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문화원 서울시문화원연합회와 소통하다 광주문화원은 지난 4월 20일 광주문화원 대공연장에서『2023 서울시 25개구 지방문화원사무국 직원연수』를 가졌다. 이날 서울문화원 발전과 소통·협업을 위한 직원연수를 광주문화원에서 가지게 된데는 서울문화원연합회와 광주문화원과의 협업으로 사전 답사시 광주시의 역사성, 왕실도자기의 우수성, 유네스코에 등재된 남한산성, 도자박물관, 화담숲등 서울과 인접한 지역이 옛 광주지역 이었다는 광주학 연구소 소장(정기성)의 역사에 근거한 설명이 있었고, 남한산성문화재,욍실도자기축제, 퇴촌토마토축제등 수도권에 인접해 있는 광주지역의 다양한 행사를 소개함으로, 직원교육과 문화탐방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수 있어 광주문화원을 방문하게 됐다. 행사에 앞서 서울시 문화원연합회장(박삼규)은 적극 환영해준 광주문화원과 교육을 준비해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특히 광주와 인연이 있는 송파문화원장(정병구)은 지난 숭열전 제향에도 참여하여 고향에 온 것 같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광주학연구소장은 광주의 문화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아가길 바란다고 말하며, 광주시 홍보 일일 가이드 역활을 하기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공무원들의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민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이 민원인들과 보다 원활하게 소통하고 더욱 친절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 내용은 민원처리 절차, 고객상담 기술, 갈등조정 방법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한명수 오포1동장은 “민원은 시민들의 권리와 의무를 담은 중요한 문제이다. 이에 따라 공무원들은 더욱 전문적이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민원인과의 대화 과정에서 상황에 맞게 대처해야 하는 이유 등 다양한 배움을 얻었다. 친절한 민원 처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닫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친절함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민원 제기 및 처리과정에서 보다 원활한 소통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중앙로타리클럽은 19일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사랑의 새둥지’집수리 사업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초월읍에 전달했다.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중 하나인 ‘사랑의 새둥지’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낡은 주택을 수리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정인호 광주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이 초월읍 주거 소외계층의 환경 개선에 잘 쓰이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부와 참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김진구 초월읍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광주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 기부금으로 집수리 사업을 잘 진행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힘쓰겠다”고 답했다. 한편, 광주중앙로타리클럽은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2021년 맞춤 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집수리 봉사 참여, 성금 전달 등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송정동은 지난 19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과 송정동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 소속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정4통 새마을지회 환경정비 봄맞이 꽃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봄맞이 꽃심기 행사는 송정동 일대에 화사한 봄기운을 전하는 꽃들의 개화시기에 맞춰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화사한 수국 , 꽃잔디 , 패랭이꽃 등 봄꽃을 심어 삭막한 도심 환경을 아름답게 단장했다. 봄꽃의 싱그러움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개선하고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함께 주택가 상습 쓰레기 배출 지역을 깨끗한 환경으로 탈바꿈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 박운성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봄꽃 심기로 마을 주변이 화사해져 이제야 정말 온몸으로 봄을 느낄 수 있게 됐다. 봄꽃 심기로 아름다운 우리동을 만들 수 있어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마을환경 정비를 위해 동 행정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자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은 “꽃심기 행사에 참여해 마을환경이 한층 개선돼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회를 전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동참해주신 새마을지도자,
