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회장 이상대(용인시정연구원장))는 지난 19일 용인시정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는 100만 이상 특례시 및 50만 이상 대도시의 시정책 개발 싱크탱크 협의회이다. 이번 2024년 4월 정기총회에서 최근 설립된 전주시정연구원과 청주시정연구원을 신규회원 승인하였고, 2024년 공동연구 계획 등을 결정하였다. 8개 기관이 공동으로 수행할 연구는 “대도시 권한 강화 법령 정비 및 특례시 권한이양 지원 특별법 제정 방안”연구를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용인시정연구원에서 정기총회 개최 후, 원삼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현장과 이동‧남사 시스템 반도체 첨단산업단지 일원을 탐방하여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서 용인시의 발전 비전을 살펴보았고, 수도권 메가 반도체 클러스터와 대도시 및 특례시와 네트워크 형성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앞으로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는 용인특례시 정부 등 특례시와 대도시 시정 개발과 공동의 관심사를 협업하는 역할을 활발히 할 예정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23일, 진로 교육 지원 관계부서 공무원, 관내 학교 진로 담당 교사 등 10여 명과 함께 한국잡월드를 방문해 지역 청소년의 진로 및 직업 체험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견학하고, 두 기관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앞서, 과천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고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국립 직업체험관인 한국잡월드와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한국잡월드에서 운영되고 있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한국잡월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과천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중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과천시 문원동은 지난 22일, 신계용 과천시장과 문원동 체육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아랫배랭이로 돌담에 덩굴장미, 양귀비, 페튜니아 등 10여 종 이상의 다채로운 봄꽃을 심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사회단체는 협력하여 ‘우리 마을을 함께 가꾸자’라는 데에 뜻을 모았으며, 마을의 유휴공간을 아름다운 봄꽃이 가득한 산책로로 재탄생시켰다. 이들은 문원동 행복마을 관리소 지킴이들과 함께 지속해서 꽃을 관리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민아 과천시 문원동장은 “자연과 꽃을 통해 주민들 간 소통할 기회가 생겨 기쁘다. 봄을 맞아 돌담길에 심은 꽃들이 일상에 지친 주민들과 내방객들에게 활력과 생동감을 전해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과천시는 지난 22일 중앙동·별양동 중심상가 일대에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인식 개선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과천시지회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의 주차 편의와 이동권을 증진하고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관계부서 공무원, 지체장애인협회 직원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주차 위반 신고가 잦은 관내 주차장 등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홍보 안내문을 배포하면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는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부착하고, 보행상 장애가 있는 사람이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할 수 있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를 하는 경우에는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주차 방해 행위는 과태료 50만 원, 장애인 자동차 표지 위·변조 및 부당 사용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200만 원이 부과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은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실천하는 공간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KT위즈와의 주말 3연전을 맞아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 이하 스타벅스)와 함께 '스타벅스 데이'를 실시한다. '스타벅스 데이'는 SSG가 2021년부터 4년간 진행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구단의 대표 이벤트 프로그램이다. 스타벅스와 SSG는 매년 스페셜 유니폼을 제작하고 다양한 이벤트 실시했으며, 특히 올해는 스타벅스 개점 25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SSG 선수단은 3연전에 올해 새롭게 출시된 '랜더스벅 유니폼'을 착용한다. 이번 '랜더스벅 유니폼'은 승리와 행운을 상징하는 '그린' 컬러와 상큼한 색깔이 돋보이는 '민트' 컬러 유니폼 2종으로 출시됐으며, 선수단은 '그린'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랜더스벅 유니폼'은 지난 16일(화) 1차 판매에 이어 24일(수) 오전 10시부터 2차 판매가 시작되며, 스타벅스 공식 어플리케이션 혹은 G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종류와 무관하게 13만 5천원이다. 이어 이번 3연전 야구장 프론티어 스퀘어(1루 광장)에서는 관람객
