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6일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만든 전을 포함한 명절 음식 꾸러미를 경안동에 전달했다. 김경일 경안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윤해정 동장은 “관내 소외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앞장서 주시는 김경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명절 음식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해 드리겠다”고 답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구산유치원 (원장 심미현)은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1일부터 9월 26일까지 전통놀이 한마당과 다도예절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유아들이 줄다리기, 대형 윷놀이, 널뛰기, 비석치기, 말 타고 활쏘기 등 우리나라의 다양한 전통놀이와 올바른 공수법, 인사예절, 큰절 배우기, 다도 배우기 등 다도예절교육을 강당에서 체험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전통놀이 한마당은 친구와 함께 짝을 이루어 활동하면서 배려와 질서를 배울 수 있었고, 윷놀이와 줄다리기 등의 활동은 친구들과의 단합과 협력의 인성을 키우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예절교육은 전문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올바른 몸가짐과 인사예절, 큰절 하는 법과 같은 생활 속의 기본예절을 배울 수 있었고 다도교육은 유아들 눈높이에 맞게 다도를 배우고 다도를 체험하며 우리나라의 다도 문화를 즐겁게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구산유치원 심미현 원장은“이번 전통놀이 한마당과 다도예절교육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의 정체성 확립 및 전통문화에 친숙해지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광주시의회는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앞두고 26일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인회 운영 활성화 방안, 노인의 날 행사 추진 등 현안을 논의하고, 노인복지 발전 유공자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광주시와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는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자리로써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매년 열고 있으며, 올해 제27회를 맞이한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10월 5일 광주시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임록 의장은 “노인복지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광주시의회가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명절맞이 행복드림’ 행사를 실시했다. 광남2동 협의체 특화사업인 ‘명절맞이 행복드림’ 사업은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구에 명절선물을 직접 드리고 안부를 묻는 사업으로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배 세트, 가래떡 등을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안부 및 건강을 확인했다. 박준호‧탁찬길 공동위원장은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 이웃의 후원 물품과 이웃사랑 성금으로 각종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명절을 홀로 외롭게 보내는 어르신 및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 2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행복 꾸러미’는 오리 세트로 구성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 20가구 및 복지시설에 직접 전달하고 추석 명절 인사와 함께 안부를 확인했다. 유근창‧남기환 공동위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만큼은 모두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방법으로 복지서비스를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 나눔 1인 1계좌 후원금 모집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지난 21일부터 3일간 개최한 손바닥 정원전시회에 1천400여명의 시민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중대물빛공원에서 개최한 이번 손바닥 정원전시회는 ‘광주, 꽃 그리고 치유정원’이라는 주제로 광주시 원예치유 전문가과정 수료생들과 정원전문가 ‘피오니 홈 앤 가든’ 안성연 소장이 함께 정원을 조성했으며 광주시민이 일상 속 잠시 바쁜 삶을 내려놓고 자연이 주는 위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원예를 활용한 힐링을 위해 준비한 화관 만들기, 스칸디아모스공예, 테이블야자토피어리 체험 부스에 598명이 참여했으며 꽃차 시음과 팝콘 트럭, 포토존, 꽃잎으로 그림그리기, 원예 상식 OX 퀴즈, 취업 상담, 화훼농가 직거래 판매 등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이 모두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시간이 됐다. 특히, 정원전시회에 사용된 초화류는 광주시 화훼농가의 꽃을 활용해 조성한 것으로 지역주민에게 광주시 화훼농가를 알리는 효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광주, 시민이 행복한 광주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퇴촌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3일 추석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29명을 대상으로 ‘문문데이’ 전통예절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문문데이’ 체험 프로그램은 한복 체험과 예절교육을 통해 올바른 큰절을 배우고 다도 체험을 통해 전통 차를 마시는 예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족을 위한 전통 다식을 만들어 효를 실천할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 및 교육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2학년 청소년은 “옛날 사람들의 전통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다과 만드는 게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퇴촌청소년문화의집 ‘문화와 체험이 있는 하루 - 문문데이’는 문화 시설이 부족한 퇴촌에서 매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청소년 문화사업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K-water 광주수도지사는 26일 광주시에 ‘추석맞이 사랑 가득 물품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40가구에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밀키트, 과일)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물품 지원은 K-water 광주수도지사 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모아 재원(물사랑나눔펀드)을 조성해 그 의미를 더했다. 임종헌 광주수도지사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 및 상생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추석맞이 농산물(배·버섯·축산물) 팔아주기’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소비심리 위축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고자 마련된 이번 직거래 행사에서는 배와 버섯, 축산물 등을 시중가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으며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추석맞이 농산물 팔아주기는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이메일과 전화로 사전 주문을 받아 22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광주시청 본관에서 현장공급이 이뤄졌으며 총 2천513박스, 8천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참여 농업인들은 “추석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농산물 판매가 예전 같지 않은 상황에서 시민들이 농산물 팔아주기에 동참해 농가에 큰 힘이 됐다”며 “광주시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농산물 팔아주기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의 상생과 더불어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산물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가위 꾸러미’ 사업을 실시했다. ‘한가위 꾸러미’ 사업은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9월 특화사업으로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홀몸 어르신 및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관내 저소득층 30가구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박봉순·안용래 공동위원장은 “한가위 꾸러미 사업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실천을 통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