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서는 지난 6일 경기도 중소기업 CEO연합회 안성지회(주식회사 SJ)의 후원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도읍 마정리의 어려운 이웃에게 총 3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호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청소년수련관에서 활동하는 드론축구 동아리 ‘미르’가 이천시 서희 유소년드론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 드론축구는 완벽하게 보호된 드론볼을 이용하여 공중에 원형으로 매달린 골에 더 많은 득점을 한 팀이 이기게 되는 미래형 스포츠로, 한 팀은 5대의 드론으로 구성되며 이 중 상대의 골을 통과하여 득점할 수 있는 드론은 스트라이커로 지정된 한 대뿐이며 다른 볼들은 수비 또는 득점을 돕기 위해 상대 수비를 쳐내는 역할을 하는 팀 스포츠이다. 드론축구 동아리 ‘미르’는 안성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는 특화 프로그램 ‘드림드론’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한경드론(김석주 대표)과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실내 드론 전용 구장과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안성시청소년수련관 조용민 청소년지도사는 “안성시청소년수련관 특화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드론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청소년들이 드론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동아리로 활동하며, 이번 이천시 서희드론축구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은 청소년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4년 치매예방프로그램 ‘산수(傘壽)가 백년 살기’와 ‘치매예방 2080이 함께 해요’를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 치매예방프로그램은 고령화가 되어감에 따라 어르신들에게 매우 관심도가 높고 인기있는 프로그램이다. “산수(傘壽)가 백년 살기”는 산수(傘壽)는 80세를 의미하는 말로, 지속적인 인지활동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 발병률을 낮추고자 기획됐다. 비교적 치매 발병률이 높은 고령자를 대상으로 지난 1월 26일에 시작하여 12월 3일에 총 40회기로 성료했다. “치매예방 2080이 함께해요”는 두원공과대학교 작업치료과 학생들과 총 20회기를 진행했다. 치매예방프로그램에 참여한 박00 어르신은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으며 머리도 좋아지고, 기억력도 향상되고 치매 예방에 도움 되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노인들한테 진짜 필요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이번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삶을 돌이켜보면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드린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치매예방프로그램은 안성성모병원의 후원으로 진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2월 6일 관내 대설 피해농가를 대상으로 안성시농업인학습단체 회원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총 25명이 함께 복구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업인 학습단체의 제안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중 피해 농가인 일죽면 딸기 농가와 대덕면 시설하우스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농업인학습단체는 한국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 한국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한국4-H안성시연합회로 구성되어있으며 매년 불우이웃 김장 나눔행사, 기부행사 등 안성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먼저 달려가 지역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참여한 고진숙 생활개선 회장은 “지역에 큰 피해를 입은 만큼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하여 농업인 학습단체인 세 단체가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필요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인 소장은 “농업인 학습단체에서 선제적으로 대설 피해복구를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농업 농촌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항상 먼저 달려가 주시는 농업인 학습단체 덕분에 피해 농가분들께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는 오는 13일 14시 안성맞춤 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문화예술 보조금 지원 공모사업』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부터 문화예술단체 보조금 지원방식을 공모지원 방식으로 변경함에 따라 공모사업의 취지와 사업개요, 추진일정 및 절차, 제출서류 등 공모사업의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한다. 공모사업 신청대상 단체는 공고일 현재 안성시에 소재한 비영리 문화예술단체로 회원수 20명 이상으로 회원 80%이상이 안성시민으로 구성된 문화예술단체이면 신청 가능하다. 또한 공모사업 신청시 전문예술인이 80%이상 정회원으로 구성된 전문문화예술 단체와 동아리, 동호회 등 아마추어로 구성된 생활문화예술단체로 각각 구분하여 신청하게 된다. 지원사업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진행되며 신청자격과 지원사업 적정성 여부와 사업의 기획력, 예산계획, 시민수혜도, 사업운영 및 홍보 등의 심사 기준으로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사업은 전문문화예술단체와 생활문화예술단체로 각각 사업 규모와 지원 건수 등을 구분하여 지원액을 선정하게 된다. &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는 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해, 올해 12월 4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농업기계의 임대료를 전액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대료 지원은 폭설 피해를 입은 농업인이 농업기계를 무상으로 임대하여 농가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피해를 빠르게 복구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임대료 감면이 결정됐다. 