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1일 대회의실에서 ‘오운완(오늘도 운동 완료) 인증 in 광주’ 쇼츠 동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쇼츠동영상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 기원을 위해 진행됐으며 총 8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는 외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편, 우수 1편, 장려 1편, 노력 5편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오상우(경기도 부천시)씨의 ‘광주에서 다함께 오운완’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내 꿈은 풀업하는 할머니’라는 주제로 김민희(광주시 순암로)씨가, 장려상은 김효진(경화여중 1학년)학생의 ‘운동을 위해 시간을 내어 건강을 지킵시다’가 각각 선정됐다. 나머지 총 5편 영상 △내 미래의 꿈을 위해 오늘 오운완!!(차연정) △건강과 추억으로 채워가는 하루(황자윤/광주시치매안심센터) △오늘도 완벽한 수련(박영애/더원합기도) △그래 결심했어! 오운완을 시작하는거야.(정현주)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기원(오상규) 등이 노력상을 받았다. 이번 쇼츠 영상공모전의 수상작 총 8편은 지난달 25일 광주시 유튜브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공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10월 31일 광주시 가구소공인센터에서 ‘광주시 가구기업 간담회 및 CEO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김선영 도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강성천 원장, 광주시 가구산업연합회 김영기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광주시 가구기업 현황 공유와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구산업의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관내 가구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 이후 가구기업 CEO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외국인근로자 채용 교육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경영 실무에 관한 기본원칙을 준수하고 관내 가구기업의 경쟁력 및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방 시장은 “고물가와 고금리 등 경제위기 속에서 많은 가구기업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을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초월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1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마을운동광주시지회와 초월읍 새마을회 회원 30여명이 준비했으며 초월읍 이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도 환경을 위한 실천에 뜻을 모아 교육에 참석했다. 교육은 탄소포인트제 가입 실천과 물 부족 대책에 관한 사항이었으며 특히 재활용 페트병을 활용한 공기정화 식물 심기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생활 속 탄소 중립의 지속성을 강조했다. 초월읍 새마을협의회 이병창‧최춘란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탄소 중립 교육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생활 속 작은 실천들이 큰 변화의 시작인 만큼 초월읍 새마을회에서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상현 읍장은 “매년 새마을회에서 탄소 중립을 앞장서서 실천해 주고 계심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탄소 중립 실천 운동을 통해 새마을회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 곳곳에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초월읍 새마을회는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오포1동은 1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절기 대비 기업체 화재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주시 기업인협의회 오포지회 회장 등 기업대표 7명, 오포119안전센터장, 오포동부파출소장, 오포서부파출소장, 광주시 건축사협회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동절기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공장 등 기업체에 대해 기업 현장 화재 취약 문제점을 논의했다. 또한, 개선 방안 모색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협조를 공유하는 등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공장 등 기업체의 주요 화재 요인인 동절기 과도한 난방기기 사용으로 과전류, 과부하 발생,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부족, 기계·전기 설비의 노후에 따른 누전 발전, 제조업의 특성상 화재 위험물 다수 취급보관, 소화기 미설치로 초기 진압 불가에 따른 대형 화재 위험에 대해 기업체 자체 안전점검과 안전예방 교육 철저를 당부했다. 신명호 동장은 “공장 등 기업체 화재 발생시 대형 인명피해 및 재산 피해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소통·교류를 통해서 화재 및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1일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3회로 나눠 진행되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0월30일부터 11월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훈련의 목표는 다양한 실제 훈련 경험과 자율참여형 훈련 등을 실시하여 학생과 교직원 스스로 위기 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안전조치 능력을 배양함에 있다. 재난안전체험 훈련은 자율참여형 훈련으로 체험 프로그램 희망자들이 자율적으로 참가했으며,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 본 체험교육은 ‘광나루안전체험관’에서 재난 사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체험 위주로 진행됐으며,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체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교육으로 일상생활에서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고대처 능력을 기르게 된다. 김성미 교육장은 “금번 훈련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화재, 지진 등 각종 안전사고를 가상으로 체험함으로써 안전사고 대처 능력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재난 대응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올 겨울철 한파에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여해 광동사거리에서 영업 중인 음식점과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안내문 및 일회용 앞치마를 배부했다. 또한, 이날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해 관음사거리 상가에서 치매 어르신 보호를 위한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을 홍보했으며 간호직 공무원이 동행해 파스 등 홍보 물품을 전달하면서 간단한 건강 수칙을 안내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에 대해 안내했다. 함병식·석봉국 공동위원장은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건강한 퇴촌면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지난달 28일 청석공원에서 열린 ‘2023년 너른고을 청소년·청년 축제&진로ON’에서 청소년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 학대 예방캠페인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12일 보육 주간 박람회에서도 아동 학대 예방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번 청소년 대상 축제에도 참여해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아동 학대유형 및 신고 요령 룰렛 퀴즈 진행, 켈리크라피 소통 액자 제작, 열쇠고리 및 지비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아동 학대 예방캠페인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시에서 아동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동 학대 예방 시민교육을 위해 오는 21일 ‘아동학대OFF 행복ON! 자녀양육해결상담소 부모공감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사)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 경기광주지회는 지난달 29일 곤지암천에서 클린데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클린데이 활동에는 소속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맑은물복원센터에서 지월아치교까지 곤지암천 일대에서 하천변 및 수중의 각종 쓰레기 1.5톤을 수거했다. 정상율 회장은 “휴일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임해준 소속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한 자연환경을 유지하는 데 우리 단체가 도움이 됨에 큰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팔당호 및 유입 지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팔당수계 정화활동 공모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 및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팔당상수원 수질보전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청석에듀씨어터에서 2023년 남한산성 뮤지컬 ‘달을 태우다’를 공연한다고 1일 밝혔다. 광주시가 후원하고 광주시 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2016년 초연 이후 최근 경향에 맞춰 각색 및 재구성한 공연으로 조선 중기 병자호란 당시 인조를 남한산성으로 업어서 피신시킨 천민 서흔남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광주시 대표 창작뮤지컬이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부터는 장소와 공간의 제약을 탈피하기 위해 고전적인 세트를 과감히 축소하고 영상콘텐츠와 무대의 조화를 도모해 새로운 감각으로 관객 여러분들께서 감상하실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만 10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관련 예약 및 문의는 유선(031-766-7585)으로 가능하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광주시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1박 2일로 양평 블룸비스타호텔에서 ‘사회복지종사자 힐링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업무 담당자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광주시 23개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 관련 단체 임원 등 40명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체험활동과 강의 등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첫날 시장과의 대화의 시간에 평소 사회복지사들이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허심탄회하게 건의하고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을 위한 복지서비스 수준 제고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방세환 시장은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의지가 되어주는 사회복지사분들께 존경심을 표한다”며 “사회복지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처우개선 정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