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리나점핑운동전문센터 김인하 대표는 지난 1일 광주시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라면 70상자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리나점핑운동전문센터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그 의미를 더했다. 김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유근창‧남기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기탁해 주신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며 “매번 광남1동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리나점핑운동전문센터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초월 60대 축구 동호회인 ‘초월 60 축구단’은 지난 1일 연말을 맞아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초월 60 축구단 김태욱 단장은 “추운 겨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을 결정했다”며 “우리 초월 60 축구단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현 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초월 60 축구단 모든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축구단의 뜨거운 열정을 응원하며 전해주신 성금은 동절기 난방비 부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월 60 축구단은 매년 회원들이 한뜻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건강톡톡! 김장 김치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건강톡톡! 김장 김치 지원사업’은 신현동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40가구에 김장 김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배추 절이기부터 대상자 가정으로 배달까지 직접 주도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김치를 배달받은 한 대상자는 “직접 만든 김치를 집 앞에 배달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올겨울 추위가 빨리 찾아가 겨울나기에 걱정이 많았는데 김치를 받아 마음이 든든해졌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은미‧김경수 공동위원장은 “위원들이 함께 모여 김장을 함께하니 더욱 뜻깊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만든 김치로 외로운 이웃들의 겨울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11월 ‘동행하는 기쁨, 함께 나누는 행복’을 목표로 출범한 민‧관 협력 단체로 신현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홍보 활동과 복지대상자 욕구별 맞춤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 운영을 통해 신현동 지역복지 체계 강화에 앞장서고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3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광주시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989년에 설립한 이래로 34년간 지역여성 인적자원을 활용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굴 및 지원했다. ‘받는 사람이 행복한 나눔 사업’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 5회, 총 600명 대상으로 제철 농‧축산물 꾸러미 지원행사와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연말에 추진하는 사골, 떡국떡 제조 및 판매행사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특히, 수해 피해가 컸던 지난해에는 수해복구 작업에 손을 보태는 등 34년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한 공을 인정받았다. 양미순 회장은 “34년간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3개 단체, 4천234명의 회원들로 구축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헌신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18일부터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지난 4일 2023년 한 해 동안 활약한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감독 및 선수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송년회는 2023년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소개 및 성과 보고,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씨름, 펜싱, 복싱, 육상, 볼링 등 총 5개 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등 2023년 각종 국제·국내 대회에서 총 7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방 시장은 “올 한 해 광주시를 위해 열심히 뛰어주신 우리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에도 성공해 우리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오는 8일까지 동계 대학생 일자리 DREAM-UP 참여자를 모집한다. 동계 대학생 일자리는 대학생의 취업역량 향상과 행정기관 일자리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광주시에 거주하는 재·휴학 중인 대학생으로 신청 방법은 광주시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 서류 등을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법정 한부모 가족 등의 우선선발 대상을 포함해 총 30명이다. 근무 기간은 2024년 1월 8일부터 2월 2일까지 총 4주간이며 주 5일, 1일 6시간 근무하고 시간당 1만850원의 광주시 생활임금을 받게 된다. 참여 대학생들은 희망부서, 인근 거주지 및 전공학과 등을 고려해 각 사업 부서에 배치되며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민원 응대 및 행정업무 보조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참여 대학생들은 시청과 읍면동, 시립도서관 등 총 17개의 다양한 부서에 배치돼 실제 행정 현장 체험 기회를 통해 실무를 익힐 수 있고 역량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지난 4일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2022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결과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400만원을 받았다. 이번 성과평가는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에 대한 운용 투명성 및 사업추진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총 52개 관리청 및 총 8개 사업에 대해 2023년 5월부터 10월까지 평가가 이뤄졌다. 이중 광주시는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에서 실집행률 및 할당량 대비 배출량 부문에서 사업을 준수하게 추진했으며 민간 지정 할당 시설 및 삭감계획의 사후 점검 관리 부문에서도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오염총량관리 사업을 통해 지역개발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로 거듭나 3대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현주 광주시의회 의원은 지난달 30일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곤지암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질의했다. 이날 오 의원은 “광주시민이 기반시설을 갖춘 살기 좋은 정주 여건에서 살려면, 계획적 개발이 가능한 도시지역을 확장하고, 도시계획 기법을 가미한 지구단위계획 수립, 도시개발사업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의원은 “광주시도 ‘도시개발법’에 따라 도시개발사업을 확대 추진하려고 노력하면서, 광주역, 곤지암역 주변의 1단계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및 그 인접지역의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2단계 배후지역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그동안 2단계 배후지역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2018년 11월 30일 해당지역에 대한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고시와 2020년 10월에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입안한 바 있으며, 이후 주민공람공고 및 주민설명회 개최 등 많은 행정절차를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오 의원은 “지난 11월 21일 언론에서 ‘광주, 역세권 2단계 개발허가제한 해제’라는 제목의 기사를 접하였고, 주된 내용은 ‘현행법상 최대 5년 이내 한 차례만 연장
(뉴스핏 = 김호 기자) 사단법인 가구산업연합회는 지난달 30일 광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153포(10㎏)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가구산업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때 축하하는 마음을 화환 대신 백미로 전달받아 이뤄졌다. 김영기 가구산업연합회 회장은“백미 기탁에 참여해주신 협회 회원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정성으로 모인 백미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밥상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 주어서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백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하여 취약 계층들에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연말을 맞아 광주시에 이웃돕기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사단법인 한국해상재난환경구조단이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연고·분말 300개(250만원 상당)를, 호원대학교 광주학습관에서 성금 327만원을 기탁했다. 전승권 (사)한국해상재난환경구조단 대표는 “어려운 환경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데카솔을 기부하게 됐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데카솔은 시 드림스타트 대상자 250명과 시 무한돌봄센터 대상자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미 호원대학교 광주학습관 책임교수는 “지난 10월 21일 중대물빛공원에서 워크온 챌린지 발대식을 가진 후 교수진과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모바일 걷기 워크온을 활용해 모은 금액 327만원을 기탁했다. 학생들과 함께 매년 걷기를 통한 기부를 함으로써 건강도 챙기고 나눔도 실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현물과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