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성년의 날을 맞아 저소득가정 청년을 대상으로 ‘빛나는 스무살 축하케이크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올해 스무살을 맞는 2004년생 청년 중 이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16명에게는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특별한 수제 케이크 및 축하카드, 장미꽃 한 송이를 지원한다. 김동수·박상선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제 당당한 청년으로 새로운 발돋움을 하는 지금 설레는 스무살의 시작을 응원한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4기 회원을 25명으로 확충하고, 앞으로 더욱 다양한 특화사업을 펼치기 위해 계획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는 3일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 남한산성 지역대와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 남한산성 지역대 김시국 대장,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조기연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요협약 사항으로는 양기관 간 청소년활동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4차 산업혁명시대 청소년 활동 변화 요구에 따른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 남한산성 지역대는 이전에도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에게 3년째 김장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전문체험활동, 학습지원, 상담, 생활 지원, 급식, 캠프, 귀가차량 서비스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오는 16일 체납 차량에 대한 합동 새벽영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는 지방세·과태료 체납액 정리 목표율 40% 달성과 현장 중심 체납액 정리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자동차 번호판 영치 단속대상은 지방세 부분 자동차세 2회이상 체납한 차량 3910대 23억6700만원, 과태료 부분 체납액 30만원이상·60일이상 체납한 차량 2640대 30억 7600만원으로 총 6550대 54억 4300만원에 이른다. 단속반은 징수과 전직원 및 읍·면·오포1동 직원 포함 약 50명을 13개 조로 나누어 꾸리게 되며, 징수과장이 단속반장으로 나설 예정이다. 16일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 담당 구역별로 차량 밀집지역을 순찰하며 체납차량 발견시 즉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지난 2월부터 매달 ‘합동 새벽영치의 날’을 지정해 단속을 진행해왔으며, 주중에도 번호판 영치팀을 상시로 운영 현재까지 467대를 단속하여 1억58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광주시 관계자는“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가 상시로 진행되는 만큼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시민들의 자발적인 체납액 납부와 협조를 당부드
(뉴스핏 = 박선화 기자) 2023년 광주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내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술적 재능과 끼를 표현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개발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예술축제이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23년 광주시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지난해에 이어 오프라인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광주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소년은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경기도 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경연 종목으로는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4개 분야로 한국음악 성악 독창·기악 독주·합주, 서양음악 성악 합창, 대중음악 개인·밴드/ 댄스, 한국무용 독무·군무, 현대무용 독무·군무, 발레 독무·군무/ 사물놀이 앉은반, 농악 선반/ 시, 산문 등 총 17개의 교급별 세부 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제2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 개막을 맞아 4일 광주시와 교류도시인 중국 즈보시, 공주시, 여주시, 제주시의 대표 인사들이 이를 축하하기 위해 광주시를 방문했다. 광주시와 중국 즈보시는 도자 특화도시라는 공통점을 배경으로 2003년 자매결연을 맺고 행정,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해왔으며, 올해는 특히 교류 20주년을 기념해 사향동 부시장 및 도예단 14명이 3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광주시를 방문했다. 즈보시 대표단은 이번 방문 기간 경안천 습지생태공원, 빙그레 광주공장 등 광주시의 주요 시설들을 견학하고, 광주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교류 20주년 사진전을 관람하기도 했다. 즈보시 외에도 최원철 공주시장, 이충우 여주시장, 오효선 제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 일행도 직접 방문해 제26회 광주왕실도자축제를 축하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광주왕실도자기축제에 먼 길 와주신 중국 즈보시, 한국 공주시, 여주시, 제주시 대표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특히 광주시와 즈보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지 벌써 20주년이 됐다. 앞으로 30주년, 40주년도 기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26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한 달간 초등 57교, 중등 25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은 학생 중심의 방과후학교 운영과 학교 현장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급별, 지역별로 5~6개교를 묶어 14개 그룹으로 나누어 연수와 컨설팅 형식을 혼합하여 진행한다. 학교에서 요청한 컨설팅 내용은 강사 계약 관련 전반적인 절차,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업무, 회계관리, 홈페이지 정보공개 등이다.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와 학교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턴트 9명이 방과후학교 운영 유의사항 안내 및 학교 현장의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성미 교육장은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한 정보제공 및 우수사례를 발굴해 일반화하고, 컨설팅을 통해 방과후학교 운영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여 학교 담당자의 업무가 경감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광주하남지원교육청은 2023 지역맞춤 공유학교 시범지원청으로 광주와 하남지역에 맞는 지역교육협력 기반의 공유학교를 위한 기반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5월 3일 ‘지역맞춤 공유학교 권역별 네트워크 협의회’를 실시했고, 광주하남교육지원청(시범지원청),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성남교육지원청 공유학교 업무담당자 간 협의회를 통해 지역맞춤 공유학교 아이디어에 대한 공동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권역별 네트워크 협의회에서는 하남시 지역사회에서 실시하는 학교 밖 학습(하남시청 자원순환과 주관)을 참관하여 지역교육협력에 대한 활성화 방안과 확장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3 지역맞춤 공유학교 시범지원청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역맞춤의 다채로운 공유학교 모델 개발을 위해 광주와 하남지역 초·중등 학교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2023.4.19.~4.27.)를 실시했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사회 현장의 상황에 맞는 공유학교 기반구축을 위한 논의를 함께했다. 더불어 이번 권역별 네트워크 협의회를 통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성남교육지원청도 해당 지역의 특징을 반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3일 태전동 광남고등학교 앞(중로1-19호선외) 도시계획도로와 회덕~회덕간(시도31호선) 도로확·포장공사(2차구간)가 완공됨에 따라 이날 개통식을 갖고 도로 통행을 전면 허용했다. 태전동 광남고등학교 앞(중로1-19호선외) 도시계획도로는 태전지구 교통량 분산을 위해 태전육교 교차로에서 포은대로 담안마을 입구까지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이다. 제1구간은 담안마을 입구에서 광남고등학교 앞까지 도로 신설구간으로 총연장 650m 왕복4차로이며, 제2구간은 광남고등학교 앞에서 태전육교 교차로까지 총연장 250m 기존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 218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됐다. 회덕~회덕간(시도31호선) 도로확·포장공사(2차구간)은 다수의 주택과 공장이 밀집돼 있어 차도와 보도의 구분이 없어 주민들의 차량통행 및 보행에 불편을 초래한 회덕동 마을안길을 회덕동 254-4~회덕동 227-17 구간까지 총연장 350m 폭 10m의 2차선 도로 및 인도를 개설,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 6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대부분의 태전지구 도로는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면서 “이번 광남고 앞 도로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오포 주민자치위원회는 3일 오포생활체육공원 내 화단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포 주민자치위원 및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조경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오포생활체육공원 내 화단에 연산홍을 심어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황교진 오포 주민자치위원장은 “연산홍은 화려한 색상과 아름다운 꽃잎으로 인해 보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며 아름다움과 더불어 찬란한 느낌을 줄 수 있다. 공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들과 고민해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명수 오포1동장은 “오포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들이 함께 우리 지역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나가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에 적극 협조할 것”고 말했다. 한편, 오포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요구르트 배달, 무료 공구대여소 운영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수탁기관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진흥재단)은 2일 광주시청년지원센터와 미래인재 양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초기청년)의 미래인재로의 육성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며, 업무 협조 및 행사 홍보 지원 등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조기연 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청년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시 청소년(초기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