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3일 개그맨 윤정수, 국악인 이호연의 경기도의회 홍보대사 신규 위촉을 축하하며 경기도의회가 도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역할을 당부했다. 이번 도의회 홍보대사 신규 위촉으로 총 16명으로 확대되며 배우, 가수, 개그맨, 성악가, 국악인, 아나운서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이 도의회 행사 지원과 홍보물 제작에 참여하며 도민에 대한 의정홍보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보대사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공정하게 선발된 이번 신규 경기도의회 홍보대사에게는 홍보대사 위촉장과 더불어 의회청사 출입증을 수여했다. 이채영 의원은 “경기민요·국악이 유아부터 학생, 성인들까지 우리의 소리에 대한 인식 확산과 저변 확대를 이끌어여 하며, 국악을 통한 경기도의회 의정홍보를 적극적으로 해달라”며 신규 위촉 홍보대사인 이호연 국악인에게 각별히 당부했다. 국악인 이호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이자 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써 한국 전통문화 보존과 전파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채영 의원은 평소 경기민요의 진흥과 문화 향유 확산을 위해 국악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이 지난 2일 판교글로벌비즈센터 GH회의실에서 성남금토지구 생활대책용지 공급 문제 해결을 위해 GH(경기주택도시공사),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 도시정책과장, 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제3판교 금토지구 주민들은 생활대책용지 공급이 약속된 2019~2022년 내에 이루어지지 않은 점을 강하게 지적하며, “생활대책용지 공급 지연으로 인해 생업과 생존권에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 특히, 초기 공급 예상가와 현재 감정평가 금액 간의 큰 격차로 인해 토지를 매입하기 어려운 상황에 대해 제2판교지구 수준의 현실적인 감정평가 금액의 조정을 촉구했다. 또한, 소송 등의 문제로 인해 공급 절차가 지연되는 상황을 조속히 해결해줄 것을 요청했다. 문승호 의원은 “금토지구 농민·소상공인 등 주민들이 겪는 어려움은 단순한 행정적 문제를 넘어 생존권과 직결된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기도와 GH, LH가 주민들의 고충을 깊이 공감하고, 보다 전향적인 자세로 문제를 해결하여 신속한 대안을 마련하도록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GH 판교사업단장은 “일부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기흥호수 공원 내 야외무대 조성 사업’ 등 문화예술 발전과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구축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8억 7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자영 의원은 “상갈동주민센터 진입로 개선 등 주민 숙원사업을 비롯해 총 7개 사업 28억 7천만 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면서 “지역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 개선과 문화예술 공간 조성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예산을 집중적으로 확보했다”고 말했다. 전자영 의원에 따르면 이번 특조금은 △기흥호수 공원 내 야외무대 조성 사업 5억 원 △김혁근린공원 환경개선사업 5억 원 △갈곡초 뒤 강남근린공원 급경사지 안전정비사업 4억 원 △기흥레스피아 축구장 개선사업 3억 원 △상갈동행정복지센터 진입로 개선사업 3억 원 △구갈다목적복지회관 안전하고 편안한 노인친화공간 조성사업 3억 원 △주민안전 취약지역 방범용 CCTV 노후교체사업 5억 7천만 원 등 총 7개 사업 28억 7천만 원이다. 전자영 의원은 “2005년에 조성된 구갈동 김혁공원과 강남공원은 휴게시설, 산책로, 재해예방시설 등이 노후화돼 주민의 안전이 우려됐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지난 31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경기도장애인법정시설협회 관계자들로부터 개인운영 장애인거주시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최상구 경기도장애인법정시설협회장은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연차별 보조금 지원 계획과 시설 평가 제도의 불합리성을 지적하며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상세히 설명했다. 보건복지부의 ‘장애인복지시설 사업안내’에 따르면 개인운영 장애인거주시설에는 법인시설 대비 약 70% 수준의 보조금을 지급하도록 되어 있다. 경기도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이 비율을 연차별로 5%씩 확대하여 최대 50%까지 늘릴 계획이나, 이는 경남(85%), 전남⋅전북⋅경북⋅충남(75%)과 비교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또한, '사회복지사업법' 제43조의2와 같은 법 시행규칙 제27조의2에 따라 모든 사회복지시설은 3년마다 시설 운영과 서비스 수준에 대한 의무 평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경기도는 개인운영 시설에 대해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어 형평성 문제도 제기됐다. 최만식 의원은 “법인 시설만으로는 모든 장애인의 복지 수요를 충족할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며, “개인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은 2024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8억 5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이번에 교부된 예산은 용인특례시 풍덕천 1・2동과 죽전 2동의 주민의 복리증진과 생활환경 개선을 통한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김선희 의원의 2025년 의정활동의 신호탄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근번에 선정된 4개 사업은 지역내 안전한 생활환경과 휴식공간 조성을 중심으로 계획되어 추진예정이다. 사업 중에는 특히, 주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통합감시시스템(CCTV 등) 구축 등을 포함하는 보행 환경 및 도로 개선과 안전한 공원 환경 정비사업 등의 지역의 지속적인 개선요구사항이 포함되어 있어, 사업완료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된 대민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부적으로는 ▲ 용인다움학교 일원 보행환경 개선공사 6억원(처인구), ▲ 용인시 자가통신망 광선로 통합감시시스템 구축사업 8억원, ▲ 보행자도로(풍덕천동 776번지) 개선공사 1억원, ▲ 정평근린공원 안전한 공원환경 정비사업 3억5천만원 등이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용인특례시 내에서도 풍덕천 1・2동과 죽전 2동과 주변 지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용인중앙시장에 복합편의시설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공모를 통해 진행되는 복합편의시설 건립사업은 정하용 의원이 관계부서와의 협의 등을 통해 예산이 확정된 도비 11억2300만원과 시비 7억4900만원 등 총 18억7200만원이 투입된다. 