(뉴스핏 = 김호 기자) (사)한국여성농업인 광주시연합회는 최근 직동 문명자 회장 자택에서 ‘이웃사랑 행복김치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여성농업인 광주시연합회 회장 및 40여명의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열무를 수확해 열무 얼갈이김치를 담가 읍․면․동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전달해 이웃사랑 실천에 나선 것이다. 문명자 회장은 “홀로 외롭게 지내는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에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최근 지역 시민의 건강증진과 체력향상을 위해 광주시 보건소와 광주체력인증센터간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정호 광주시 보건소장, 양상진 광주체력인증센터장 겸 동원대 건강운동학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체력인증센터는 국민체력인증 검사를 통한 체력측정, 운동처방, 체력증진교실 및 체력인증을 공식적으로 수행하는 국가 지정 공인인증기관으로 전국에 75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역에서 가까운 체력인증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재활협의회 기능 강화, 시민 신체활동 프로그램 개발, 체력측정 및 체력증진 교실 운영 등 광주시민 건강증진에 필요한 사업 발굴 및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시민 건강관리와 체력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협력 체계가 구축됐다”고 말하며 “광주시민 체력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양성 및 민관협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지난 10일부터 5월 4일까지 2023년 상반기 직업소개소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관내 총 76개소 직업소개소(유료 71개소, 무료 5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지도·점검은 '직업안정법'시행규칙 제29조(지도단속 및 보고)에 따라 직업소개사업 운영상의 불법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유해업소 알선 등 직업소개의 부조리를 근절함으로써 구인·구직자의 피해를 예방, 건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한다. 주요 지도·점검 내용은 신고 및 등록요건 미달 여부, 변경내용 미신고 사항 및 무등록 직업소개사업, 법정소개요금 초과징수 여부, 보증보험 미가입 및 장부비치 내용 확인, 기타 직업안정법 위반 사항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미시정 또는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직업소개사업은 구인자와 구직자를 적절히 연결하여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정기적이고 투명한 지도·점검을 통해 근로자의 고용안전 및 건전한 고용질서 확립과 노동환경 조성에 최선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드림스타트사업지원단은 지난 20일 곤지암읍 소재 ㈜빙그레 광주공장과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드림아 간식먹자’프로그램의 업무협약 체결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드림스타트 협력기관 인증’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빙그레 광주공장은 드림스타트 지원대상 아동들에게 빙그레제품(간식류) 제공은 물론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광주시 드림스타트와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황태근 ㈜빙그레 광주공장 공장장은 “광주시 아이들의 꿈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빙그레 광주공장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빙그레 광주공장은 1986년 곤지암읍에 준공돼 식품기업 중 최초의 떠먹는 요구르트 요플레 및 닥터캡슐, 스낵류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HACCP, FSSC22000, GMP 등의 각종 품질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공동개최하는 '제53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출품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참여자격은 제53회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 참가 목적의 공예품 개발자로 공고일 현재 광주시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자, 관내 사업자등록이 있는기업인, 관내 소재 대학(원)생 중 한 가지 이상 요건을 구비한 공예인(기업)이다. 출품 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총 6개 분야이며, 전통 공예의 기술·조형성은 물론 미적 가치, 상품성을 갖춘 창의적 공예품이면 된다. 시는 지역 공예인의 창작의욕 고취 및 우수 공예품 개발을 위해 매년 경기도 공예품대전에 출품하는 공예인(기업)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다수의 입상작을 배출해 왔다. 시 관계자는 “공예품대전 출품 지원을 통해 우수 공예인 및 지역 공예품산업 육성에 더욱 노력하겠다” 말했다. 참가 희망자는 17일부터 6월16일까지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 후, 신청서 출력본과 구비서류를 광주시 기업지원과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지난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 시상식에서 ‘조선백자요지’가 지역명품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은 소비자로 하여금 소비 이상의 가치와 만족을 선사하는 제품과 기업, 지역브랜드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광주시는 조선 도자문화의 산실로서 특히 백자가 유명하다. 조선 초 궁궐에서 쓰이는 사기그릇의 납품이 주로 광주에서 이뤄졌기 때문이다. 이는 조선 왕실의 궁중음식을 관장하던 사옹원(司甕院)에서 사기그릇 제작을 관리하기 위해 광주에 분원(分院)을 설치했던 역사적 사실에 연원을 두고 있다. 지금까지 조사에 따르면 광주시 관내에서 약 330여기의 가마터가 확인된 것으로 밝혀져 있으며 이 가운데 68개소는 현재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왕실도자기축제를 활성화하고 우리시 대표 문화재인 광주조선백자요지의 보존과 정비, 활용사업을 추진하여 역사문화관광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