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26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관 및 단체장과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사회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기관 및 단체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자율방재단 간담회 ▲관내 11개 복지관장 간담회 ▲9개 장애인단체장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지역자율방재단 간담회에서 정 시장과 신상희 화성시자율방재단장은 최근 폭설로 인한 후속 제설작업 공조, 재해 취약구간 등을 반영한 화성시 재난안전지도 제작, 신규 단원 모집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 시장은 “금번 대설 피해 수습에는 이면도로와 골목길 등 취약 구간 제설 등 화성시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공조가 큰 역할을 했다”며 “화성시는 재난안전지도 제작 및 신규 단원 모집 홍보 등 신속하고 효과적인 재난재해 대응을 위한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복지관장 간담회에서 관내 사회·노인·장애인 복지관의 원활한 운영과 관리를 위한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복지관 종사자 처우 개선 방안 등에 대해 검토하기로 했다. 정 시장은 “각 복지관에서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시민들에게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활기찬어린이집은 지난 24일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8박스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학부모와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직접 라면을 구매해 마련했다. 후원품은 진접읍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인 원장은 “아이들에게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함께 더불어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준비하게 됐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학부모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재균 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몸소 실천하여 모범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들이 더해져 이번 겨울은 마음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유)보문특수칼라는 26일, 취약계층 휠체어 무료 대여사업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고광옥 대표가 ‘진건읍, 기통찬 나눔트리’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후원금은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돼, 2025년 진건읍 취약계층을 위한 휠체어 무료 대여사업의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광옥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장애인과 노약자들이 조금이나마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문흥기 센터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된다”라며 “이번 후원을 바탕으로 더 많은 분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보문특수칼라는 1991년 설립된 패키지 제작 및 인쇄 전문기업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구조개혁 분야’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2억 원을 교부받는다고 2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공기관의 지속적인 혁신 추진과 성과 확산을 위해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적과 우수사례를 평가하고 재정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8개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101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2년 5월부터 2024년 11월까지의 이행 실적과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전문 평가단이 심사했다. 그 결과, 광역 6개와 기초 8개를 포함한 총 14개의 우수 지자체가 선정됐다. 시는 ▲기관장의 혁신 의지와 적극적인 홍보 ▲기능 조정 및 민간 경합 사업 정비 ▲예산 절감 노력과 파급 효과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평가를 받았다. 남양주시 예산과장은 “이번 성과는 남양주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혁신과제 발굴과 성실한 이행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지방공공기관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큰 성과를 창출할 수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 24일 진접읍 소재 용인대예당태권도장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1,280개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용우 관장은 “아이들과 함께 지역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나눔의 기쁨을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원병일 대표이사는 “용인대예당태권도장 관계자분들과 원생들이 보여주신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라면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빠짐없이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대예당태권도장은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 24일 다산동 소재 스타합기도&점핑클럽에서 라면 600개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합기도장 원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합기도장은 지난해부터 ‘라면 모으기 행사’를 통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홍성균 관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모은 라면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느끼고,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병일 대표이사는 “스타합기도&점핑클럽 원생들과 관계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겨울철 식사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어르신 가정 등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 시립 라온누리 어린이집은 26일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라면 20박스(총 400개)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라온누리 어린이집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진행한 ‘크리스마스에 함께 라면’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입장료로 기부한 라면과 어린이집의 추가 지원을 통해 마련됐다. 기부된 라면은 오유명 원장이 총무로 활동 중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되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유명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아이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이 기부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양호 위원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시립 라온누리 어린이집 어린이들과 관계자분들의 소중한 마음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그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시립라온누리어린이집 어린이들과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이
(뉴스핏 = 김호 기자) (사)남양주점프벼룩협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의 각 참여 부스에서 발생한 판매 금액의 10%, 현장 봉사자들이 운영한 부스 수익, 폐현수막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가방 판매 수익 등을 통해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남양주시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길문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움에 처한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사)남양주점프벼룩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이 자원순환과 지역문화 소통의 장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병일 대표이사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기부에 동참해 주신 (사)남양주점프벼룩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부선철도 횡단도로가 드디어 착공식을 갖고 첫 삽을 뜹니다. 저 이권재가 시장 취임 일성으로 시민과 약속했던 공약을 실천하게 돼 감사하고 감격스럽습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26일 오후 (舊)계성제지 부지 남측 일원에서 열린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착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권재 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이한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행사, 경과보고, 영상시청, 시-LH 사업비 분담 협약식, 안전시공결의,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권재 시장은 축사에서 “경부선철도 횡단도로는 경부선철도로 갈라진 원도심과 세교지구를 동서로 연결하는 오산 도로망의 대들보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사업은 물론이고 연계 교통망 확충을 위해서도 늘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한준 사장은 “이권재 시장님께서 끊임없이 찾아오셔서 오산을 위한 숙제를 주셨다. 우리 LH도 함께 노력했지만, 이 시장님과 오산시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성도 사업 재추진이 되는 원동력이 됐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부선철도 횡단
(뉴스핏 = 김호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 따뜻한 겨울나기 목도리 나눔 활동으로 목도리 150개를 전달했다. 목도리 나눔 활동은 미사, 감일·위례 거점 활동가 및 일반 자원봉사자 150명이 참여하여 재능기부 활동으로 목도리를 만들었으며, 완성된 목도리는 감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목도리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분들에게 안부도 확인하고 따뜻한 마음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뜨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희망과 온기가 전달되고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