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도교육연구원(원장 박정일)은 28일 환경부 인증 사회적협동조합인 ‘괜찮아지구야’가 주최, 주관한 기후변화 위기 문제 해결을 위한 ‘제3회 동그라미축제’를 후원하고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축제 참여를 독려했다. 동그라미 축제는 “동네방네 어린이들이 그리는 나의 환경 실천과 미래의 지구”라는 슬로건으로 폐박스에 환경을 위한 나의 실천과 약속을 그림으로 그리는 온라인 그림 공모전이다. 참여 방법은 지구와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 약속을 폐박스에 그림이나 포스터로 그린 뒤, 자신의 SNS에 포스팅하고 12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이메일 또는 네이버폼**에 포스팅한 글의 URL을 올리면 된다. 경기도교육연구원 박정일 원장은 “이번 축제로 기후 변화 위기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기후변화 위기 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며 고 밝혔다. 한편, 연구원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강의)와 후원품을 제공하는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일 오후 3시에 의정부 몽실학교 모떠꿈방에서 학교안전교육연구단 운영 성과 발표회를 한다. 이번 발표회는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안전교육과 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안전교육연구단 연구위원 97명이 학교급에 맞춰 제작한 안전교육 수업사례를 공유하고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발표회에서 공유하는 2022 안전교육 경기도 안전교육과정 수업자료집은 총 4권이며 ▲유치원 게임형 수업자료, ▲초등 1~2학년군, 3~4학년군, 5~6학년군별 프로젝트 운영 사례, ▲중‧고등학교 학교자율과정 사례 ▲특수학교 시각 및 청각 지원 자료 등 수업자료 233종을 실었다. 이 자료는 학교에서 안전교육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수업지도안과 프리젠테이션 파일을 포함했으며 도교육청 누리집 학교안전(안전교육자료) 게시판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 이현숙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이번에 공유하는 사례는 교사와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한 단계 높여 줄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교육 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 보급해서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원장 피성주)은 30일 ‘경기교육행정의 변화와 미래에 대한 소통과 공감’이란 주제로 경기교육 6급 핵심인재 양성과정 연수생과 임태희 교육감과의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로 7번째 맞이한 ‘6급 핵심인재 양성과정’ 연수는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다양한 교육행정 수요에 능동적·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 전문 리더 양성과정이다. 임태희 교육감은‘경기교육행정에 대한 비전’을 주제로 강의 후에 교육행정공무원으로서 앞으로의 역할에 대해 연수생과 묻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여기 계신 6급 교육행정공무원 분들이 교육행정의 중추이자 리더로서 교육 현장에서 꼭 필요한 분들”이라며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하여 주인이 되어 소신 있게 일하라”고 말했다. 피성주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은 “이번 특강은 경기교육행정의 변화와 미래에 대해 교육감에게 직접 듣고 궁금점을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원은 ‘6급 핵심인재 양성과정’ 연수생들이 경기교육과 교육행정에 대한 정책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정책연구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는 12월 1일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도교육연구원(원장 박정일)은 11월 28일 수원 ‘광교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환경 친화적 생각과 행동을 만드는 환경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환경 교육 특강을 실시하고 지원 물품을 제공했다. 이번 교육 활동은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위기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들이 스스로 환경 보호를 위해 실천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또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에서 필요로 하는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준비하여 전달했다. 경기도교육연구원 박정일 원장은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가 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하며 관심을 갖고 환경을 위한 작은 행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후변화 위기 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며 고 밝혔다. 한편, 연구원은 앞으로도 아동, 그리고 청소년들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강의를 제공하는 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정성을 다할 예정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30일 취업전문교사 대상으로 고양시 소노캄 크리스탈볼룸에서 ‘2022년 하반기 직업계고 취업전문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한다. 도교육청은 2020년 전국 최초로 취업전문교사제를 운영하기 시작해서 2022년 현재 60개 직업계고등학교에 취업전문교사 83명을 배치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3년의 성과와 현안에 대해 협의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 내용은 ▲취업전문교사 실무교육, ▲취업지원정책 안내, ▲학교별 사례 발표, ▲분임 협의를 통한 현안사항 논의 등으로 구성했다. 이번 연수에 사례 발표자로 참석한 수원하이텍고등학교 김영숙 취업전문교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채용이 줄어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반도체 관련 기업 발굴 및 학생 맞춤형 개별 취업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희망 직무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했다. 