이번 감면은 폭설 피해를 입은 농업인 또는 농업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폭설 피해가 확인되면 된다. 이상인 소장은 “이번 폭설로 피해입은 농업인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이 필요하다. 농업에 꼭 필요한 농업기계를 무상 임대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는 임상섭 산림청장이 지난 12월 5일 안성시 대추 재배임가를 방문해 폭설로 인한 피해 현황과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지난달 말 내린 폭설로 대추재배 비가림시설과 표고버섯 재배사 붕괴 등 임업 시설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이에 산림청장은 현장을 방문해 피해 임업인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신속한 복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한 보개면의 한 임가는 대추비가림시설 3동 3,300㎡가 붕괴돼 시급한 철거와 복구가 절실한 상태이다. 방문 임가는 “실제 시설 철거비와 원상복구비 보다 복구 지원 단가가 낮아 현실적으로 복구에 대한 부담이 크다”고 말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피해 임가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행안부에 복구비 단가를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라며, “올 겨울철 한파·폭설에 철저히 대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이번 폭설 피해로 인한 피해 임가의 접수 건이 누락되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하여 임업인의 피해 복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지난 26~28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안성시 관내 중소기업의 피해복구를 위해 경기도는 경기신용보증재단(안성지점)을 통해 재해피해 특별경영자금 융자를 신청받고 있다. 재해피해 특별경영자금은 폭설 등 재해 피해 기업에 피해복구 비용을 융자해 주는 제도로 중소기업 1곳당 최대 5억원을 융자해 주며, 융자 이자 중 1.5%에 대한 이자차액도 보전해 준다. 자금평가(대출심사)는 생략되고 지원대상 적격여부를 평가한 후 융자 결정을 하며 융자 금액은 피해 금액 범위 내에서 결정된다. 재해피해 특별경영자금을 융자받기 위해선 피해시설물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자연재난 피해신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자연재난 피해신고서가 접수되면 현장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재해중소기업확인증이 발급되고, 발급된 재해중소기업확인증은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통합관리시스템 (G머니시스템)에 등록하여 자금배정을 신청한 후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지점(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 2층)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면 된다. G머니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은 12.26. 18시까지, 내방 신청 마감은 12.26 16시까지이다. 지점 방문시 구비서류는 재해중소기업 확인증,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는 지난 11.27.~28. 대설로 피해를 입은 관내 농업인에게 파손된 시설하우스 등 농업시설 철거에 소요되는 장비대를 농가당 100만원 내외로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피해사실이 입력된 농업인이며 신청기간은 12월9일부터 12월20일까지 이다. 긴급 복구 장비대를 지원받기 희망하는 농업인은 철거 작업을 완료한 후 ‘거주지의 권역별 농업기술상담소’에 청구서, 통장사본, 세금계산서, 작업확인서, 작업사진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축산농가 긴급복구 지원은 별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인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빠른 시간 내에 복구를 위한 신속한 조치” 라고 강조하며, “피해 농가의 생계안정과 신속한 영농 재개를 위해 지원사업을 긴급 추진한다” 라고 말했다. 더불어 연도말 사업비 집행 및 조속한 영농 정상화를 위해 기한안에 사업을 꼭 완료해 주기를 당부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8일 폭설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복구 활동에 나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피해 복구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은 어머니자율방범대, 안성또바기봉사단, 안성시 재향군인회 등 10개 단체에서 4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설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하우스 내 작물 이송, 시설물 철거, 자재 정리 등을 진행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두 손 걷고 나서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라며 “모든 안성시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안성시도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안성 지역에 내린 대규모 폭설 관련 제설작업을 지원했으며 대설특보 해제 이후 지역 내 농가 피해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안성시는 지난 4일부터 대규모 폭설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통합지원센터를 꾸리고 ▲각종 피해 민원 접수 ▲복구자금 융자 상담 ▲국민연금 및 국세납부 유예 ▲농작물 재해보험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