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5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국군장병과 관내 취약계층을 위문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위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국토방위와 국민 안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을 위로하고 각별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육군 제2107 부대를 찾아 명절에도 국토방위와 국민 안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며 위문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하남 소망의 집을 찾아 구성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미리 준비한 소정의 위문품을 건네며 마음을 전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하게 헌신하고 계시는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광주하남 교육 가족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한가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지난 9~10일 이틀간 진행된 ‘제3회 허난설헌문화제’와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제28회 남한산성문화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제3회 허난설헌문화제’에는 5천여 명의 관람객이, ‘제28회 남한산성문화제’에는 5만 3천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했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축제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진행된 ‘제3회 허난설헌문화제’에는 지역의 역사·문화적 인물인 허난설헌의 문학을 주제로 남한산성아트홀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허난설헌 전국 청소년 백일장’과 ‘캘리그라피 공모전’ 등을 비롯해 ‘문학과 함께하는 삶’을 주제로 김경일 교수의 강연, ‘김금희·김초엽 작가초청 북콘서트’가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진행되었다. 한편 아트홀 야외광장에서는 폐박스를 활용한 ‘초희놀이터’, 광주시 독립서점이 참여한 북마켓과 북크닉,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버스킹 등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다시, 찬란한 남한산성’이라는 주제로 5년 만에 다시 시민들을 찾은 ‘제28회 남한산성문화제’는 낮에는 호국 충절의 기개를, 밤에는 남한산성의 야경을 담아내며 남한산성의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재)광주시문화재단은 기술 융합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아트앤테크–쏘, 링크드(So, Linked)’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2월 1일까지 남한산성아트홀에서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19세부터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기수별 15명씩 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화예술 및 창조산업 관련 진로를 모색하고 있거나 공연예술, 영상디자인, 미디어아트 등에 흥미를 가진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3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갖고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교육 커리큘럼은 CG 영상디자인, 프로젝션 맵핑, 라이브피드, 인터랙티브 등 미디어아트 기반의 예술 창작 핵심 과정으로 10회차에 걸쳐 실습한다. 또한 교육 과정을 기획과 기술, 디자인 분야로 세분화하여 각 참가자가 희망하는 분야에 따른 전문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의 결과물로서 모던록 밴드 ‘브로콜리 너마저’와 콜라보
(뉴스핏 = 김호 기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21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2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스위치온 김난희 대표님을 모시고 ‘MZ가 되어라!’를 주제로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 키워드인 ‘MZ’는 특정 세대를 통칭하는 말이 아닌, ‘메가 자원봉사 및 메가 자원봉사자’를 의미하는 단어로 광주시 관내 메가 행사인 왕실도자기축제, 퇴촌토마토축제, 남한산성 축제 그리고 국내 최초 2024년 광주시에서 개최되는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등 앞으로 광주시에 다양하게 진행될 메가 행사에 사회문화적,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는 중요한 인적자원인 자원봉사자들이 메가 행사 봉사활동에 있어 스스로 참여동기를 찾고, 활동에 몰입하며, 자원봉사자로서의 자기효능감을 상승시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봉사자 개인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하여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게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교육에 참가한 봉사자들에게 “자원봉사 아카데미 MZ가 되어라! 교육을 통해 봉사활동에 있어서의 값진 참된 동기를 찾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9월 25일 출근길에 ‘스마일~청렴’행사를 진행했다. ‘스마일~청렴’행사는 출근길에 김성미 교육장을 비롯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청렴리더들이 우리 교육지원청의 청렴 의지를 담은 ‘청렴편지’와 ‘청렴거울’을 나누어 주면서 일상 속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조직 구성원들이 반갑게 아침 인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활기찬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감사과에서 기획한 행사이다. 청렴리더로서 광주하남교육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구성원들에게 광주하남교육공동체 청렴문화의 주역으로서의 역할을 당부한다는 김성미 교육장의 마음이 담긴 ‘청렴편지 ’와 일상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점검할 수 있는 ‘청렴거울’을 주고받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출근길에는 웃음꽃이 피어났다. 김성미 교육장은 “높고 푸른 가을하늘의 기상을 닮은 광주하남교육의 청렴 문화가 정착되고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출근길에 청렴 편지와 청렴 거울을 선물했는데, 광주하남교육공동체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청렴 실천 의지를 새기기로 다짐한 것 같아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의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하지만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관내 방문요양 센터 및 노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로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은 위기가구로 신고되면 대상자 방문 상담을 통해 긴급복지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신명호·신호선 공동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다시 한번 주변을 살펴봐 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복지사업을 추진해 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행복한 오포1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시 곤지암봉사회는 지난 22일 추석을 맞아 명절 음식 및 선물을 준비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65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곤지암봉사회 회원 30여명은 송편과 불고기, 물김치 등 명절 음식을 손수 만들고 추석 선물을 준비해 저소득 소외계층 65가정에 직접 전달해 훈훈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송규범 곤지암봉사회장은 “추석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명절 음식과 선물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함께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김동수 읍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꾸준히 관내 불우이웃을 위한 명절 음식과 선물을 나누는 곤지암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소재한 대한불교 조계종 국청사는 지난 21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200포(4㎏‧280만원 상당)를 광주시에 기탁했다. 국청사 서호 주지스님은 “어려운 사회·경제적 분위기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나눔을 통해 작은 위로와 힘을 드리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매년 기부를 통해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국청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쌀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청사는 5월부터 백미 4천400㎏을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기탁하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는 추석을 맞아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이웃사랑 한가위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송편 나눔은 연합회 및 읍·면·지구·분과 임원이 직접 만든 보자기로 송편을 포장해 주변의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저소득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140여 가정에 송편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성자 생활개선회장은 “이번 한가위 송편 나눔 행사를 통해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작게나마 사랑과 정성된 마음을 전해드리고자 이번 봉사를 준비했다”며 “항상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의 나눔 행사에 함께해준 회원들과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는 열무김치, 송편, 빵 나눔뿐만 아니라 교육지원 봉사, 청소 봉사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의 감귤브랜드 ‘팔당愛감귤’이 9월 말부터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8~2019년 기후변화대응 감귤을 시범 도입해 재배에 성공했다. 또한, 너구리 캐릭터 ‘너귤이’와 ‘팔당愛감귤’ 브랜드를 개발, 홍보에 활용해 감귤체험농장 방문객들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팔당애감귤’은 깨끗한 팔당호의 자연이 어우러진 곳에서 새로운 재배환경개선 기술을 도입해 생산한 고품질 감귤로 국내 감귤 신품종 1호 ‘하례조생’ 품종으로 다른 감귤에 비해 당도가 높고 신맛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올해 수확한 감귤은 직판장 및 지역 로컬푸드매장에서 판매되며 감귤 체험은 10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비(1만5천원~2만원)를 내면 1㎏의 귤을 직접 따는 체험이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해 안전하고 품질 좋은 감귤 생산이 되도록 힘쓰고 방문하시는 소비자들이 믿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