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지난 25일 ‘2024 양주시 x 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 행사장인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비행장 상공에 3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25일 강매석교공원에서 개최한 고양특레시의 봄꽃 축제 ‘창릉천 유채꽃 축제’를 시민들이 즐기고 있다. 올해는 창릉천 길을 따라 작년보다 더 넓어진 2만7천㎡규모에 노란 유채꽃 밭을 조성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창릉천변을 따라 만개한 유채꽃 밭을 즐기며 봄을 온전히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래자랑, 플로깅, 버스킹, 강매장터 등 즐길 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한 창릉천 유채꽃 축제는 25~26일 이틀간 열린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지난 25일 강수현 양주시장은 ‘2024 양주시 x 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 현장을 찾아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시민들과 함께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양주시가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와 공동 주최한 ‘2024 양주시 x 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의 첫날부터 축제 현장을 찾은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24일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비행장에서 열린 ‘2024 양주시 x 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가 관내 상공을 가로지르며 멋진 곡예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오전 관내 광적면 가납리 비행장에서 개최한 ‘2024 양주시 x 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사하고 있다. ‘2024 양주시 x 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은 오늘 개막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총 3일 동안 각종 부대행사와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창한 봄 햇살로 더욱 반짝이는 드넓은 곡창지대, 호조벌에 1년 벼농사의 핵심인 모내기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올가을 황금빛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농부들은 이앙기를 타고 모내기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150만 평의 규모에 달하는 호조벌에서는 고품질 친환경 시흥 쌀 브랜드인 ‘햇토미’가 생산되고 있다. 시는 영농철을 맞은 농가의 희망이 큰 수확의 열매로 돌아올 수 있도록, 모내기를 위한 영농자재를 적기에 공급하는 등 풍년 농사를 위한 적극적인 지도와 지원에 나서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은 19일 오후 2시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13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많은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교류하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다양한 문화가 상생, 소통하는 열린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축제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일반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해 ‘성남시에서 만나는 세계의 언어와 화폐’를 주제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24개 나라의 국기 퍼레이드와 아름드리 합창단 공연, 에어샷, 외국인·다문화 업무유공자 표창 수여, 성남시 청년프로예술단 공연, 외국인 주민 장기 자랑, 한국어로 말하기 등이 진행됐으며 시청 광장엔 총 46개의 전시·체험·홍보부스가 차려져 다채로움을 더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제36회 고양행주문화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18~19일 행주산성역사공원과 행주산성 일대에서 펼쳐지는 행주문화제는 행주대첩 투석전과 드론쇼·불꽃놀이, 다채로운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하다. 밤하늘에 펼쳐진 고양행주문화제의 하이라이트 ‘불꽃 드론쇼’는600여 대의 드론으로 행주대첩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고양행주문화제 드론쇼와 불꽃놀이는19일에도 오후 8시35분 경 행주산성 일원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2024 안양 반려동물 사랑나눔축제’가 안양시 평촌중앙공원에서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렸다. 많은 반려인과 반려동물들이 운동회, 장기자랑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날 축제에 연성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 안양시 수의사회, 안양시 동물보호센터도 반려인들에게 유용한 미용·위생교육, 건강상담 등을 제공하며 시민과 함께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바다를 옆에 두고 쭉 뻗은 자전거도로 따라 봄바람을 가르며 질주하고, 시흥시 캐릭터 ‘해로 토로’와 함께 푸른 바다를 배경 삼아 인증 사진을 남기는 시민까지, 경기도 시흥에 있는 오이도 선착장에는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봄의 바다와 바람, 햇살을 온전히 느끼려는 이들로 생동감이 넘친다. 