올해 6월까지 1단계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이후 건축공사에 대한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용인중앙시장의 문화광장 맞은편에 들어서는 복합편의시설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634㎡의 규모로, 로컬푸드존과 문화카페, 고객쉼터, 다목적홀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정하용 의원은 “용인중앙시장에 복합편의시설이 들어서면 시장 상인들의 매출 증대뿐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생겨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지역친화시장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관광투어링까지 기대할 수 있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하용 의원은 “앞으로 건축공사 공모도 원활히 추진되도록 예산 확보에 노력할 예정”이라며 “용인중앙시장에 복합편의시설이 문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이진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7)이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의 의원 중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진형 의원은 올 한 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에서 화성시 융릉까지 이어지는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행사의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촉구하며 경기도 문화·예술·관광 분야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민의 세금이 헛되이 낭비되지 않도록 공공기관들이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할 것을 주문하고, 기관의 설립 취지에 맞는 본연의 역할에 힘쓸 것을 강조하며 주목을 받았다. 약사 출신 정치인인 이 의원은 ‘아픈 사람이 서럽지 않은 따뜻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집념으로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며 평소 성실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실천해 왔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혼자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이 지난 12월 30일 양평군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조금) 53억 3400만 원을 확보해 지역현안 해결에 나섰다. 이번 특조금은 양평군 주요 지역 발전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국수 다목적체육센터 건립사업(15억 원)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사업(15억 원) △양평 도시계획도로(중2-7호) 개선사업(10억 원) △옥천 도시계획도로(2-20호) 개선사업(2억 원) 등 총 4개 사업이 포함됐다. 여기에 기 확보된 ‘경기흙향기 맨발길 조성사업(11억 3400만 원)’을 포함하면 총 5개 사업이 지원 대상이다. 이번 확보된 특조금은 주민들의 여가 및 스포츠 활동 공간을 제공하며 보행의 안전성 극대화와 산책길, 보도 설치 등으로 주민과 관광객의 접근성과 교통편의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이번 특조금 확보를 위해 애써주신 양평 공직자와 양평의 현안을 깊이 공감해 준 경기도지사님과 경기도 공직자 덕분에 양평군 주민들이 오랫동안 요구해 온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이기환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의회의 입법 및 정책 발굴, 도민과의 소통, 지역사회 기여 등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이기환 의원은 전반기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에 이어서 후반기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정 발전과 경기도의회의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기환 의원은 '경기도 소방기관 급식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업무 특성상 외부 식당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방공무원 및 기관 근로자의 열악한 급식환경을 개선 하여 도민의 안전 강화에 기여했다. 또한 '경기도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하여 피해자들에게 지원금과 의료 지원, 그리고 유해 발굴과 추모사업을 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국가와 경기도의 책임을 명확히 하는 등 피해자의 명예 회복과 지방자치 발전에 혁신적인 성과를 이뤘다. 한편 이기환 의원은 지역구인 안산시를 대표하여, 활발하게 목소리를 내었다. 지난 8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그리고 시흥, 안산,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예술인들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창작과 발표 활동을 위하여 ‘2025년 경기예술지원 공모’를 시행한다. '2025년 경기예술지원 공모'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기초예술 창작지원(문학, 시각, 공연) ▲모든예술31(경기예술 활동지원)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총 3개 부문으로 이루어진다. 《기초예술 창작지원》은 경기도 내 시·군 지역 제한 없이 문학 분야, 시각예술 분야, 공연예술 분야 신작 창작을 위한 기초예술 장르별 지원사업으로, 예술창작 준비단계부터 창작품 실연·제작 및 성과 발표까지 단계별로 차등 지원한다. 올해는 문학 분야 내 취재 및 리서치를 위한 ‘창작준비 지원’이 새롭게 신설되어 문학 작가들의 창작 준비단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모든예술31(경기예술 활동지원)》은 신작·기존작에 구애 없이, 경기도 31개 지역 내 창작·발표되는 모든 기초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2024년 상반기 기준, 기초문화재단이 미설립된 9개 시·군(가평, 남양주, 동두천, 시흥, 안성, 양주, 연천, 의왕, 파주)은 경기문화재단에서 직접 공모를 시행하고, 기초문화재단이 소재한 22개 시·군(고양, 과천, 광주, 광명, 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