(뉴스핏 = 박선화 기자) KBO 허구연 총재는 지난 18일 서울소년원(서울고봉중고등학교)에서 '전국 소년원 티볼세트 후원 기증식'을 열었다. 이번 기증식은 지난 3월 한국티볼연맹을 통해 허구연 총재 자비로 3천만 원 상당의 티볼 150세트를 기부했던 '드림 위드 베이스볼 티볼세트 기증식'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취약계층 학생들의 스포츠 교육 및 안정적 사회 복귀를 위한 지원 중 일부로 티볼 세트를 기증하며, 한국티볼연맹을 통해 전국 소년원에 각각 티볼 4세트를 후원한다. 티볼 세트는 티볼 배트, 공, 배팅 티 세트, 베이스 세트, 가방, 지도서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기증식에는 법무부 윤웅장 범죄예방정책국장과 윤일중 소년보호과장, 서울소년원 이영면 원장과 유상운 교무과장이 참석했으며, KBO에서는 허구연 총재와 더불어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 및 국가대표팀 류중일 감독, 류지현, 최일언, 장종훈 코치가 함께 참석했다. 또한 기증식 이후 국가대표 코칭 스탭이 서울소년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볼 그립, 타격 자세 등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실제 경기에 이를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허구연 총재는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이 즐겁게 스포츠 교육을 접하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올해 들어 임금체불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근로감독관이 사법경찰관으로서 임금체불 수사에 보다 충실하도록 '임금체불 신고사건 처리 지침'을 마련해 22일부터 시행한다. 특히 근로감독관은 임금체불로 인한 법 위반이 확인될 경우 반드시 시정지시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즉시 범죄인지해 사법처리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지침에는 체불사업주의 재산관계(부동산,동산,예금 등)에 대한 조사를 한층 강화하고, 체포영장 신청 및 구속수사를 강화한다는 내용도 포함했다. 이에 명시적으로 출석을 거부하거나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을 거부하는 경우 즉시 체포영장을 신청하고, 재산은닉 등 지급여력이 있음에도 고의,상습적인 체불사업주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한다. 한편 이번 조치는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임금체불 증가세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특히 이번 신고사건 처리절차 개선과 특별근로감독은 임금체불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임금체불에 대한 사업주의 안일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LG이노텍(대표 문혁수, 01107)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를 수상하면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다시 한번 세계 시장에 입증했다. LG이노텍은 세계 최고 수준의 광학 설계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용 '고배율 광학식 연속줌 카메라 모듈(이하 광학식 연속줌 모듈)'로 올해 에디슨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에디슨 어워즈는 발명가 에디슨의 혁신가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87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미국 최고 권위의 발명상으로, '혁신의 오스카상'으로도 불린다. 미국 전역 각 산업 분야의 경영진 및 학자로 구성된 3,000여명의 심사위원이 약 7개월에 걸쳐 엄격한 심사를 진행한다. 매년 16개 분야에서 각각 금, 은, 동 수상작을 선정한다. 지난 18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LG이노텍이 출품한 '광학식 연속줌 모듈'은 '상용 기술(Commercial Technology)' 분야 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광학식
(뉴스핏 = 박선화 기자) CJ대한통운은 지난 20~21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성공리에 진행됐다고 22일 밝혔다. 이틀간 더블 라운드로 진행된 슈퍼레이스 개막전은 궂은 날씨에도 많은 관객이 경기장을 찾으며 가족이 함께 즐기는 콘텐츠로 자리잡은 모터스포츠의 인기를 입증했다. 슈퍼레이스 측은 이번 개막전에 이틀 간 총 31,417명의 관람객이 주말 나들이로 경기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굵은 빗방울이 떨어진 20일에는 12,962명이, 2라운드가 열린 21일에는 18,455명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 방문했다. 개막전에는 레이싱 경기 관람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등장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20일에는 지난해 화제가 된 택배차량 퍼레이드 레이스가 다시 한번 열렸다. 이번에는 CJ대한통운의 오네(O-NE) 택배차량 8대에 2024 슈퍼레이스 시즌 회원인 '키즈클럽' 어린이들이 동승해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줬다. 또 컨벤션 존에는 자동차∙모터스포츠 관련 기업들이 다양한 관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한층 즐길거리를 더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집배원 등 우정직 공무원 재해의 주요 발생원인,시기, 연령별 다빈도 재해 등이 파악할 수 있도록 관련 통계가 정비된다. 인사혁신처,우정사업본부는 22일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집배원 등 우정직 공무원의 재해예방을 위해 관련 통계 정비 및 분석, 안전,보건 관리 등의 협조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우정직 공무원의 재해 취약분야를 지금보다 더 세부적으로 파악해 예방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인사처는 관련 통계를 정비하고 우정본부 등 관계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통계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정밀한 예방정책 수립을 위해 주요 발생 유형, 발생 시기, 연령별 특성, 발생 원인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우정본부는 재해예방 사각지대 발굴과 안전사고 예방,감소를 위한 대책과 정책 발굴 등에 인사처의 재해 관련 통계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022년 기준 공무원 재해통계 분석 결과, 우정직 공무원의 가장 많은 재해 발생유형은 교통사고(56%)와 근골격계 질환(11%)으로 조사됐다.