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다목적광장에서 ‘2023 제7회 광주시 북 페스티벌’을 성료했다. 광주시립도서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書)로 동심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3년 만에 개최됐으며 다양한 독서 관련 체험행사 및 문화공연 등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광주문인협회, 광주교육도서관, 학교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다문화지원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해 예년보다 한 층 규모가 커졌다. 체험 부스에서는 한 책 컬러링, 동심놀이, 도서교환전 ‘책보고’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으며 스탬프 이벤트 행사를 진행해 혜택을 선사하는 등 행사 부스에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푸드트럭과 함께 시민들이 돗자리, 텐트를 가져올 수 있는 북 쉼터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의 관악공연을 시작으로 행복광주 독서마라톤 우수 참여자들을 위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기원하는 타올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방세환 시장은 “책 읽기 좋은
(뉴스핏 = 김호 기자)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는 20일 광주시 게이트볼 전용 구장에서 ‘제21회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임종성·소병훈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선수단 150명이 출전했다. 박용화 지회장은 “화창하고 야외 활동 좋은 시기에 많은 선수단이 참여해 감사드린다”며 “승패를 떠나서 참가자들 간의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게이트볼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며 앞으로도 3대가 행복한 희망도시 구현을 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지난 20일 강원도 동해시 동해보양온천에서 ‘2023년 광주시 이·통장 역량 강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방세환 시장, 주임록 시의회 의장, 박주일 이·통장 협의회장 및 각 읍·면·동 이·통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 발전과 복리를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지역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이·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관내에서 추진됐던 이·통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올해는 우호교류 도시인 동해시에서 개최해 우의를 다졌다. 워크숍은 오전 견학에 이어 오후에는 문화관광 해설사의 광주시 역사 및 문화 교육, 최인호 강사의 갈등 해결 강의, 방 시장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시정 발전 및 의정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시상과 광주시 이·통장협의회는 방 시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박주일 협의회장은 “이·통장 워크숍을 교류 도시인 동해시에서 개최해 더욱 뜻깊은 워크숍이 됐다”며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 성공적 개최와 2026년 경기도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지난 18일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힐링 여행’을 주제로 용인 에버랜드 체험행사를 추진했다. 한국문화에 대한 상호이해 및 지역사회 적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엔데믹화에 따라 관내 다문화가족 64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들은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같은 나라 출신의 결혼이민자들이 자녀 육아 및 한국 생활 적응기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뜻깊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광주시 가족센터 및 관내 외국인주민지원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새마을지도자 탄벌동협의회는 19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 임원,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새마을지도자 탄벌동협의회는 1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조직을 출범하면서 지도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새마을운동 윤리강령을 낭독하며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굳게 다짐했다. 4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새마을지도자 탄벌동협의회는 이웃이 함께하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탄벌동을 만들기 위해 든든한 조력자로서의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발대식을 통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공익활동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순용 초대 탄벌동 협의회장은 “회원 모두는 새마을지도자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지역 사랑에 앞장서 주기를 부탁드린다”며 “새마을운동의 정신적 가치의 올바른 성찰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상호 협력체계를 확립해 더 나은 행복한 탄벌동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주시 재정점검협력단 T/F팀’ 회의를 개최, 재정 상황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올해 대규모 지방교부세삭감 등 세수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이춘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정점검협력단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재정 안정화시까지 운영되며 예산총괄반, 재정운영반, 세입관리반, 집행지원반, 사업실무반 등 5개 반으로 편성해 재정 상황 모니터링, 세수 감소에 따른 대응 방안 모색, 가용재원 발굴, 주요 투자사업 점검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T/F팀은 2023년도 하반기 및 2024년도 세수 추계, 자금 운용 관리 상황, 예산집행 계획 등을 점검하고 세수 감소에 따른 재원 보전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춘구 부시장은 “세수 감소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직원들은 보다 비상한 각오로 임해 달라”며 “불요불급한 예산 등은 과감히 삭감해 꼭 필요한 사업에 재투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 집행률을 높여 예산이 이월되거나 불용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오는 28일 청석공원에서 ‘2023 너른고을 청소년‧청년 축제&진로ON’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청년 바로 지금!’이라는 주제로 청소년과 청년이 주도적으로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축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청소년과 청년의 선호도를 반영해 축제명, 일시, 장소, 프로그램 등을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체험 부스 13개, 진로 체험 부스 15개 등의 체험 부스와 체험 부스를 이용한 후 스탬프를 받아와 즐길 수 있는 놀거리존(전자 서바이벌, 트램펄린 등)과 먹거리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또한, 청소년과 청년 동아리 공연 및 연예인(경서예지, 치타)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를 기획한 축제기획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청소년과 청년이 주도적으로 기획해 추진하는 축제이니만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청와대 대정원에서 국립국악원 및 동락연희단과 함께 전통연희 문화예술 공연 ‘사철사색’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봄 공연보다 더 풍성한 구성으로 청와대 대정원의 청명한 하늘 아래 남녀노소 모두가 길놀이와 사자놀음, 줄타기, 살판, 판굿 등 가을의 쾌청함이 가득한 무대를 신명 나게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청와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공연과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2010년 7월에 창단한 광주시 유일한 시립예술단으로서 농악 이외에도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광주시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체는 회의를 통해 오는 11월 경안동 6개 단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체육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연합으로 저소득층 27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와 12월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30명에게 실버카(보행보조기)를 전달하는 ‘사랑의 실버카 나눔 행사’를 추진키로 의결했다. 또한, 협의체는 ‘아름다운 나눔 이웃’ 제9호로 선정된 김기복, 전월선 부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기복, 전월선 부부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300만원을 기탁해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했다. 윤해정·이선열 공동위원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적절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변의 이웃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 ‘소외 이웃 없는 행복한 경안동’이 될 수 있도록 최대
(뉴스핏 = 김호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는 지난 14일 광주시민체육관에서 ‘한마음 체육대회 및 통일 준비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 최창환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회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한마음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또한, 광주시지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강인구 광주시지회장은 “항상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회원들이 단합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이 추구하는 정신으로 시민들을 위해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하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지속적인 봉사에 힘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는 10개 읍면동 지회, 37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시민 안보 강연, 캠페인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