멀리에서도 선명한 빨간 등대가 위풍당당한 자태를 뽐내는 오이도는 연중 다양한 즐길 거리로 관람객의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퇴역 경비함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오아시스’로 발걸음을 옮기면, 바다와 자연을 소재로 동심 가득한 상상력이 화폭에 담긴 그림 전시회를 만날 수 있다. 발달장애 김채성 작가의 개인전 ‘미술관에 간 고래’가 5월 22일까지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이외에도 서해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노을의 노래 전망대’와 ‘생명의 나무 전망대’, 시흥의 문화유산과 신석기인의 생활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시흥오이도박물관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곳곳에 가득하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12일 오후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에서 어가행렬을 재현하며 이동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지난 1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포문을 연 ‘2024년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에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찾으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12일 축제를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11일 옥정시가지에서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어가행렬을 재현하며 이동하고 있다. 이날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이 어가행렬을 지켜봤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제7회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 전야제 기념행사가 열린 10일 오후 옥정호수공원 잔디마당에는 다채로운 한마당 공연이 펼쳐져 많은 시민에게 문화 힐링을 선사했다. 2024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는 11~12일 이틀 동안 옥정호수공원-양주회암사지 일원에서 가족-연인-친구 등 관내외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각종 볼거리, 즐길거리, 관람거리가 다양하고 화려하게 펼쳐진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일산호수공원 꽃전시관부터 노래하는 분수광장까지 24만㎡면적에 9개의 야외정원을 조성했다. 특히 기존의 낡고 방치돼 있던 정원을 아름답게 가꾼 ‘주제정원’이 눈길을 끈다. 재정비 된 주제정원에는 한국 야생화와 토종 꽃을 식재한 ‘자연학습원’, 네모난 연못과 사각정자로 전통을 살린 ‘한국정원’, 수중식물의 개화를 볼 수 있는 ‘수변정원’이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일산호수공원을 방문하면 노래하는 분수 광장에서 시원한 물을 뿜는 꽃등고래를 만나볼 수 있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지구환경 정원’ 노래하는 분수대 앞에 대형 꽃등고래 조형물을 세워 고래가 물을 뿜는 모습을 연출했다. 꽃박람회 기간에 분수쇼는 오전 11시와 11시 30분, 오후 14시와 14시 30분에 총 4회 진행되며, 폐막일인 12일에는 오후에만 운영한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산시의회 성길용의장과 조미선의원이 8일 지역구인 대원1동, 남촌동, 초평동에서 각각 열린 경로잔치에 순회하여 지역민들과 반갑게 인사 나누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8일 희망노인복지관 양주다울림센터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노인복지관 어르신 300명을 초대한 이번 행사에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트로트가수의 축하공연과 식사를 제공하고 네일아트 및 전통놀이등 행사부스를 운영하는 등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 일원에 펼쳐진 ‘고양 플라워마켓’에서는 고양화훼 특판장, 이색소품 판매장, 특산물관 등 6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어버이 날, 스승의 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카네이션, 선인장, 다육식물 등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꽃과 식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교류관에서 ‘제6회 대한민국 어린이 꽃 장식대회’가 열렸다. 어린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생화 꽃 바구니를 정성스럽게 장식했다. 대회 종료 후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도 가지며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에 입소문을 타고 비오는 날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우산을 쓴 관람객들이 물기를 머금어 더욱 선명하고 촉촉해진 형형색색의 꽃을 눈에 담고 있다. 6일 우천 이벤트로 준비한 ‘레인부츠 신고 꽃박람회 산책하기’에 참여해 우산 또는 우비를 착용하고 방문 인증샷을 남기면 다육식물이 제공된다.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꽃전시관부터 노래하는 분수대까지 다양한 실내외 전시공간을 조성했다. 국내외 화훼 트렌드를 담은 실내 전시관은 화훼교류관, 화훼산업관으로 구성되어있다. 화훼교류관에서는 고양플라워그랑프리 경연작품, 해외 희귀식물, 국내외 신품종 전시를 관람할 수 있고, 화훼산업관에서는 대한민국 화훼 작품, 생산자, 업체 부스를 연출해 국내 화훼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