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 금사면이장협의회는 지난 9일 금사면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금사면이장협의회는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해 왔다. 이번 성금 기부는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전달식에서 김낙홍 협의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거수 금사면장은 “이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웃돕기 성금은 금사면 관내 어려운 주민을 위한 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금사면이장협의회의 나눔 실천은 지역 사회의 연대 의식을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앞으로도 금사면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천서1리 마을회관을 찾아가 대신면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복생(슬기로운 복지 생활)”을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는 대신면 맞춤형복지팀, 대신보건지소, 여주북부치매안심센터, 여주시노인복지관, 대한미용사협회가 함께 참여했으며 복지‧보건상담, 이미용서비스제공, 치매예방교육 및 검사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특히 이날 진행된 이미용서비스는 거동 불편 등의 사유로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만족감을 보였다. 또한 복지 상담 코너에서는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복지 혜택과 신청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드리며 복지멤버십 제도 가입을 도왔고, 혈압, 당뇨 검사를 통해 기초건강 체크를 하며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보였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때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25년에도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9일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 돕기 물품으로 쌀(10kg) 60포와 라면 18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준비했으며, 각 마을의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이성우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덕분에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새해에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통장협의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여주시 중앙동은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 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 창2통 송찬호 통장은 지난 9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그는 중앙동 전․현직 통장으로 구성된 무한사랑봉사회 소속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과 나눔 활동에 매진하며 금년에는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평판을 얻고 있다. 송찬호 창2통 통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우봉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부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기탁 받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은 중앙동 희망온누리 계좌로 입금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7일 여흥이봉사단과 함께 여주시 장애인복지관에서 국수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대접하여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으며, 여흥동 직원들은 직접 국수를 만들고 배식하며 지역 소외계층에 다가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여흥동 직원들이 소외계층에 다가가 정성스럽게 봉사하며, 복지관 이용자들의 어려움을 귀기울여 들으며 소통하고자 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라고 전했으며, 김영완 여흥동장은 “소소하지만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한끼를 나눔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여흥동 직원들이 직접 봉사하는 모범을 보임으로써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눔으로 행복한 여흥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20가구에 음식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간편조리식품, 라면, 김, 갓 구운 빵 등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또한 2일에 금사면생활개선회에서 기부한 쌀떡국도 꾸러미와 함께 각 가정에 전달했다.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월 2회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반찬이 제공되지 않는 기간에도 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분기별로 음식꾸러미를 제작하여 전달하고 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사에 참여해주신 봉사자 및 협의체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 많은 분이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금사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지역자활센터 ·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은 지난 5일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기후 위기를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 활동을 촉진하는 활동의 협력을 위한 협약의 자리이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올 한 해 동안 전시를 개최하며 발생 된 홍보용 현수막 50여 장을 모아, 협약 기관과 함께 재활용 장바구니를 제작했다. 이 장바구니는 기후와 환경의 위기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는 하반기 기획전 ‘잃어버린 사계 : 2050’ 展 (2024. 12. 19. ~ 2025. 02. 23.)에서 도록 및 달력 등을 담아 증정할 계획이다. '아트뮤지엄 려'는 미술관에서 전시를 통해 배출되는 일회용품과 폐기물을 줄이고자, 가벽 제작 대신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이동식 벽면을 사용하여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무분별한 개막행사 및 인쇄물의 제작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체결된 업무협약을 통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일회용품 및 폐기물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는 지난 7일 명성황후 생가 문예관에서 아동 성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연극 '동화마을을 구해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인해 당초 1회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로 확대 진행됐다 이 연극은 여주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가 2년 연속 주관하며 아동 성폭력 예방 메시지를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담소 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생생한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연극은 아동들에게는 성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학부모들에게는 자녀 보호를 위한 실천 방향을 제시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관객들은 생동감 넘치는 연출과 교훈적인 스토리에 큰 호응을 보였다. 여주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김미영 소장은 "시민들의 예상보다 큰 관심과 참여로 추가 회차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이번 연극이 지역사회의 안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는 지난 9일 여주노동권익센터에서 2024년 여주시 노동안전지킴이 해단식을 가졌다. 산업안전 관련 자격증 소지자나 3년 이상의 산업안전 관련 실무경력이 있는 자로 구성된 4명의 노동안전지킴이는 건설현장 등을 방문해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산업안전보건 기준 위반사항, 안전재해 예방조치 위반사항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이 발견되면 사업주가 자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해단식에는 노동안전지킴이, 여주노동권익센터 관계자, 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실적 공유 및 최종보고, 영상 시청 등 9개월간의 활동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며 지난 안전지킴이 점검활동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 노동안전지킴이는 지난 3월 15일 발대식을 거쳐 9개월간 현장안전점검, 산재예방 캠페인, 합동점검 등 다양한 산재예방 활동을 실시하여 12월 8일 기준 제조 및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1,430회 점검을 실시했으며, 2,933회의 시정요구와 2,001회 시정완료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사업장의 안전한 노동문화 정착을 위해 상시 현장점검을 통해 애써주신 노동안전지킴이분들께 감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의 새로운 “항공 지적도 제공 서비스”는 2024년 여주시 우수시책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6월부터 시행된 이 서비스는 부동산의 정확한 위치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지적 도면의 실제 현실상의 부동산 위치 파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연속지적도와 항공사진을 합친 참고용 도면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특히, 여주시의 어르신들은 디지털 지도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담당 공무원에게 부동산 위치 도면을 요청하는 사례가 많아,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여주시 특수시책으로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내년부터는 읍·면·동으로 서비스를 확대하여, 더 많은 주민들이 이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시행할 예정이다. 여주시 민원토지과 관계자는 “여주시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