 작가와의 만남, 독후감 쓰기, 연계 특강 및 특별 이벤트 등 연중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2회를 맞는 한 책 읽기 독서캠페인은 광주시 공직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책 읽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과 함께 책 읽는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세무 교실을 지난 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세무 교실은 기존 방문식 학습 한계를 벗어나, 학생들 트렌드에 맞는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퀴즈식 세무 교실로 꾸려져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내고장 및 세금에 대해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온라인 세무 교실은 지난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퀴즈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마다 정답자 100명을 선정해서 소정의 경품을 증정하고 있다. 시는 사전에 관내 초․중․고 51개교에 협조공문을 발송하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홍보를 부탁했으며, 현재 제1회 세무 교실 참여자는 317명으로 향후 참여 인원이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운영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투명한 행정을 보여 드리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지난 12일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질병정보 모니터 위촉식과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질병정보 모니터는 병·의원, 학교,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산업체 등 감염관리가 중요한 시설 214개소(219명)의 보건교사, 감염관리담당자, 영양사 등으로 구성했다. 모니터의 역할은 감염병 예방관리 방법을 홍보하고, 감염병(의사)환자 발견·진단 시 발생 현황 및 유행 상태를 보건소에 신속하게 신고하는 등 지역 감염 확산을 방지하는 초기대응을 담당하게 된다. 역량 강화 교육은 경기도 역학조사관이 강의를 맡아 ▲감염병의 특성 및 분류 ▲수인성 및 식품 매개 감염병 관리 방법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발생 가능성이 높은 감염병에 대한 예방 수칙 ▲감염병 집단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역사회의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질병정보 모니터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감염병 발생 조기 감시와 신속한 정보 공유로 시민건강 보호에 앞장서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질병정보 모니터의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하여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청 볼링팀이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개최된 '2023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 남자일반부 5인조 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시청은 지난 10일 남원 숲 볼링장에서 열린 5인조 전 결승전에서 이익규, 박건하, 이정수, 김연상, 이재중, 이준형 등 6명이 팀을 이뤄 대구북구청을 제압하고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한편, 5인조 전 결승전 이후 같은 날 열린 마스터즈 12강에서 박건하, 이정수 선수가 출전하여 두 선수 모두 준결승에 올랐으나, 11일 준결승전에서 각각 울주군청, 부산광역시청을 상대로 패해 아쉽게 공동 3위에 그쳤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볼링팀 감독님과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올 상반기 전기 이륜차 민간 보급 지원계획을 지난 12일 공고를 통해 발표했다. 올해 전기 이륜차 지원규모는 총 60대로 9600만 원이며, 이중 상반기 42대 구입에 6700만 원을 투입하여 민간 보급 확대를 지원한다. 지원기준은 차종과 연비, 배터리 용량, 등판능력 등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특히,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폐지·폐차 후 구매하는 경우, 규모·유형별 보조금 상한을 넘지 않는 선에서 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4월 17일 월요일 10시부터 저공해차 구매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를 시작하며, 신청 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광주시에 주소를 둔 지 3개월이 지난 개인 및 광주시 소재지(3개월 경과) 법인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가 시급하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퇴촌 토마토 축제 위원회는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21회 퇴촌 토마토 축제』의 부스 운영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1일까지 토마토와 관련이 있거나 축제 목적에 부합한 내용으로 홍보, 판매, 체험부스 운영을 희망하는 참가자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팝업존을 이용해 부스 신청을 하거나 광주시청 홈페이지→문화관광→퇴촌토마토축제→신청및조회→부스신청 탭을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 부스 사용료는 5m x 5m(500,000원/3일), 3m x 3m(400,000원/3일)이며 세부 운영방침은 부스 신청 시 붙임 파일을 참고하면 된다. 석봉국 퇴촌토마토축제위원장은 “광주시를 대표하는 퇴촌토마토축제가 4년 만에 열리는 만큼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부족함 없는 즐거움을 드리겠다”라면서 “축제 목적에 맞는 부스 참여자들의 많은 참여로 다채로운 축제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와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반지하·옥탑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아동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지원사업(가칭:아클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지원사업은 반지하·옥탑에 거주하거나 최저주거 기준의 면적 기준 이하 주택에서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 포함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아동복지 담당 부서 등 관계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대상자 발굴⸱실시, 총 12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의 신청기준은 4인 가족 기준 주택 면적 43㎡ 이하, 반지하·옥탑 거주자는 면적 기준이 없으며,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100% 이하이거나 생계·주거급여 등 기초생활수급자이다. 신청 기간은 4월 21일까지이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민원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 서비스를 요청하면 센터 담당자가 방문하여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대상자는 이르면 6월부터 수요조사를 통해 1가구당 총 300만원 상당의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내용에는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세탁기, 건조기 등 거주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