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자원봉사자 인센티브의 한 분야인 할인가맹점을 각 연령층 서포터즈의 눈높이에서 널리 홍보하기 위해 지난 8일‘2023년 할인가맹점 서포터즈’발대식을 개최했다. ‘할인가맹점 서포터즈’는 할인가맹점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확산시키고, 이용을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SNS 플랫폼(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활용하여 홍보 콘텐츠 제작 및 홍보활동과 할인가맹점 및 자원봉사자 대상 다양한 이벤트 서포터즈 활동을 이어 나간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용 시 약정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할인가맹점 제도의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할인가맹점을 많은 자원봉사자에게 알리고, 자원봉사자의 원만한 할인가맹점 이용을 위하여 할인가맹점 점주 및 직원의 인식이 옅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자원봉사자의 할인가맹점 접근성을 높이고, 할인가맹점 점주 및 직원의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부터 오는 10월까지 할인가맹점 인식 제고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자원봉사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남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강한 반찬 지원’, ‘폭염 대비 여름나기’ 특화사업 추진 사항 보고와 ‘건강한 반찬 지원’, ‘우리동네 사랑드림’, ‘행복한 생신 함께해요’ 추천 대상자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박진호‧김순희 공동위원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공적 지원 및 후원 연계 등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 체계를 통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남종면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폭염 대비, 여름을 부탁해’ 특화사업을 추진해 4가구에 필요 하계용품(선풍기, 제습기)을 전달한 바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경안동은 지난 11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 앞서 내방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청소(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클린데이는 경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경안동 주요 단체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쓰레기 투기 취약지역인 광주터미널 ~ 경안시장 ~ 리첸시아 상가 도로변 및 광주터미널 ~ 동양당 ~ 더플러스병원 도로변 2개 구간(골목길 포함)에 버려진 담배꽁초 및 각종 생활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했다. 윤해정 동장은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관내 단체장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의 협조로 추석을 맞아 많은 분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거리를 깨끗하게 청소했다”며 “앞으로도 내방객 및 시민분들이 기분 좋게 다닐 수 있는 거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국공립 초월어린이집 아동 50여명은 최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우유 팩 및 투명 페트병 등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하는 ‘순환자원 교환사업’에 참여했다. 이날 교환한 종량제봉투는 44장으로 우유 팩 21㎏과 투명 페트병 11㎏, 폐건전지 9㎏이다. 특히, 어린이집에서 매일 간식으로 제공되는 우유 팩 및 음료 등을 원생들이 손수 세척하고 말려 모아온 것으로 자원재활용의 의미와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이 됐다. 윤혜영 초월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마신 우유 팩과 수업 시간에 사용한 폐건전지를 종량제봉투로 교환하는 체험을 통해 자원재활용에 대한 뜻깊은 교육의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자원재활용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현 읍장은 “탄소중립 실천에 관심을 갖고 환경보호에 동참해준 초월어린이집 아동들에게 감사하다”며 “자원순환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환자원 교환사업’은 환경 오염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종이팩·아이스팩·폐건전지·투명페트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오는 22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대한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기반시설’, ‘노동·작업환경’, ‘소방시설’의 4개 분야로 이뤄져있다. ‘기반시설 분야’는 수혜 대상 5개소 이상의 중소기업 밀집 지역에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등 경영 관련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노동환경 분야’는 종업원 200명 미만이고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300억원 이하인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기숙사, 휴게실 등의 설치 및 개보수를, ‘작업환경 분야’는 종업원 50명 미만의 영세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작업공간 개보수, 적재대, LED 조명 설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방시설 분야’가 신설돼 사업장 화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개선사업 지원 대상 업체로 최종 선정되면 총사업비의 최대 8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1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에는 자부담이 10% 경감돼 총사업비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기업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편성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투표 대상 사업은 주민 제안(3~5월) 후 소관부서의 추진 가능 의견(6~8월)을 반영한 공모사업으로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초월읍 벚꽃 산책로 조성 ▲경안천 생태공원 주차장 조성 ▲귀여리 정암천 벚꽃 산책로 설치사업 ▲궁도장 설치 제안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창업 지원 교육 프로그램 ▲어서 오세요(마을이름표 및 경계석 설치)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야간경관개선 사업 ▲쌍령천 생태길 및 산책로 조성사업 ▲광남1동 주민자치센터 신규 설치 ▲문화의 거리이며 이 중 2건의 선호 사업을 투표하면 된다. 온라인 투표는 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시민참여마당-'설문조사 페이지에서 진행하면 된다. 시는 온라인 투표 결과 20%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80%를 통해 예산 반영사업을 선정 이후 12월 중 광주시 의회 의결을 거쳐 2024년 주민참여예산으로 확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입장에서 예산이 효율적으로 배분돼 주민들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투표에 많
(뉴스핏 = 김호 기자) KBS 2TV 주말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 광주시편(부제 : 홀리데이 특집)이 오는 17일과 24일 오후 6시 15분, 오후 6시에 각각 두 차례 방영된다. ‘1박2일 시즌4’는 여섯 남자들의 리얼한 좌충우돌 국내 여행기를 그리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올해 16주년을 맞은 대표 장수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광주시편에서는 광주시 대표 관광지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 일대와 코스모스 명소로 유명한 팔당물안개공원 등에서 여러 미션을 수행하며 광주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를 소개할 예정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광주시의회 조예란 의원(국민의힘)이 발의한 '광주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이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계획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오·남용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등 사업 시행에 관한 사항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규정했다. 본 조례는 아동부터 청소년 그리고 성인에 이르기까지 광주시민 전 연령층에게 맞춤형 교육 및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담고 있어, 지속적인 사업 추진 시 광주시민의 건강 증진에 상당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예란 의원은 “최근 강남구 학원가 일대의 마약 음료 사건 등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에 관한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해지고 있어, 이에 대한 광주시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라며, “조례 제정을 통해 선제적으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여 광주시민의 건강 보호와 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이 발의한 '광주시 장애인 및 보호자의 알 권리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조례안'이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인과 그 보호자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실행계획 수립 △장애인 정보 취약계층 현황 및 정보화 활용능력 관련 실태조사 실시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컨텐츠 보급·지능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장애유형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 등을 규정했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정보 취약계층인 장애인과 그 보호자의 알 권리를 제고하고, 디지털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장애인과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소제 의원은 "정보 취약계층이 생활 속 다양한 정보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정보 접근격차 완화를 위해 정책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광주시의회는 11일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303회 임시회에서는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20건, 동의안 9건, 기타 12건 등 총 4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주요 처리내용을 살펴보면,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집행부가 당초 제출한 1조6천639억원 중 5,60만원 삭감해 수정 가결했으며, ‘2023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했다. 또한, ‘광주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안’등 20건의 조례안과, ‘호우 피해 사망자 및 유가족에 대한 시세 감면 동의안’등 9건의 동의안, ‘2023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등을 심사 처리했다. 주임록 의장은 “이번 회기 동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조례안 심의 등 주요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동료 의원들과 더불어 집행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생활 안정을 위한 중요한 예산인 만큼 효율적인 예산 집행과 관련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