도교육청 김선경 진로직업정책과장은 “취업전문교사제는 학생과 현장 중심의 직업계고 취업지원 체제 구축에 구심점이 된 사업”이라며 “앞으로 직업계고의 취업지원 역량강화 및 학생 맞춤형 취업지원 확대를 통해 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전문인재 양성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30일 화해중재조직 신설 및 운영을 통한 학교 내 갈등 중재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밝히는 학교 내 갈등의 교육적 해결 강화 방안은 학교 현장에서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권 침해로 인한 갈등이 일어났을 때, 교육청이 학교에 신속하게 맞춤형 중재 지원을 함으로써 학교 교육력 회복을 돕고자 마련했다. 고양, 구리남양주, 성남, 수원, 용인,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등 국 단위 6개 교육지원청 내 화해중재팀을 시범 설치하고 실효성을 검증한 후 확대할 계획이다. 화해중재팀은 전문성을 갖춘 학교화해조정자문단을 운영하고, 교원 대상 화해중재 역량 강화 연수 확대를 통해 단위학교의 화해중재 역량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화해중재담당팀을 신설하고, 교육지원청 화해중재팀이 학교에 신속하고 합리적인 중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화해중재 매뉴얼 개발, 화해중재 전문기관 발굴, 업무담당자 및 교원 연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박정행 학생생활교육과장은 “학교에서 다양한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갈등 당사자 간 화해와 치유를 돕는 화해중재 업무의 빠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및 교과특성화학교 운영 평가회를 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운영 평가회는 2022학년도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및 교과특성화학교 운영사례 보고 형태로 진행됐다. 각 학교의 여건을 분석하고 운영 우수사례 발표, 성과 및 제언 등을 통해 공동 성장을 위한 공유의 시간으로서 의미가 있었다. 이번 운영 평가회에는 동두천양주 지역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11교 및 교과특성화학교 6교 교감, 교육과정 부장교사, 교과특성화학교 담당교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각 학교의 교육과정 부장교사들은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교과별 특색활동, 교육과정 박람회 등 운영 프로그램 성과를 발표했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했다. 동두천중앙고등학교 박도현 교감은 “고교학점제 시행에 대비하여 지역 내 학교 간 운영사례 공유의 시간은 공동 성장의 기반이 되며, 함께 어려운 점을 보완해가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지역 단위 교육과정 다양화 및 특성화를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이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 ‘2022. 유치원 놀이중심교육과정 실천사례 나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공·사립 유치원 교원 대상이며 동두천양주의 특성을 살린 놀이중심교육과정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해 각 유치원마다의 교육과정을 공유했다. 유아의 주도적인 참여와 즐거운 몰입을 통한 놀이중심교육과정을 실천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동두천양주 유아교육'의 비전에 따라 유치원에서 실천한 놀이중심교육과정 사례 발표를 했다. 놀이중심교육과정 운영 사례 나눔에 총 5명의 교사가 발표에 참여했으며, ▲다문화특별학급 운영 및 소규모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유초연계 ▲유아와 함께하는 책 놀이 등 다양한 현장중심의 사례였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유치원마다의 빛깔있는 교육과정을 공유함으로써 교사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놀이중심 교육과정이 실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일 의정부 몽실학교 모떠꿈방에서 ‘미래같이! 미래가치! 미래가 묻고 통합운영학교가 답하다’라는 주제로 2022 경기통합운영학교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도내 통합운영학교 교육공동체의 경험과 사례 나눔을 통해 통합운영학교의 현재를 살피고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포럼 1부에는 통합운영학교를 경험한 졸업생, 재학생, 학부모, 교사가 직접 사례 나눔을 한다. 2부에는 통합운영학교의 의미, 경기도 통합운영학교의 현재와 나아갈 방향, 경기 미래형 통합운영학교에 대한 제안과 과제 등에 대해 전문가들이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포럼 현장에는 통합운영학교 관계자 등 사전신청자 110여 명이 참석 예정이다. 15시부터 18시까지 유튜브 ‘경기도교육청TV’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므로 통합운영학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포럼 소식을 접한 경상남도 양산시 금오초중학교 장영욱 교장은 “타시도의 통합운영학교 상황이 많이 궁금했다”라며 “경기도에서 통합운영학교 포럼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하고, 앞선 경험을 담은 운영사례집도 공유해 주신다니 반갑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다. 도교육청 곽원규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성남교육도서관(관장 전성룡)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연말 특별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유아와 어린이에게 독서체험과 독서문화활동을 통해 책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여 독서에 대한 흥미와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교육도서관이 마련했다. 주요 행사 내용은 ▲인형극 공연, ▲메이커클래스, ▲재능기부자 스토리텔링, ▲독서퀴즈~ 정답을 찾아라! ▲소망나무 꾸미기, ▲독서대출자 이벤트 등이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전성룡 관장은“도서관에서의 즐거운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대상 다양한 가족 독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독서 역량을 키우는 데 교육도서관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