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은 12일 오전 11시 초지푸르지오파크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11일 계획된 휴가를 반납하고, 금일 오전 분당구에 위치한 불정교, 돌마교 인근 탄천 수해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은 탄천 범람으로 인해 산책로 가로등, 운동기구, 울타리 등의 시설물이 훼손됐고, 산책로엔 많은 토사물이 쌓여 시는 현재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 시장은 현장에서 관계 부서에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탄천의 흐름을 방해하는 방해물 제거와 빗물받이 작업 등을 신속히 조치하고 재발 방지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성남시 소속 공무원들은 물론,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부족한 인력을 최대한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 시장은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안부를 물으며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 탄천 산책로 정비, 전지 작업 등의 건의 내용은 적극 검토해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5개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8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인해 발생한 재난 대비와 복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상황을 점검했다. 도교육청 자연재난 상황관리전담반은 수도권에 집중된 폭우로 8월 10일 16시 현재 도내 14개 교육지원청 46개 기관에 발생한 폭우피해에 따라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지역교육지원청과 학교담당자는 학교별로 수립한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계획’에 따라 피해 현장에 맞게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시설 안전 긴급 조치를 시행했다. 도교육청은 8월 8일 도내 각 기관에‘관심’을 ‘주의’로, 9일에는 다시 ‘경계’로 상향해 안전사고에 대비토록 했다. 임태희 교육감과 자연재난 상황관리전담반은 옹벽붕괴로 식당동 건물 기초가 드러난 숭신여고를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안전사고 대비 방안을 논의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폭우는 불가항력이기 때문에 피해를 차단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만큼, 발생한 피해를 최대한 빨리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예산과 전문가 진단 등의 방안을 찾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폭우 외에도 여름철에 발생하는 자연재해 상황이 다양하기 때문에 피해가 없는 학교들도 시설과 주변을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10일 오전 예정됐던 8.10성남 민권운동 51주년 기념식을 뒤로하고 도촌동(동분당KCC스위첸파티오1,2단지)과 운중동(힐스테이트 판교모비우스) 수해 현장을 방문했다. 도촌동 현장은 산사태로 인한 토사 유출로 주택이 매몰되었고 운중동 현장은 기계실 침수로 인해 단전, 단수가 발생해 시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신 시장은 현장을 돌아보고 수해민들을 위로하고 “원인을 철저하게 분석해 임시방편이 아닌 근본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즉각적으로 시민들에게 실질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찾고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9일 오전 은행동 제5공영주차장(은행1동 1947번지), 상원초등학교, 은행로 45번길 주변 주택가 등 수해 현장을 방문했다. 신 시장은 “신속하게 대응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찾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4일 오후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한마음홀에서 열린 새청사 개청식에 참석했다. 임 교육감은 “안산교육지원청이 스마트 공간을 중심으로 업무추진에 새로운 시도와 출발을 한다”고 축하를 전하고 “새청사가 지난 시간 안산 교육가족이 겪은 아픔을 위로하고 새로운 희망과 교육가치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안산은 다중언어 교육, 세계시민 교육 등 글로컬 교육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과 역량을 갖춘 도시”라면서, “안산교육이 융복합 시대에 발맞춰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격려사를 마친 임 교육감은 직원들과 함께 안산교육지원청 입구에 마련된 새청사 표지석 제막식에 참여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4일 오전 보훈회관(수정구 수정북로 134)을 방문해 보훈단체장들을 만나 취임인사 및 차담을 나눴다. 신 시장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성남시 1만 1천여 보훈 회원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보훈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해 오신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찾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현충탑 및 보훈회관 이전 추진,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신설 및 보훈명예수당 인상, 만 65세 이상 연령제한 폐지 등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30일 오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7회 성남시장배 탁구대회에 참석해 관계자와 선수들을 격려했다. 신 시장은 “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탁구가 동호인들의 건강과 행복은 물론 지역화합과 발전에도 커다란 활력소가 되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탁구를 비롯한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하고 다양한 시설과 체육 프로그램을 확충해 시민 여러분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27일 성남시 내 식당에서 새내기 공무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과 새내기 공무원들의 만남은 밝은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여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자 마련되었다. 신 시장은 “직원과의 첫 만남을 새내기 여러분과 함께해서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나온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여러분이 함께해준다면, 성남시가 전국 최고의 명품도시가 될수 있다. 오늘 편안하고 힐링 되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은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27일 오전 10시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 오후 2시 성포동행정복지센터를 각각 초도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