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23년 ‘전문봉사단 풍선아트 및 종이접기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전문봉사단 풍선아트 보수교육’은 풍선 관련 전문봉사단(무지개풍선연합봉사단, 꿈드림봉사단, 늘해랑봉사단), 그 외 전문봉사단,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본 교육은 2회, 총 4시간 동안으로 구성됐다. 전문봉사단 풍선아트 1회차 보수교육은 12일 진행했으며, 2회차 보수교육은 19일 진행했다. ‘전문봉사단 종이접기 보수교육’은 2회, 총 4시간 동안 종이접기 관련 전문봉사단(색종이봉사단, JOY조이봉사단), 그 외 전문봉사단,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14일 1회차 보수교육을 진행했으며, 16일 2회차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풍선아트 및 종이접기 보수교육을 신청하여 이수한 자원봉사자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배워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시민들에게 행복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전문봉사단의 역량 강화 및 봉사 욕구 증진과 전문봉사단의 활성화를 토대로 광주시 관내 시민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행복한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19일 쌍령동행정복지센터와 광주푸른초등학교 일원에서 ‘모두의 환경’ 프로젝트 사업 일환 ‘NO담 캠페인’을 진행했다. ‘NO담 캠페인’은 빗물받이에 버려지는 담배꽁초의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생태계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 내.외부 청소 및 일러스트를 통한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쌍령동 주민자치회(회장 권도영)와 담쟁이미술봉사단(회장 안병무)이 함께 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담쟁이미술봉사단에서 사전 제작한 도안 스케치 작업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쌍령동 주민자치회에서 주변 청소 및 일러스트 도색작업을 하는 동안 하교하는 아이들의 호기심 가득한 질문과 횡단보도를 건너는 주민들의 격려도 이어졌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환경개선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캠페인 이었다 ”며, “쌍령동을 시작으로 광주시 곳곳에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실학의 거두인 성호 이익, 순암 안정복, 다산 정약용은 모두 광주 출신이며 이들의 활동무대도 남한산성 중심의 광주지역이었다. 18세기 조선 실학을 일으킨 학자들의 고장 광주에서 ‘희망 도시, 행복 광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한 민선 8기 방세환 광주시장 체제가 1주년을 맞았다. 교통, 교육⸱문화, 경제, 복지, 삶의 질 등 5개 분야, 90개로 나눠 추진하는 공약사업의 핵심은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실용 정책 추진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도로, 철도, 버스 등 종합교통대책부터 생활밀착형 SOC(사회기반시설) 사업까지 광주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며 50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다지고 경기 동부권의 중심도시, 더 나아가 세계적인 문화도시로의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민선 8기 중점 추진 사업의 방점은 어디에 찍혔나?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실용적인 정책들을 펼쳐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도권 상수원 보호구역에 따른 중첩규제의 장기화는 우리시의 개발을 제한해왔다. 이로 인해 교통문제와 생활인프라 부족은 고질적이고 만성적인 문제였다. 이에 따라 시민이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도로, 철도, 버스 등 종합교통대책을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의원발의한 '광주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0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공기관 등에 비치를 권장하는 방연마스크에 대하여 공인기관의 기준에 충족하고 관련법에 따라 적합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정하는 사항을 신설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방연마스크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화재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화재 시 인명피해를 방지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 조례를 발의한 황 의원은 “화재로 인해 발생하는 인명피해 대부분은 일산화탄소 등의 유독가스나 연기흡입으로 인한 질식사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방연마스크의 품질기준은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에 굉장히 중요한 사항이다”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에 큰 효과를 볼 수 있길 바라며, 안전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한 기반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국민의힘)이 발의한 '광주시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0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의 세부 내용으로는 학생을 디지털 미래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각종 지원사업의 종류 및 범위를 정하고,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 지원계획 수립을 통해 사업체계를 명확히 하도록 정하고 있다. 그동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춤형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하는 관련 정책들이 부족했으나, 이번에 제정된 조례안을 기반으로 과학기술ㆍ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기술 등을 교육환경에 적극 적용하여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서윤 의원은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생산·활용·개발하여 사회 경제적 혁신 가치를 창출하는 역량이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갖추고 바른 인성을 겸비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도록 관련된 정책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의회 조예란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의원발의한 '광주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가 제30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의 세부 내용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지원사업의 내용을 규정해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한 사업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광주시의 여성들이 출산 및 육아로 인해 경제활동이 위축되거나 경력 단절로 인해 경제적으로 불합리한 대우를 받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를 발의한 조 의원은 “출산과 보육에 의한 경력단절과 경제활동 위축이 출산률 하락의 주된 이유”라며,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을 예방하는 것이 출산률을 높이고 사회적 기회비용을 낮추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의회는 19일 6월의 칭찬릴레이 칭찬 공무원으로 정보통신과 지능정보팀 오세기 팀장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황소제 의원의 추천으로 6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정보통신과 오세기 팀장은 지능정보팀장으로 근무하며, 능동적인 업무수행으로 신뢰받는 디지털 정부서비스 구현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시대, 업무자동화 추진을 통해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디지털 전자환경을 구축하고, 드론 공간정보를 활용한 행정서비스 고도화 및 부서별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 지원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을 구현하는 등 디지털 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공헌했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5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3년 6월 19일 14시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교육지원청-광주시-10개 학교 간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과 생활체육을 위하여 학교시설개방을 활성화하는 업무협약식으로서, 학교에서는 시설개방에 최대한 협조하고, 광주시에서는 공공요금 및 시설관리비 등 예산을 지원하며,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시설 개방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하는 업무를 협약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미 교육장,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하여, 도곡초, 도수초, 선동초, 신현초, 쌍령초, 양벌초, 탄벌초, 경안중, 신현중, 광주중앙고의 10개교의 학교장이 참석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광주시 및 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의 여가 활용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학교에서 학교시설을 더 용이하게 개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예산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의회 오현주 의원은 19일 제302회 광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광주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오현주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광주시에서 2022년 한해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2178건이고 그 중 보행 사고가 342건이나 된다”고 언급하면서 광주시의 교통과 보행 여건의 열악함을 지적했다. 이어 “광주시는 아무런 대책도 없이 시내 한가운데에, 혹은 주거지역 한가운데에 물류단지 허가를 선뜻 내주곤 한다”라면서 정주여건 악화 요인을 강조했다. 또한 오 의원은 최근 불거진 중대동 스마트물류센터 입지 계획과 관련하여 교통체증과 시민들의 안전 문제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하면서 “살고 싶은 광주, 머물고 싶은 광주가 될 수 있도록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행정력 발휘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의회는 1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6월 1일부터 19일간 진행된 제302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포함하여 조례안 27건, 동의 6건, 기타 12건 등 총 4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광주도시관리공사, 광주시문화재단을 대상으로 6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실시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날카로운 질문과 더불어, 행정운영의 부적정한 사항을 지적하고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대의기관으로써의 광주시 행정 발전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주요 감사 사항으로는 인사 및 감사행정 적정 운영실태, 재정집행 운영실태, 대규모 사업 추진실태, 각종 보조금 사업의 적정 운영 및 정산 실태 등을 집중 감사했으며, “우기전 수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등 권고사항 218건과 "하천 관리부서의 문제점과 업무별 부서통폐합 등 조직개편”을 요구하는 조치요구사항 77건 등 총 295건에 대해 개선 및 처리를 요구하고, 16일 열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서윤)를 통해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