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교육지원센터는 8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하남시 청소년수련관에서 ‘2023 경기이룸학교 도전형(하남지역) 프로젝트 기획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경기 공유학교 활동의 핵심인 도전형 경기이룸학교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하남 지역 초중고 학생 40여 명, 길잡이 교사 5명, 그리고 하남교육지원센터 이룸학교 운영진 3명 등이 참여했다. 기획워크숍은 총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는 경기이룸학교의 핵심 비전인 ‘새로운 시도, 색다른 도전, 자기 삶의 주인'에 걸맞은 학생 주도적인 교육 활동 시간을 가졌다. 행사 참여자들은 프로젝트 주제를 선정하기 위해 이미지 카드 선택 활동을 통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누었고, 공통 관심사를 중심으로 모둠을 구성하며 아이디어를 더욱 구체화했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 주도의 팀이 형성됐으며, 길잡이 교사들과 함께 학생 주도 프로젝트 활동의 방향을 설정하고 교육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계획했다. 도전형(하남)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활동은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광주시 오포1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편의점 10개 지점과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24시간 운영되고 주민의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의 특성을 적극 활용해 위기가구를 상시 발굴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CU 오포고산점 △GS25 문형중앙점 △7-ELEVEN 경기광주고산점 대표가 참석해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편의점에서는 복지사업 안내문을 홍보하고 위기가구 발견 시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바로 알려주면 동에서는 대상자 맞춤형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 보장제도와 긴급복지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상호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신명호‧신호선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협약에 참여해주신 관내 편의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위기에 처한 주민들이 필요한 도움과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광주시 새마을지도자 탄벌동협의회는 지난 28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 임원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등 13명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탄벌동은 2020년 12월 1일 송정동에서 분동 된 이후 새마을지도자 결성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결성에 대한 지역 여론과 노력으로 이번 총회를 통해 결실을 거뒀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새마을지도자 탄벌동 협의회장에 김순용 회장과 임원진을 구성하고 새마을지도자 회칙에 명기된 사항과 하반기 새마을지도자 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 회장은 “새마을운동의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를 위해 함께 잘사는 마을을 가꾸는 리더가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광주시는 지난 25일 경안시장에서 혁신시장 육성사업 개막식 및 맥주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한 ‘경기도형 혁신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경안시장이 선정돼 마련됐다. 개막식은 마칭밴드 고적대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방세환 광주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경기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등 관련 단체 내빈이 참석해 개막식을 축하했으며 밤까지 이어진 전자바이올린, 통기타, 퓨전민요,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레크레이션으로 가족 단위의 많은 광주 시민들이 무더위를 잊은 채 늦은 밤까지 흥겨운 시간을 만끽했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경안시장은 ‘경안시장 혁신시장 육성사업’을 위해 5대 핵심과제 및 특화 콘텐츠 개발, 온라인판매 기반 마련 등 과업을 성실히 수행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이홍재 상인회장은 “경안시장이 단순하게 물건을 사고파는 장소가 아닌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고 사람이 살아가는 정이 넘쳐나는 시장이 되도록 상인들과 함께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어린 시절 뛰어놀던 경안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광주시 초월읍체육회는 지난 24일 초월생활체육공원에서 ‘제52회 광주시민의 날 체육대회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허훈무 체육회장과 이상현 초월읍장을 비롯해 체육회 임직원과 참가종목 선수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선수단 대표의 결의문 낭독 등의 기념식을 통해 선수들의 우승 결의를 다졌다. 특히, 초월읍은 그동안 광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7회 연속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뤄왔으며 올해는 선도 읍으로서 첫 출전인 만큼, 선수단 모두 8회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하기 위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허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출정식에 참여해주신 내‧외빈분들과 선수단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초월읍의 마크를 가슴에 달고 출전하는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해 페어플레이 정신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이 읍장은 “제52회 광주시민의 날은 시 최대 규모의 행사이자 축제이기에 초월읍민의 자긍심을 높여주시길 바라며 읍에서도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2회 광주시민의 날 체육대회’는 9월 20일에 광주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광주시 신현동은 지난 27일 개청 1주년을 기념해 ‘우리동네 음악회’를 광명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광주시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주최로 개최됐으며 클래식 곡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친숙한 가요 등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선보여 음악회를 찾은 100여명의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년간의 활동사진을 전시해 음악회에 참석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특화사업을 홍보하며 1인 1계좌 후원에 동참하도록 안내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를 가져 의미를 더했다. 음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가족들과 함께 동네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윤은미 동장은 “신현동 개청 1주년을 맞아 신현동 주민들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신현동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기업 현장 방문’을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관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시티이텍 등 5개 사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기업의 작업 현장 시찰 및 기업 경영자와의 담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해결하고 그 중 중점적인 10건의 기업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해소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방 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애로사항에 대해 신속 대응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겠다”며 “기업 하기 좋은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 현장 방문은 올해에만 4회차 추진 중으로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문제해결을 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24세 청년에게 연 100만원(분기별 25만원)을 지급하는 ‘2023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를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채 연속 3년 이상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고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8년 7월 2일부터 1999년 7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이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9월 1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이력 포함)만 준비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청년의 경우 수급자 증명서 제출 시 예외적으로 분기별 지급이 아닌 일시금 지급이 가능하며 일시금 수령 시 일부 수급비는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시는 신청자의 연령 및 거주기간 등을 확인한 뒤 10월 20일부터 광주사랑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며 수령한 카드는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에 등록해 바로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광주시는 오는 9월 19일 오후 1시 광주시청 다목적 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은 9월 20일에 개최되는 제52회 광주시민의 날 기념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본선에 오른 15팀을 비롯해 배일호, 문희옥, 박혜신, 이애란, 남승민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광주시민의 흥을 한껏 돋을 예정이다. 예심은 오는 9월 17일 오후 1시부터 광주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참가 자격은 가수협회에 등록돼 있거나 음원을 발매한 기성 가수를 제외한 광주시 거주자, 직장인,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서는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문화예술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민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전국노래자랑에 넘치는 끼와 재능을 가진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S 전국노래자랑은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격으로 인기 개그우먼 김신영씨가 MC를 맡고 있으며 43년 동안 매주 일요일에 방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광주시 쌍령동 체육회는 지난 2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외빈과 이사, 선수단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령동 체육회 제1대 회장 취임식’ 및 ‘쌍령동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은 꽃다발 전달, 취임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체육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또한, 출정식에서는 제52회 시민의 날 시민화합 체육대회 우승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1대 회장으로 취임한 장종기 체육회장은 “쌍령동 체육회를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 체육 발전 및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며 “제52회 시민의 날 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윤명희 동장은 “체육회와 체육대회를 통해 하나 된 쌍령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